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에 뜬 기사 제목입니다.
강남 부자들이 작년말부터 강북(성북동 평창동 정릉 등등인가봅니다) 부동산을 탐색하기 시작하더니 최근 부쩍 매입이 잦아지고 있다네요.
상당수 강남 부자들이 교통지옥 환경최악 운운하며 이제는 강남에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며 이미 옮겨 탔거나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는게 기사의 주 내용이네요.
성북동 부동산 관계자 왈 "강남 부자들과 얘기하다보면 시장을 읽고 코드를 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해 보인다"며 이젠 부동산테크가 웰빙이 점차 코드화 될 모양입니다.
오늘자 이코노믹 리뷰 기사, 님들도 함 읽어 보세요
세상 돌아가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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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강남 떠나나
부~자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06-05-24 00:06:19
IP : 211.242.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
'06.5.24 12:22 AM (61.252.xxx.53)다 컸다면 강남 아파트 팔아서 넓은 주택에서 살고 싶겠죠....
사실 저도 그 동네에 사놓았는데...그것과 상관없이...2. 토박이
'06.5.24 9:01 AM (211.255.xxx.114)저도 어렸을때부터 강남서 커서 결혼해서도 강남사는 강남토박인데요
수지 가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수지나름이겠지만-_-;;
탁 트인 느낌에..다만 출퇴근이 해결 안 되니까 그게 문제더라구요.
최근엔 이태원에 가 봤는데 정말 너무 좋은거 있져
어차피 집 한챈데 공기 좋고 살기 좋은데 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3. 음....
'06.5.24 10:03 AM (168.126.xxx.248)그럼 강남 그 빈집에 내가 들어가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교통지옥 환경최악이래도 나는 싸게만 준다면 들어가서 삽니다.4. ㅎㅎ
'06.5.24 11:44 AM (58.143.xxx.28)다른 건 몰라도...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양으로 세금 내는 건 괜찮은거 같아요.(아마 종량제 봉투값을 올리겠죠?)
솔직히 너무너무 많이 버리던데요.;;5. ㅎㅎㅎ
'06.5.24 6:47 PM (220.70.xxx.248)어머나!! 별사탕님말씀대로 통후추가 맞아요. 두번째 봉지에 있던 것을 첫번째 봉지에다 적었네요.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베트남음식에 익숙치 않아서 진한향이 아직 낮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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