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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돌잔치에 가는데요...

돌반지...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06-05-29 13:25:16
돌반지를 가져갈까하는데요...저희 아기때(작년) 받은 돌반지 주면 안되나요?..받는입장에서 기분나쁠까요?..그리고 제가 반지 정리하면서 보증서도 없애버려서 없는데요...보증서 없이 케이스에 담아서주면 실례일까요?
IP : 222.106.xxx.1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9 1:25 PM (211.33.xxx.43)

    네, 기분 나쁠것 같네요.

  • 2. .....
    '06.5.29 1:29 PM (222.238.xxx.71)

    괜찮을것 같은데요~
    보증서 없어도 순금일텐데,, 요즘 금값 비싸서 금반지 받으면 기분 좋을것 같아요~~

  • 3. ..
    '06.5.29 1:30 PM (125.245.xxx.138)

    집에 들어온걸 다시 내준다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받는사람 입장에서도 보증서가 없다면 집에있던거 줬을꺼란 생각 할꺼같아요.
    울 큰애 돌때 들어온 반지가 그런게 있더군요.

  • 4. ...
    '06.5.29 1:33 PM (220.230.xxx.217)

    보증서가 없다면 당연히 받는 입장에선 구입한게 아니란걸 알게 될테니 좋을꺼 같진 않아요~
    어차피 금이란게 다 같겠지만 보증서가 있어야 될거 같구요~얼마전 금값 올라서 도금한 걸로 속여 파는 사람들 잡혀서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 5. ......
    '06.5.29 1:38 PM (61.74.xxx.144)

    그냥 가져가세요,저도 보증서 없는거 받았는데요,뭐 어차피 금이 다 금이겠지 합니다..
    그냥 받은거 가져왔구나 하는데 별로 기분 안나쁘던데요.....

  • 6. 괜찮아요
    '06.5.29 1:40 PM (221.138.xxx.220)

    어차피 금반지인데...보증서 별로 신경안썼어요,,
    요즘은 금값이 비싸서 주로 현금 가져오시던데. 금반지 주니까 좋던데요,,,
    보증서 보지도 않았어요,,

  • 7. 괜찮을거 같은데..
    '06.5.29 1:46 PM (211.204.xxx.113)

    기분이 나쁘실까요???
    저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 8. 저두...
    '06.5.29 1:47 PM (202.30.xxx.132)

    금이면 좋아하지 않나요??

  • 9. 헉...
    '06.5.29 1:51 PM (58.233.xxx.48)

    일단 아이맡긴 죄인..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리고 너무굽신굽신도...너무 뻣뻣한것도 별로인것 같아요. 학부모로서요.

    체험신청서 아이편에 편지써서 보내도 되고, 애가 말 잘하면 가지고 오라고 해도 되고요.
    조금 편하게 생각하세요..


    쉬는시간에 ....는 용건만 하는게 나을거예요....
    음.......차라리 문자를 보내시는게 나았을듯하네요...바쁜시간에 전화해서...길게 전화하려고 하는것보다는요

  • 10. !!
    '06.5.29 1:55 PM (222.108.xxx.45)

    자우림의 노래는 노래마다 다른 사람이 부른 것 같이
    김윤아의 창법이 참으로 다양해서 놀래요.
    정말 끼가 철철 넘칠달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에 두려워하지 않는
    자우림과 김윤아를 응원합니다.

  • 11. 포장
    '06.5.29 2:00 PM (124.59.xxx.9)

    예쁘게 하셔서 보내주세요.
    내용물은 금이면 되지 않을까요?
    그 돌반지 팔아서 장만하나 그걸 드리나 마찬가지일 듯 싶네요.

  • 12. 저두
    '06.5.29 2:01 PM (203.241.xxx.14)

    돌잔치 얼마전에 했지만..
    보증서있나,없나 신경안썼거든요... 금값이 많이 올라서 금반지가 몇개 안들어오던데....

  • 13. 아니되오
    '06.5.29 2:02 PM (220.117.xxx.210)

    아기 때 받은 돌반지를 남에게 다시 선물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내아기에게 들어온 복이 남의 아기에게 간다는 말이 있어서

  • 14. 안돼요.
    '06.5.29 2:59 PM (222.108.xxx.19)

    바로 윗님 말처럼 내 아이복을 밖으로 흘리면 안된댔어요.

  • 15. 그럼..
    '06.5.29 3:06 PM (218.148.xxx.48)

    그럼...돌반지를 금은방에 팔면 어찌 되는건가요?
    내 아이복이 다 날라 가는걸까요? ^^;;
    이건 괜찮은건지...
    진짜 궁금해서 남기는거에요...^^;;;;

  • 16. .........
    '06.5.29 3:40 PM (222.238.xxx.71)

    전에 복도식 아파트 도둑들어서 돌반지수십개 도난당했다는데..
    그럼 이런 사람은 아기 복을 도둑이 다 가져갔을까요..

    사소한것에 의미를 두면 끝이 없겠죠.

    돌잔치에 남의 옷 빌려서 아기한테 입히면 평생 남의옷만 입게된다는데..
    이런것도 다 못먹고 못 살때.. 돌복이라도 좋은거 해 입혀보고 싶은 마음에서 그냥 하는 얘기겠죠..^^

  • 17. ..
    '06.5.29 3:42 PM (211.223.xxx.74)

    돈받고 파는 것은 괜챦지만..선물로 남한테 주는건 안되죠.
    저도 아이의 복이 없어진다고 알고 있어요.
    돌반지 판 돈으론 아이 보약을 해서 먹이거나 책을 사주거나
    학비를 내면.. 복이 건강이나 공부로 들어가서 좋다고
    알고 있어요.

  • 18. ㅎㅎㅎㅎ
    '06.5.29 3:54 PM (61.74.xxx.237)

    그래서 금값이 자꾸 오르나요?
    아이복이 다 금방집으로 흘러가서 금방집 잘되라고....

  • 19.
    '06.5.29 6:41 PM (218.237.xxx.73)

    파는건 그냥 주는게 아니잖아요.
    선물로 받은건 다시 선물하는거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특히 돌반지랑. 집들이 선물요.

    그 집 잘되라고 선물한거고. 그 아이 축하한다고 사준 선물인데.
    다른집에 주는게 되닌깐요.
    모 의미를 안두면 상관없겠지만요.

    받는 입장에서 보증서 없는거 때문에 그냥 맘이 그랬다는
    후기도 종종 읽게 되거든요.

  • 20. 어라..
    '06.5.29 6:59 PM (222.119.xxx.192)

    저는 보증서 없는 것도 있었고(가족 중에 한명이 선물한건데, 받은 거 다시 줄 경우도 아니라..)
    보증서 그냥 가치 없는 듯 해서 버린 적도 있는데..그냥 대충 글씨 휘갈겨주길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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