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 세살아들 좀보소

엄마장 조회수 : 625
작성일 : 2006-05-24 11:20:36
제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 시간은 우리아들 화장실로 사라짐니다..
뭐하는 고 하면 세면대에서 불도 안키고 손닦고 있지요...
어제도 옷 5개나 버렸습니다..언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전화만 오면 ㅋㅋㅋ

오늘도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살짝쳐다보니 세살 아이에 당황하는 모습이 ㅋㅋㅋ
친절하게 불도 켜주고 손닦어 라구 말하니 영~~믿기 어려운 표정으로 절 쳐다보네요..귀여버^^
담에 줌인에 사진 찍어 그 표정 올려 볼께용^^*.
IP : 220.124.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언니
    '06.5.24 12:12 PM (58.234.xxx.219)

    호호호 넘 이쁘겠네요.
    올 딸 어렸을땐 변기 물에 손도 씻고 자기 가제수건도 빨더군요.
    손 잘 씼는 아들,커서도 손 씻어라 하면 말 잘 듣겠어요.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2. ^^;
    '06.5.24 12:13 PM (211.178.xxx.137)

    전화받기 싫어서 그런 건가요?^^;

  • 3. ^^
    '06.5.24 12:38 PM (210.102.xxx.9)

    넘 귀여워요.
    우리 아이도 세살인데,
    이 닦자~해도 고개 가로 저으며 '으응', 세수하자, 손씻자~해도 '으응'
    다 싫다고만 하는데, 어쩜 그리 이쁜가요.^^

  • 4. ^^
    '06.5.24 1:31 PM (203.236.xxx.253)

    두돌짜리 울 아들은 설겆이만 하면.. 달려오는데^^

  • 5. 후니맘
    '06.5.24 2:20 PM (220.120.xxx.193)

    울아들도 세살..22개월인데..씻자고 하면 고개 도리도리 안한다고 합니다.. 게으른 엄마 닮아서리.. 씻는거 무쟈게 싫어라 하지요.. 저녁에 손씻자 그러면 침대로 가서 눈감고 자는척 합니다. 목욕하자 그러면 뒤로 넘어가구요.. ㅠㅠ

  • 6. 에구...
    '06.5.24 10:23 PM (220.91.xxx.217)

    넘이뻐요. 정말 부러워요... 애기 표정하며... 애기들 다 이뻐요..
    애키울때가 젤 행복한거 같아요... 신기한 말과 행동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65 아직 빠르지만... 2 입학 2006/05/24 286
310464 울 세살아들 좀보소 6 엄마장 2006/05/24 625
310463 가야금을 배우고 싶은데요 2 가야금 2006/05/24 194
310462 초콜릿폰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에요. 5 ??? 2006/05/24 419
310461 피아노 제가 배우고 있는데요 너무 사고 싶은데 여러분 같으면? 5 피아노 2006/05/24 612
310460 가늘고 힘없어 들러붙는 머리 좀 어떻게 좀 해줘요.(돼지털 부러워요) 촌스런이 2006/05/24 289
310459 혹시 나눔몰 알고계셨나요? 3 행복한5월 2006/05/24 394
310458 임신하면..증상이.. 2 .. 2006/05/24 370
310457 남편의 불만 (19세미만 금) 10 결혼 20년.. 2006/05/24 2,811
310456 이럴땐 어떻게.. 7 며느리 2006/05/24 970
310455 어제 연애시대 질문!! 11 하필그때 2006/05/24 1,455
310454 돌아가신 분 물건 정리 4 ... 2006/05/24 793
310453 엄마, 며느리,아내 그리고 직장여성으로.... 4 맞벌이..... 2006/05/24 933
310452 어제 연애시대 어떻게 끝났나요? 6 손예진 이뻐.. 2006/05/24 958
310451 시댁 제사때 얼마나 주세여?? 19 궁금이 2006/05/24 1,359
310450 입 안에 늘 짠 맛이 맴돌아요 2 짠 맛 2006/05/24 229
310449 두산오토에서 믈건 구입해 보신 분들 어떤가요? 5 궁금 2006/05/24 486
310448 부산역에서해운대까지 11 부산 2006/05/24 424
310447 피아노 진도 문의 4 강낭콩 2006/05/24 373
310446 뮤직비디오 감상..(씨야) 2 ^^ 2006/05/24 200
310445 오늘 치과 가야 하는데 무서워요! ㅠㅠ 13 무서워~ 2006/05/24 766
310444 손해사정인이 중재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1 궁금해요 2006/05/24 161
310443 '사랑은 이제 끝났다'에서 홍도 삼촌 하감독과 정무옥의 관계? 4 아침드라마 2006/05/24 602
310442 남편 핸드폰의 낯선 여자와의 통화내역. 7 고민중 2006/05/24 1,538
310441 고혈압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8 고혈압 2006/05/24 563
310440 안면도 롯데오션캐슬 회원 아닌데 거기서 자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6 롯데오션캐슬.. 2006/05/24 1,239
310439 보험.... 소득의 몇프로로 해야 적당한지..? 5 ky26 2006/05/24 392
310438 흑염소 드셔도 될까요? 함께 2006/05/24 116
310437 우리 아이 증상좀 봐주세요. 6 강제맘 2006/05/24 558
310436 처음으로 연애를 하는데요 5 초보 2006/05/24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