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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광고하는 `안` 전화기 괜찮은가요?
A/S도 여러번 받았는지라 이젠 바꾸고 싶은 참에
`안` 보상판매를 한다네요, 9월인가까지..
혹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만족도를 체크할 만한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남편은 별보고 나가 별보고 들어오고,
아기는 이제 20개월이니 제가 주로 쓰는데,
시외전화는 거의 안하고 시내통화,
이동전화에 거는게 주 사용내역이구요,
휴대폰으로는 문자를 많이 보냅니다.
저같은 사람이 `안`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1. 안....
'06.6.3 10:11 PM (61.255.xxx.3)안 전화기 굉장히 유명해요
안좋기로 --ㅋ2. ㅋㅋㅋ
'06.6.3 10:17 PM (222.96.xxx.221)저희도 안전화기 있는데요
정말 안좋아요.
안폰으로 검색해 보시면 좋은 소리는 거의 없을듯 한데요
저는 고현정이 선전할 때 샀는데
김남주가 선전하는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3. 맞아요
'06.6.3 10:27 PM (222.238.xxx.22)안좋다고 전국에 소문다났어요.쩝
4. 정말..
'06.6.3 10:39 PM (222.120.xxx.68)울엄마말이 자기만족감에 쓴다고;; (이쁘고 벨소리 좋고 핸드폰 기분나니까)
전화품질은 ㅡ_ㅡ);;; 밧데리 유지시간은 ㅡ_ㅡ_ㅡ);;;5. 우리도
'06.6.3 10:40 PM (125.31.xxx.139)안전화기 샀는데 울신랑 한국통신하고 싸웠어여..
문자요금 내라고해서요...사전에 충분한 설명도 없고~~~
안전화기 우리집에 쳐박혀 있습니다..6. 비추천
'06.6.3 10:56 PM (58.145.xxx.61)너무 안 좋아요 잡음 심하고...
7. 케이티는
'06.6.3 11:04 PM (211.197.xxx.156)제품만족도 조사같은거는 안하나봐요. 모두들 불만이라는데,
밀어 붙이는것 보면....8. 저도 비추
'06.6.3 11:15 PM (220.81.xxx.248)정말 안좋아요. 더이상 말하기 싫을 정도로..ㅋ
9. 오노
'06.6.3 11:24 PM (220.93.xxx.219)쓰지마세요. 써비스도 엉망이고 배째라 식입니다. 고개 절레절레
10. 지원맘
'06.6.3 11:41 PM (211.173.xxx.178)저두 지금 신청 해 놓고 기둘리고 잇는데여..
지금 김남주가 선전하는거나름 괜찬다고들 하는데 저두 반신 반의하며 기달리고 잇네여..
사실 맘이 하루 열두번두 더 바뀌지만 삼성에서 나온걸루 함 써 볼려구여..11. 저두요
'06.6.4 12:32 AM (211.192.xxx.224)예전에 방문한 kt직원분도 안이 결함이 있는제품이래요. 제가 갖구있는거 역시 살짝만 건드려도 전화 안됩니다...
12. .
'06.6.4 12:54 AM (222.101.xxx.13)엊그제 갖다버렸어요...선전보니 사용하던전화기가져오면 새거준다던데 한트럭 갖다줘도 싫습니다..생김새만 무선이지 유선전화나 다름없구요...왜냐..전화받다 어디 침대나 다른곳에 놔뒀다가 받기도 하는게 무선아닌가요? 곰방 밧데리가 2칸으로 줄어듭니다...괜히조바심나서 충전기에 재깍재깍 꽂아놔야되고..전화가오면 바로 벨이울리는게 아니라 본체에 불이 깜빡깜빡 들어옵니다....그리고 조금뒤에 벨소리가 울려서 받으면 상대방 난리입니다 뭐하느라 전화이리 늦게받냐고...
전 위의 불편함쯤은 그냥 이왕산거..라는 생각에 걍썼는데요..구입하고 3개월지나니..숫자버튼 하나가 잘 안눌러지더라구요...여러번 세게 힘주어 누르면 눌러지고...첨엔 숫자9번이 그러더니..점차..2개,3개,4개...나중엔 전화와서 받을려는데 통화버튼이안눌러지더군요.....벨은 울려대는데 통화버튼이 눌러져야 받을거 아닌가요......화가폭발해서 던져버렸어요....KT100번 전화해서 AS물어보니..이리와라 저리가라 위치가 어디냐고물으니 자기들은 모른다, 직접전화해서 물어봐라...전화했더니 수위실전화번호..
내 거기갈 택시비로 하나 사고만다하고 싸구려 만원짜리 사니 아이고 속편하네요...안(ann)이고 나발이고 꼴도보기싫어요..김남주는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선전에 허연허벅지 드러내고 다리올리고 앉아있는데 보는 내가 다민망하더군요...
참고로 삼성꺼였어요...남들이 도시락싸갖구 다니면서 말린다고할때 말들을걸 괜히 돈 8만원만 날리고..에혀 쩝13. ㅜㅜ
'06.6.4 12:58 AM (218.145.xxx.87)정말 안 좋아요
14. 안들려요..
'06.6.4 2:21 AM (124.146.xxx.129)안들려서 안폰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정말 넘 안들려요....귀를 아무리 갖다 들이대도...15. 감사해요
'06.6.5 12:51 AM (58.233.xxx.76)생생한 경험담 넘 감사 드려요^^
겉보기에 그럴싸해서 살짝 현혹됐었는데...
역시 82 여러분께 묻기를 잘했네요,
이래서 82를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