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아이가 하도 조르고 졸라 지금 사주면 나중에 휴대폰에 대한 관심이 덜해지겠지하고
남편이 사주지 말라는 말도 무시하고 테크노**에 가서 구입했는데
결정적으로 아이가 원하는거 계약서 쓰려는데 이러이러해서 안좋다고 직원이 얘기해서
그말듣고 다시 맘바꿔 깍지도 못하고 골랐는데 그 가게에서 너무오래 있었기 때문에
다른곳에가서 살수도 없어서 그냥 사왔더니
인터넷으로 보니까 신규가입 가격이 똑같은 모델인데도 10만원부터 40만원까지 다양하게 있네요.
적어도 10만원은 손해본것 같아서 어제 몇시간 동안 발품 판게 너무 억울해서
지금 막 배가 아프네요.
애한테 휘둘리기만 한다고 남편한테 혼나고 비싸게 사서 억울하고 막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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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가격이 천차만별인가요?
.. 조회수 : 290
작성일 : 2006-05-31 08:28:59
IP : 220.90.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위로
'06.5.31 11:44 AM (220.77.xxx.218)너무..속상해.마세요...
인터넷..가격이.싼것은.확실한거같지만..또..그래야만.하는게.당연하고...
그렇다고..모든점이.인터넷이.좋은것은.아니라고합니다..
막상..거래를.해보면..여러가지..문제점이.올라올수.있다합니다. 휴대폰..특히나.심합니다.
문제가.생겨..신경쓰게되면..싼게.싼게..아니라는....2. .
'06.5.31 9:48 PM (211.246.xxx.13)휴대폰을 싸게 사려면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구요. 지점도 있는데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그런 곳은 인터넷 가격이나 실제 가격이나 같으니까 그 곳에 직접 가셔서 사시는 게 좋아요. 개통하려면 박스를 뜯어야하는데 인터넷으로 바로 구입하면 그게 방금 뜯은 건지 반품된 건지 알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직접 가셔서 눈으로 확인하시라는 거에요. 보통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말고 다른 동네에 싼 경우가 좀 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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