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전이예요. 주택에 살다보니 또래 엄마도 없고 아이를 어디 보내는 것도 아니고 방송에서는 08년도부터 영어수업을 한다하니...그럼 왠만한 영어교육은 받고 들어올테고...영어는 졸업후 사용해본적이 없으니 정말 막막합니다. 이제까지 별다른거 시켜보지도 않고 집에서 노벨과 개미 학습지만 하다가 이번주부터 한글나라 수업이 들어갑니다. 선생님이란 존재가 아이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된것 같아요. 선생님을 기다리는 모습이 왜 이제껏 시켜주지 않았나 싶더군요. 원래 영어나라도 같이 하려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상 좀 더 뒤로 미루게되었어요. 사실 아직 영어나라에 대한 믿음이 잘 안서더군요. 저희 아기 입학하기 한해전부터 1학년부터 영어가 들어가던데.... 얼마전 전단지에 엄마가 영어를 배우게끔 하는 클래스가 생기긴 했는데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지도 못하고 맡길곳도 없고...그렇다고 엄마들 좋다는 영어 학습지는 인터넷 상에서 보이는 글귀는 많지만 아이에게 벌써부터 학습지라는 것에 메이게 하는건 아닌지 싶어서 망설여지네요. 시작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문의드려요. 근처에 선교사들이 다니긴 하는데 가르쳐 준다면 그런곳도 괜찮을 까요? 혹 성서(?^^맞나요. 제가 기독교가 아니여서 )를 가지고 가르치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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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어린이 영어교육 방법좀 알려주세요...
투민맘 조회수 : 330
작성일 : 2006-05-24 01:06:55
IP : 211.224.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6.5.24 1:26 AM (219.252.xxx.24)저희 아들같은경우는요 유치원에서 튼튼영어를 하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한달에한번씩 얇은 책자주는데 그것만가지고 놀아도 도움이 되던데요 아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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