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중앙 김현명 기자입니다.
6월호 칼럼을 진행하면서 82cook님들께 도움을 받고자 글올립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꾸벅)
이제 곧 초복도 다가오고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다 보니 입맛잃고 기운잃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엔 삼계탕이다 보신탕이다...이것 저것 평소엔 안드시는 보양식을
찾아 드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삼계탕 같이 흔한 음식말구요, 나만의 보양식 챙겨 드시는 분들, 어떤거 드시는 지 궁금해요...
장어즙을 주문해서 먹는다거나, 시판 홍삼절편을 꾸준히 먹고 있다던지, 한약방에서 경옥고을 만들어 먹
는 다던지.....아니면..... 한방차를 끓여서 물처럼 꾸준히 먹어준다던지.
아주간단한 것도 좋아요.
나만의 보양식~~! 주부님들의 건강지키기 노하우를 듣고 싶어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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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보양식 알려주세요~~~~
여성중앙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6-06-01 19:25:17
IP : 203.249.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1 8:53 PM (219.251.xxx.147)저희 어머님은 기운이 없다 싶으시면 한의원에서 공진단을 지어다 드시는데요.
엄청나게 비싸서 그렇지 정말 효과는 있어요. 워낙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평상시에는 기운없이 흐릿한 눈빛도 공진단 드신다음 며칠 지난후면 생생해지시고 입맛도 막 돌고 그러시더라구요.
저희 신랑같은 경우는요. 평상시에 현미식초(마트에서 파는거 말고 단골 농원에서 사는데요. 2년반 이상 발효시킨거에요) 를 물에 타서 매일 마시게 하는데 확실히 피로도가 덜하답니다.2. 저희부부는
'06.6.1 9:54 PM (61.79.xxx.239)맞벌이라 손많이 가고 그러는건 안먹고요.
저는 석류즙배달해 먹고 신랑은 복분자즙 배달해 먹어요
매일매일 6개월 넘게 복용하고 있어요.3. do
'06.6.2 10:38 AM (210.180.xxx.126)남편은 전형적인 소음인입니다. 아침 공복에 홍삼엑기스 마신지 몇년 됩니다. 평소에 아픈데가 별로 없어서 특별하게 좋아졌다는 못느끼지만 그래도 안먹을때보다는 피로감이 덜 하답니다.
그리고 우리 둘다 종합비타민,오메가3,클로렐라 꼬박꼬박 챙겨 먹습니다. 남편은 원래 구내염이 잘 생기는 체질인데 몇년전부터 구내염 거의 안생깁니다.4. 여성중앙
'06.6.2 11:34 AM (203.249.xxx.35)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여름 무더위 힘차게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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