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무렵부터 빨았던거 같아요
근데 그게 단순히 빠는게 아니엇던 거 같아요
최근 모양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엄지손톱 모양이 눌려서 움푹..납작..
엄지손가락 끝부분이 뾰족하게 마무리되는게 아닌
오히려 납작하게 넓어지는 형상으로 다른한쪽과 많이 달라요
남편은 크면 잡히니
괜히 손가락 못 빨게 스트레스 주지말라 하지만
모양이 고정되면 어쩌나 싶어요
어떻게 해야 못빨게 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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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가 엄지손가락을 빨고 물어서 좌우 형태가 달라요
고민맘 조회수 : 178
작성일 : 2006-05-29 07:19:34
IP : 58.140.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29 9:16 AM (211.223.xxx.175)아이가 몇개월이죠? 우리아이는 27개월인데 치과데려가니 더 빨면 치아에 변형이 온다고 (사진에서 보니 앞이빨사이가 벌어져서 씹는기능이 힘들어진데요)빨지말라고 해서 못빨게하는데 힘드네요 차라리 쪽쪽이를 빨게할걸 그랬나봐요(쪽쪽이 없애면되니까) 못빨게 하세요
2. ...
'06.5.29 9:28 AM (211.45.xxx.198)저희 아이도 돌때부터 못빨게 해서 겨우 고쳤는데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변형되었던 손가락이 다시 돌아오더군요.
빨리 못빨게 하면 변형된거 다시 돌아와요. 너무 걱정 마세요.
참. 못빨게 할땐 단호하고 독하게...에구... 안쓰러워라...3. 나중에..
'06.5.29 10:48 PM (203.170.xxx.44)울 딸은 뱃 속에서부터 빨던 넘입니다. 중기 초음파 찍을때 손가락 수를 세어야하는데 손가락을 빨고 있어 한참 흔들었다지요.^^ 하여간 4살말까지 그렇게 빨아서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겼었는데 5살이 되면 어른이 되는양 온식구가 분위기 몰아쳐서 고쳤네요. 손가락 빨고 있으면 어머나...**가 아직 4살이네.. 하고요. 손가락 쫘악 펴서 5살이라고 하고 싶었는지 슬슬 안빨더라구요. 지금 7살인데 손가락에 아무런 흔적도 없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도 많이 말렸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그러니 될수 있으면 다른 쪽으로 주의를 돌려서 못빨게 하시되... 넘 걱정은 마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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