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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의 한계...

아미쿡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06-06-01 19:20:21
아미쿡 세일하길래... 소스팬, 웍.. 샀었지요...
교환만 몇번....
정 안되겠길래.. 유로클래드로 바꿨습니다.. 웍 남겨놓고...
돈 더 추가해서...

받아서 다 닦아놓고...(매직블럭, 식초, 세제.. 다 동원..)
오늘 쓰려고 보니.. 작은넘 접합부분에 틈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 합니다...

홈피에 일단 교환 요청해 놨는데...
이번에 교환해보고 안되면 그냥 다 환불해버리려구요....

저렴하게 보급하는건 좋은데... 정말.. 교환도 지겹습니다...

저만 운이 없는걸까요??
괜히 짜증만 나네요... 낼 생일이라서 미역국 끓이려고 했더만...
중소기업 제품이라서 이러는걸까요??

될수 있음 국산품 애용하고 싶은데....
마음이 참 그렇네요...
IP : 221.138.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 7:27 PM (220.86.xxx.212)

    저도 이번 세일때 소스팬이랑 웍 구입했어요.2개씩.
    웍은 1번 맞교환,2번 뚜껑교환.
    소스팬은 괜찮아서 지금 식초넣고 끓이고 있네요.
    저도 교환 계속 하면서 짜증 많이 났는데..
    나중에는 제가 너무 꼼꼼히 살폈나 하는 생각까지..ㅠ.ㅠ
    세일때 산거라 그런지 가격 저렴하고 교환은 빨리 해줘서 좋은데
    처음 만들때부터 좀 더 제대로 만들었음 좋겠어요.
    검수도 확실히.

  • 2. ...
    '06.6.1 7:42 PM (24.82.xxx.47)

    아미쿡은 제품을 검수해서 팔지 않나 봅니다
    제대로 검수를 안하면 아무리 잘만든다고 해도 구입자들은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을텐데...
    아무리 잘만든 제품이라도 이건 소비자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냥 쓰던가 정 불만이면 바꿔줄께...로 사업 하신다면
    너무하십니다

  • 3. ....
    '06.6.1 7:49 PM (222.107.xxx.231)

    어째요-_- 저는 아미쿡에서 유로클래드 24랑 20, 웍 잘쓰고 있답니다.
    살림돋보기에 다른 분께서 올리신 글 보니 유로클래드 접합 못?부분이 누렇게 변색되어서
    속 상하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저도 당장 가서 보니 못 1~2개가 그렇네요.
    교환을 한번도 안한 제가 재수가 좋은 건지, 아니면 꼼꼼하지 못한 건지...
    후자가 맞을 것 같아요^^;;

  • 4. 아미쿡
    '06.6.1 8:27 PM (221.168.xxx.20)

    웬 똥배짱인지 한심합니다
    그런데 내껀 좋던데요 뭐, 전 잘 쓰고있어요....라고 하는 82분들도 이상합니다
    왜 그런 형편없는 회사 물건을 그렇게들 팔아주죠???????????
    살돋의 '그래도 사랑해야 할 우리그릇'이란 글 보고 기절직전입니다
    이정도의 배짱장사를 하는 기업은
    벌---써 불매운동 해야 정상이에요

  • 5. ...
    '06.6.1 8:44 PM (218.48.xxx.14)

    기본적인 상식 운운해서 소비자 무시하는 리플 달고서 두들겨맞더니
    그 이후로 아무 해명도 없고 사과도 없고...진짜 배째라죠.
    왜 생돈 들여가며 귀찮게 교환해가며 유리뚜껑 날아갈 위험을 감수해가며
    국내 중소기업을 밀어줘야 하죠?

  • 6. 윗분은
    '06.6.1 9:43 PM (221.168.xxx.20)

    재수 좋게도 뽑기를 잘하신 분인가요?
    살돋에도 한마디 하고 왔습니다
    품질 좋고 저렴한 국산이 얼마든지 있는데....ㅉㅉ

  • 7. 똥배짱님!
    '06.6.1 9:49 PM (61.104.xxx.10)

    아미쿡 사랑~지역 사랑 대단하삼!
    혹 거주지도 녹산 공단??

  • 8. 똥배짱아~
    '06.6.1 9:56 PM (219.251.xxx.92)

    아무래도 아미쿡 불매운동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똥배짱 같은 인간을 보니...

  • 9. .
    '06.6.1 10:06 PM (221.168.xxx.110)

    서산이라고 나오는데요?

  • 10. .
    '06.6.1 10:07 PM (221.168.xxx.110)

    똥배짱님, 비겁하게 자게에서 작업하지 말고 살돋에서 변명하시죠

  • 11. ㅋㅋ
    '06.6.1 10:49 PM (220.74.xxx.137)

    앗뜨거- 하고 삭제하셨나요?

  • 12.
    '06.6.2 6:47 AM (219.251.xxx.92)

    윗 분 말씀대로 트렌치코트 하나 장만하시고 안에 블라우스대신 무지티에 스컷입으시고
    가을 분위기가는 머플러 하나 두르심 멋지실것 같은데요.
    겉옷을 벗게 되어도 머플러가 있으면 초라해 보이지도 않고....^^

  • 13. 체체
    '06.6.2 11:00 AM (218.236.xxx.110)

    쟈식 맡긴 죄인이라는 생각을 버리라는말.. 참 말은 쉽습니다.....
    어느 학부모가 정말 죄인이라서 그런 생각을 갖겠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낮춰지기 바래서 그런생각 갖겠습니까?
    솔직히 학부모중에서 그런 생각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분 계십니까?
    하다못해 내돈 내고 내가 선택해서 다니는 유치원에서조차
    선생님이 내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 벗어나도 내자식 위해서 조용히 덮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죄인이라서 죄인이라고 하겠어요?
    내가 선생한테 거슬리면 그 화가 자식한테 알게 모르게 미친다는것 아니까 그런거죠.
    솔직히 아이선생은 교실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자 아닌가요?
    현실 모르는 것처럼 답글 다신분들 계시네요.

    내 자식이 잘못한게 없어도 완벽하게 떳떳하기 힘든게 학부모 입장인데요.

  • 14. ...
    '06.6.2 12:38 PM (24.82.xxx.47)

    저도 여기서 불만 말하시는 분에게 자기 것은 좋다는 둥 하는 말씀으로 상처주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고칠 것은 내 일이 아니어도 분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 것이라는 표현은 우리나라의 가족 이기주의를 보는 것 같더군요
    자기 식구는 감싸고 이해하고 돌봐주고...
    이건 아니지요
    그런일이 있으면 같이 불매운동도 동참하고 해야
    기업들도 정신차리고 좋은 물건을 만들것 아닌가요?
    제발 자기 것은 좋다 너무 좋다고 광고는 말아주세요
    전 뚜껑 깨진 사건은 보고는 아미쿡은 이제 끝장이구나라고 생각한 사람인데
    우리나라 주부들 정말 맘이 좋은 건지 이기적인 건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아니니까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의 다름 면을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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