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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랩에 싸서 파는 고깃감들 싫어요 --ㅋ
불고기감들 꼭 한근씩 랩에 싸서 팔잖아요?
오늘 소고기 불고기감을 사왔는데
열어보니, 딱 겉부분만 빨간색이고 속은 완전 시커먼색이더군요
색은.......상한게 아니어도 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심한건 아니구....
찜찜해하면서도 그냥 불고기 재워놨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불고기감 랩에 꽁꽁 싸서 팔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1. 음
'06.5.31 12:21 AM (218.237.xxx.73)그게 안쪽은 색상이 진해지죠? 검은빛이 돌아요.
정육점에서는 그게 산소가 안닿으면 그렇다나? 뭐라고 하던데.
이상있는거 아니닌깐 안심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좀 그렇죠?
포장육 사오면 랩에 싸인거 아니라도
서로 겹쳐진 부분이 그런경우 있어요.
특히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심하더라구요.2. 원래
'06.5.31 12:21 AM (220.64.xxx.97)알면 알수록.. 역시...
실망스럽군요....
아... 고민 되네요...3. 아
'06.5.31 12:26 AM (211.216.xxx.225)끝자리 4. 9 붙은 날은 다 합니다 .
참기름 골목 참기름은 괜찮구요 .
먹거리는 있는 편인데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깔끔함에 둔다면 .. 패스 하시고 ~~
시장안으로 쭉 들어가면 끝부분에 손칼국수들 밀어서 파는 곳 있구요
입구부터 화초들 잡곡들 과일 . 옷가지 . 생선코너 먹거리 이런 순으로 들어가면서 있어요
오른쪽 골목들에 참기름 골목
고깃집 골목 이렇게 골목골목 형성 되어 있고
모란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입니다 .
개. 닭 판매하는 곳은 시장 기준 오른쪽 상가밑으로 들어가면서 쭉이니 그곳은 피해서 걸어들어가시면 ..
과일은 제 동네 기준으로 (분당 서현) 봤을때는 싼편이구요 .
저는 한두달에 한번 정도 시간이 맞으면 가서 건어물 (마른 꼴뚜기 ) 마트 백화점엔 너무 비싸서 .
찌개 끓여먹을 명란젓갈 (상품말고 사이즈 조금 적은것) 이랑
바로 튀겨서 나오는 어묵 .
고기는 너무 싸긴 한데 잘 못사겠더라구요 .
가끔 장조림용으로만 사와요 .
그 정도 거리면 큰 기대 하지 마시고 한번은 다녀오실만 하세요 .
저는 그래도 혼자 기분 별로일때 한번 다녀오면 괜찮더라구요
많이 사올건 없지만 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 하고 에너지 받고 옵니다 .4. .
'06.5.31 12:52 AM (218.236.xxx.220)펼쳐놔두시면 다 똑같은 색으로 바뀝니다.
산소랑 닿는 부분은 붉은색으로 색이 달라요. 원래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