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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자경이 패션쇼

프레타 조회수 : 3,212
작성일 : 2006-06-04 15:31:08
요즘 하늘이시여 안보다가 간만에 어떻게 이야기 돌아가는지 궁금해서 어제 시청하니
자경이 배가 많이 나왔더군요
파출부 쓰고 손 끝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사는 팔자 좋은  임산부라서 그랬을까요?
한장면   한장면 자경이 씬 나올때마다 옷이 바뀌더군요
매번 우아한 원피스에 청바지 투피스 등등...
자경이 패션쇼 하는거 같던데요
협찬해주는 곳도 신이 났나 봅니다
이보희 국끓이는 냄비도 클로즈업 해주고... ㅋㅋㅋㅋ 협찬 드라마에다 간접광고 드라마
IP : 221.161.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산부
    '06.6.4 3:46 PM (221.163.xxx.196)

    근데..제가 임산부라 그런지..자경이 임부복 너무 이뻐요...
    물론 몸매가 되니 그러겠지만....
    남한테 물려받은 후줄그레한 임부원피스 두벌로 여름나는 저랑 비교되서...
    그런 임부복 사고싶사옵니다....

  • 2. .
    '06.6.4 4:04 PM (61.82.xxx.218)

    출연진들 옷이랑 악세사리등에 꾀 공을 드리는 드라마란 생각이들어요,
    저도 임부복이랑, 한혜숙씨 옷이랑, 헨드백등 참 깨끗하고 탐난다 하는게 줄줄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 3. mm
    '06.6.4 4:10 PM (211.214.xxx.147)

    자경이가 입는 임부복 같은 임산부로서 넘 입고 싶고 이쁘긴 한데.....
    협찬해준 사이트 가보니 가격이 넘 부담스럽더군요..

  • 4. 정말
    '06.6.4 4:12 PM (211.204.xxx.15)

    하늘이시여~에 나오는 모든 분들이 거의 옷이 환상이더라구요.
    소품 하나 하나가 다 신경쓴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 5. ..
    '06.6.4 4:14 PM (125.130.xxx.98)

    드라마 이긴 하지만
    자경이-왕모 너무 이쁘게 사는거 같아요.
    처음엔 자경이 역하는 배우가 너무 청승인거 같아 안보다가
    요즘 들어 열심히 봅니다.
    재력 빵빵한 부모 부러워요.

  • 6. ㅎㅎ
    '06.6.4 4:29 PM (61.98.xxx.57)

    전 악어가죽백이 탐나더군요
    한혜숙이 드는건 다 악어고 옷도 엄마가 입으시면 좋겠단 생각들고요

  • 7. ㅋㅋ
    '06.6.4 10:39 PM (59.29.xxx.176)

    전 그때 임채무가 슬아랑 할머니 쓰라고 차 사주면서 기사까지 붙여주는 거 보구...부러워서..
    신랑한테 "울 어머니도(시어머니) 부자집남자한테 시잡가시면 안되나~?"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쟎아요....ㅋㅋ

  • 8. 할머니들
    '06.6.4 11:10 PM (222.97.xxx.60)

    울 엄마가 그러세요. 요즘 친구 모임 나가면 날로 입성이 좋아지는 것 같다구여.
    그래서 옷에 신경 쓰이신데요. '하늘이시여'를 할머니들이 하도 봐서 그런가 하시더군요. ㅎㅎ

  • 9. ^^
    '06.6.4 11:23 PM (61.98.xxx.41)

    ㅋㅋ 님 댓글 넘 웃겨요~~

  • 10. 작가
    '06.6.5 9:56 AM (163.152.xxx.46)

    그 작가 드라마는 럭셔리 판이죠 뭐 -_-

  • 11. ^ㅇ^
    '06.6.5 10:06 AM (124.111.xxx.222)

    저도 드라마보다는 한혜숙씨 입고 나오는 옷에 관심이 더 간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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