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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솜틀어보셨어요?

소천(少天)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6-06-03 00:07:09
집근처에 솜트는 곳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

tv를 보면 집에 와서 솜가지고 가서 틀어주는 곳도 있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터넷 후기를 보니 솜틀었다가 오히려 버린 경우도 있고...
그냥 쓰자니 아이 쉬야 자국이랑해서 너무 더려운 것 같아서 그냥 쓰기도 그렇고...

혹시 솜틀어보신분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좋은 곳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리구요. ^^
IP : 58.238.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6.3 12:26 AM (58.143.xxx.58)

    트는거 생각보다 비싸던데요
    전에 하려고 전화문의 하다가 그 가격이면 차라리 새거 하나 사겠다 싶어 관둔적 있어요
    애들 침구는 어차피 자주 세탁해야 하니까 쓰다가 버리고 만만한거 하나 또 사서 쓰는게 나아요

  • 2. 저요^^
    '06.6.3 12:30 AM (124.61.xxx.45)

    작년겨울에 큰맘먹고 이불이랑 요를 퀸사이즈에 맞게 틀었어요.
    전문으로 솜 트는집 없어도 이브자리 같은데 물어보시면 연결된데 알려주구요.
    목화요솜은 한개 트는데 2만5천원, 양모이불솜은 3만오천원 줬던 거 같아요.
    비용은 좀 들지만, 솜이 비싼 거라면 틀만한 가치는 있는 거 같아요.

  • 3. 저도...
    '06.6.3 1:01 AM (218.237.xxx.192)

    올 4월에 목화솜 트는데 육만원 줬어요. 싸이즈 따라 다르더라구요. 150*200 (침대 매트리스대신으로
    두툼하게 했어요) 제가 좀 비싸게 한거같기도 하네요 .

  • 4. 조심
    '06.6.3 8:10 AM (211.117.xxx.38)

    그거 조심하세요..
    우리 이모도 집에 와서 솜 틀어서 갖다준다는 사람한테 맞겼는데
    시집갈때 해 갔던 비싼 명주솜이 다른 솜으로 바꿨더래요.
    첨엔 이모도 몰랐다가 우리 엄마가 놀러갔다가 발견하셨죠.
    되도록이면 매장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하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 5. 조심2
    '06.6.3 8:26 AM (58.234.xxx.60)

    잘못틀면 돈버리고 솜두 버려야되요..
    제가 그랬다가 나중에 죄 버렸어요,,
    잘알아보세요,,

  • 6. 조심님에동감
    '06.6.3 9:31 AM (220.123.xxx.25)

    제가 똑같은 경우 당했어요.
    어느날 집에 솜틀라고 왔더라구요.
    마침 시집올때 해온 이불이 낡아보여서, 뽀송뽀송 하게 할맘으로 했는데,
    추후 친정엄마한테 된통 혼났죠.
    솜 바뀌었대요,
    과연 한겨울 지나니까 솜이 푹 꺼져 버리는데.......
    믿을수 있는곳에 하세요.

  • 7. 솜이요..
    '06.6.3 9:54 AM (211.242.xxx.14)

    처음에 작은할아버지 호적에 양손으로 분명히 적힌 합법적 병역혜택이라는 변명 달랑 해놓고, 꿀먹은 벙어리로 있는 것 이겠지요.

  • 8. 소천(少天)
    '06.6.7 5:53 PM (58.238.xxx.97)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시집올때 친정엄마가 너무 좋은 걸로 해주셔서 버리기 너무 아까운데.. 여러 글을 보니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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