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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봉투 없는 청소기가 좋은가요?

모르겠어요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06-05-24 22:29:31
그럼 먼지가 어디 가나요?과연 효과가 있나요?
IP : 220.8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소기에
    '06.5.24 10:51 PM (211.187.xxx.53)

    먼지 모이는 곳, 통이 있는데 먼지가 차면 통을 빼서 면지를 버리고 통도 닦고, 필터도 두번에 한번은 물로 씻어서 말린후 다시 조립합니다.

    먼지 버릴 때 먼지 날리고 만져야 하니

    먼지봉투있는게 깔끔할 거 같아요. 그래서 다음엔 번거러워도 먼지봉투 있는 걸로 지르려 합니다.

  • 2. 전 좋아요
    '06.5.24 11:07 PM (211.169.xxx.138)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가 보네요.

  • 3. 다이슨
    '06.5.24 11:29 PM (59.3.xxx.125)

    저는 먼지봉투 없는 것이 너무 좋아요.냄새도 안나고,어디든 맘놓고 빨아들입니다.
    먼지봉투값이 전혀 안드니,얼마나 좋은데요.
    비우는것도 1주일에 한번 비우고,세척하거든요.

  • 4. 저도 노우
    '06.5.25 12:05 AM (218.52.xxx.8)

    먼지 비울 때 많이 날려요.
    몇 번하다가 이제는 집 밖에 나가서 하지요.

  • 5. 저는
    '06.5.25 12:29 AM (222.99.xxx.145)

    먼지봉투없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남편 회사 선물로 먼지따로 청소기가 나와서 기존거 두고 써봤는데...
    먼지봉투가 없어서 그때그때 청소한 먼지를 바로 버리니까 훨 위생적이고( 먼지봉투 속에 몇날며칠 고여있을 먼지를 생각해보세요) 흡입력도 훨씬 좋아요. 기존봉투형 청소기는 봉투에 먼지가 쌓일수록 흡입력 확실하게 떨어지죠. 우리집꺼는 먼지버릴때 먼지거의 안날려요.

  • 6. 저도 노우2
    '06.5.25 7:18 AM (218.158.xxx.158)

    진짜 비울때
    그 먼지 내가 다 마시는게 싫어요
    봉투 버리는게 낫지

  • 7. 아닌데
    '06.5.25 8:11 AM (61.254.xxx.129)

    저도 없는거 쓰는데 훨씬 편해요. 봉투값도 안들고요. 버릴때도 훨씬 간편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지가 투명 플라스틱 통에 모이는게 보여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요.
    청소안하면 이걸 먹고 살아야 한다는게 느껴지죠;

  • 8. 으악
    '06.5.25 9:31 AM (203.235.xxx.173)

    먼지 봉투 버리는거 정말 싫어요... 그 투명한 통에 모이는걸 버리면서 마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절대 반대임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만 비워도 된다고 하시는데 세번만 쓰면 빨간 불 들어와서 버려야 해요..(우리집에 먼지가 많나?-_-;;) 일주일에 두번 이상을 그 먼지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절대 반대임다.

  • 9. ..
    '06.5.25 10:05 AM (222.118.xxx.95)

    먼지봉투 10장에 2400원하던데.. 청소기 가격차이도 있으니 그리 비싸다 생각못해봤네요.
    먼지비우는 건 예전에 충전식청소기 쓰면서 너무 싫어서 그냥 엘지 동글이 쓰는데..
    청소를 자주 안해서 그럴까요? 자주 갈아끼울 일 없네요..

  • 10. 특히
    '06.5.25 2:55 PM (58.143.xxx.28)

    청소기엔 미세먼지가 많아서 버릴때 아무리 조심해도 먼지가 좀 날립니다
    저는 더구나 비염이라 먼지통 비우는 일은 피하고 싶네요
    먼지봉투는 쓱 빼서 검은봉다리에 넣고 묶어서 버리면 되죠

  • 11. 봉투
    '06.5.26 12:20 PM (59.4.xxx.132)

    엘지에서 나온 싸이킹보다 삼성 먼지따로가 먼지 비우기 더 편합니다. 먼지도 별로 안 날리구요.
    그러나, 통이 작아서 쓸 때마다 비워야 해요.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먼지 봉투 갈아야 하는 밀레도 쓰는데, 다른 장점이 많은 청소기긴 하지만,
    먼지 봉투에서 냄새 나는 점은.. 봉투를 자주 갈아주는 방법 밖에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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