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만 오면 질러대는 나....... 우째야쓰까?.....

[얇은 귀]

공구로 집안 말아먹을지도 모르는 귀 얇은 나....

한식기세트 6PCS(2) / 깊은과일볼 16cm(CB048)(2) / 깊은접시 21cm(CB001)(4)  
평접시 24cm(CB004)(2) /평접시 21cm(CB003)(2) / 디저트접시 19cm(CB009)(2)
사각형샐러드접시 21cm(CB058)(1) /  접시15.5(4) / 타원접시 31cm(CB069)(1)
슈가볼 11cm(CB385)(2)  / 머그(HENRY) (CB482)(4)

안돼! 안돼!  난 안돼!.........
방금 떨리는 손으로 결제 누르고 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취소하고 올까나요??? T.T

[불멸의지름신]

지나간 과거는 ..잊으십시오..
취소하시면.. 딴데로 붙습니다..ㅋㅋㅋ

[ㅎㅎㅎ]

예쁘게 쓰세요.

[하하하]

맨위의 닉네임..
정말 딱맞네요..
넘 웃겨서 로긴했어요....^^

[휴..]

저도 강하게 강림하시고 계시네요..
다른곳으로 가십사 간절히 기도하는데..ㅠㅠㅠㅠ

[이궁]

저도 그래여
근데 그것도 한때더라구요
좀 지나면 잠잠해집니다
다만 다시 불붙는다는 단점이 ㅋㅋㅋ

[ㅋㅋ]

맞아요...취소하면 딴데로 붙어요.. ㅠ.ㅠ
머라도 질러줘야 며칠 조용하다지요.
마음도 평안하고...
택배라도 오는 날은 하루종일 활기차요~~^^

[재미있게 살자]

참고로...얼마지르셨어요?^^

[얇은 귀]

저것이... 모두 454,000원 이라는군요.
아무리 예뻐도 외면하고 기본 중의 기본만 고르고 또 골랐는데 말입니다....
홈쇼핑은 무이자 할부라도 있지.......
몇달은 손가락 빨고 있어야죠 뭐.

[..]

그..그.

[...]

저도 열렬한 지름신 때문에 적자나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근데 윗 분 말씀대로 시간이 가면 좀....잠잠해 집니다.

[헉스..]

454,000원..
저도 사까마까...
강하게 물리쳐야겠습니다..
흑..

[다 깨먹엇어요]

김연우 김경호 노래 끝나고 혼자 방에서 기립박수 쳤어요 ㅋㅋㅋ
하모니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게 나온거 같아요.

[다행이]

쯔비벨 아무리봐도 이쁘지 않아서
안지르고 있다지요^^*

[잘들알아보시길]

원글님이 좀 유별나 보이는건

[ㄹㄹ]

코스트코고기 갈대마다 사오는데
전 돼지고기 한우 그리고 호주산양념불고기를 주로 사오는데 늘~만족합니다

[얇은 귀]

오호호호.... 역시나 나는 얇은 귀~~~
취소하고 왔습니다. ^^;

[알려주세요]

더 싼 곳이 어디에요?
정보좀 공유하도록 도와주세요

[잘하셨어요.]

사고 싶은 맘 잠깐 입니다.... 괜찮아지실꺼예요.

이렇게 잘 아는 난!!!!!!!!

왜 자꾸 지르냐고요.... 에고고

[정말]

더 싼 쇼핑몰이 있네요,,,공기하나.티팟하나도 2-3000원씩 차이나요,,

[좀 가르쳐 주세요]

싼 쇼핑몰 좀 가르쳐 주세요
사고 싶어 죽겟습니다.ㅠ.ㅠ

[으하하하]

일단 다들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ㅎㅎ 답변 감사합니당....^^코디 잘해봐야겠어요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취소하셨다니^^
저 그릇 사고 싶을 때마다 너 손님초대하는 것도 싫어 하면서 그릇욕심이 가당키나 하냐?
라고 잠재웁니다. 물론 집에 있는 좋은 그릇들 평소 식탁에 아낌없이 쓰지만
지금 있는 그릇만 써도 충분할 것 같아요.

지금 lg caltex 포인트로 한국도자기 젠 16피스던가 받을수 있지만, 몇달째 꾹 참는 중입니다.
흰그릇이 거의 없어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전 14cm 쯔비벨 접시가 너무 예뻐서 매일 사용중입니다.
개인접시나 반찬접시로 딱입니다.
세트말고 몇가지만 구입해 보세요.~~

[돈으로]

쟁이고 있는 게 최고입니다.

울 친척아줌마 그릇이다 옷이다 넘 좋아하셔서 온 집안에 한 가득 명품그릇이 가득하고 옷장에는 정장이 백벌 걸려있지만

수입원이 끊어진 지금은 점 100원 화투도 제대로 못 치시고 계십니다. 저 그릇 어디다 갖다 팔 데 없냐..하시면서 말입니다.

돈은 하나도 없어서 빚으로 살고 계신데도 옷은 갖고 계신 것만 입어도 일류 멋쟁이에다 집안을 들어가보면 그간 사들이신 가구며 그릇이며 진짜 으리으리합니다.

근데 정말 돈은 없어서....-.-;;;;

그 아주머니 말로를 보면서 저도 많이 많이 자제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 없을 때 이런 그릇 때기만 갖다 쌓아놓고 있음 뭘하나..

한 푼이라도 저축했다 노후에 신나게 여행이나 다니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