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충고를 듣고싶어서...
한마디로 매출이 별로여서 고민중입니다.
옆가게보다 많이 쳐지지요 ~~~~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거든요.
쇼핑다닐때 이런 가게는 들어가기 싫다거나, 뭐 이런거좀 알려주십사 하구요.
제 느낌에 저희가게는 선뜻 못들어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니면,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꺼라던지...
저에게는 아주 큰 걱정이랍니다.
한마디씩만 도와 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1. 옷집...
'06.5.18 12:35 PM (218.48.xxx.38)우아함이 필요해서 나가서 먹지요
양으로 보면 정말 나가서 못먹겠어요
스테이크도 ..
전채요리도 관자 두조각 어린채소 쬐끔 발사믹 어여쁘게 뿌려서 15000원
정말이지...
회도 ...
싱싱한 생선 사서 먹으니까 정말이지 양이 많고요
시간이 없고 간편을 위해서는 외식도 필요하지요2. 지나가다가
'06.5.18 12:36 PM (220.83.xxx.40)다른얘기일수도있겠지만...
예전에 제 친구가 아동복가게를 했었어요...
근데 저도 제친구 가게 가도 별로 들어가보고 싶은 맘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친구니까 가서 사긴했지만..
옷 고르는 취향은 각각이지만 그래도 디스플레이가 이쁘게 되어 있으면 한번 들어가보고 싶잖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게는 디스플레이가 영 아니였거든요...이쁘지도 않고...
또 다른 제 친구의 의견도 마찬가지였구...
암튼 옷 디스플레이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네요..3. ..
'06.5.18 12:39 PM (222.101.xxx.45)주인이나 점원이 가게안에서 밖에 손님 오나 안오나 쳐다보고 있으면 들어가기가 좀 그래요...가게 밖에 좀 저렴한 옷을 몇벌 걸어두면 그거 구경하다 안에는 뭐가 있나싶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4. ...
'06.5.18 12:51 PM (222.104.xxx.60)일단은 좀..화사한 기분이 들면 좋구요. 위에 분처럼 너무 달라붙고 그러면 꺼려지고..
그리고.. 딱보면.. 요즘 트랜드 옷이네 아니네가 느껴집니다. 어쨌든 요즘 트랜드나 취향에
잘 쫓아가야 되지 않을까요5. 소심
'06.5.18 1:00 PM (59.29.xxx.74)저도 점원이 너무 달라붙어서 설명하고 그럼 부담스러워서 안 가게 되더군요.
6. 디스플레이
'06.5.18 1:03 PM (124.59.xxx.105)이것만 보면 그 집 취향을 읽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들어갔을 때 전체적인 어울림
또 한가지 점원의 냉소나 지나친 친절은 같은 극을 띠는 자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복잡하지 않게 그러나 땡기게7. 점원
'06.5.18 1:12 PM (219.251.xxx.92)눈 마주치면 그냥 미소 띠고 '편하게 구경해보세요~'
한마디하시고 자연스럽게 옷 정리하는 식으로 시선을 피해주세요.
신경은 계속 쓰면서...
그러다가 어떤 옷을 유심히 보면 그때는 '점원이 좀 나를 신경 안써주나.'하는
오라를 풍길 때가 있습니다.
살 마음이 조금 있는데도 너무 신경 안 써주면 그것도 감점이 됩니다.
사람 마음은 다 똑같아요.
제가 볼 때 유능한 샵마스터는 손님 비위를 잘 맞추는 겁니다.
그리고 손님이 얼굴이 시큰둥하면 한번 물어보세요.
어떤 류를 좋아시냐고...그러면서 정보를 얻어보는 것도 좋아요.8. 점원2
'06.5.18 1:14 PM (219.251.xxx.92)사지 않고 나가면 뒷통수가 따갑게할 거 같은 점원이 있고요,
안 사고 나가도 '좋은 하루 되세요~'하고 웃으면서 배웅하는 점원이 있어요.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보이나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저 집은 가기 싫은데 점원은 도통 눈치 못채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얼굴은 뚱하고 눈빛은 기분 나쁘고, 손님에게 착 달라붙을 거 같고
그러다가 나가면 쌩할 거 같으면 절대로 안 들어가죠.
맘에 좀 드는 옷이 보여도요..
왜냐면 맘에 든다고해도 직접 봐서 안 들수도 있는데 괜히 들어갔다가
기분 나쁘고 싶지 않거든요...9. 쇼핑
'06.5.18 1:23 PM (221.156.xxx.177)백화점 바로 옆에 살아서 구경 자주 가고 이웃에 백화점에 근무하는 분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부담 주지 않은 친절이 최고더군요. 저는 옷을 자주 사는 편이 아니지만 한 번 단골하면 가능하면 그집 물건을 팔아주고 싶어서 가는 편인데요. 물론 옷도 옷이지만 직원의 마음에서 나오는 친절을 보고 갑니다.
저처럼 후줄근하게 옷을 입고 백화점에 가면 눈 높아진 직원은 위,아래로 훝어보고 휙 지나치는 것을 느낍니다.^^ 개의치 않지만 기분은 좀 그래요. 내 행색 탓을 하지요.^^백화점에서 10여년 근무하다보면 인상만 봐도 옷을 살지, 말지 알아차리는 경지에 이른다고 하더군요.^^ 그녀들의 예리한 눈초리에 내가 딱 걸려드나 봐요.ㅋㅋㅋ
얼마전에 친구 옷가게에 앉아 있어보니 청각 장애인이 옷을 사러 왔는데 서로 말이 안 통하니까 입어보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은 옷이 안 맞아서 갔지만 장사를 잘하는구나.. 생각했어요. 친구는 옷가게 해서 부자됐어요. 친절하고 싹싹하고 자기 적성에도 맞다고 하더니 장사 오래해도 사람이 변함없고요. 부러워요.
그리고 항상 밝은 모습을 하세요. 저는 부어서 장사는 사람에게는 사탕도 사기 싫더라구요.ㅋㅋㅋ10. 맞아맞아
'06.5.18 1:24 PM (210.2.xxx.74)안동찜닭이요
사먹는 거나 만들어 먹는 거나 맛이 같아서요.11. ^^
'06.5.18 1:44 PM (222.237.xxx.41)"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옷가게 가면 늘상 듣는 말인데요...
궂이 뭘 찾는다기 보다는 눈요기 삼아 옷가게 많이 가잖아요.
그러니...손님 오심...눈웃음으로 인사하시고...
"어서오세요. 요즘 계절이 바뀌어서 필요하신거 많죠? 천천히 구경하시고...(궁금하신거 있으심)부르세요..."
라고 말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전 패션잡지 많이 보거든요. 요즘 아줌마들도 패션에 지대한 관심들이 많으시잖아요. 82만 보더라도 아시죠?
매대나 계산대 위에 패션잡지에 나오는 요즘 트렌드를 골라서 오린후 붙여놓던지...아님 패션지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관심이 가던걸요.
여기 주인은 이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이 있을거야...하는 생각이....12. 저는..
'06.5.18 1:45 PM (210.110.xxx.175)장사 참 잘한다고 생각될 때가..
정말 부담없이 입어보라고 권하고, 또 안 사도 정말 이 사람은 얼굴이 변하지 않겠구나 느낄 때..
기분이 좋아져서 하나 더 사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사실 입어보면 맘이 많이 와 있다는 건데 귀찮아하거나 다른 거 더 보여달라고 할 때 인상 변하면
입어본 것도 사기 싫어지거든요.13. 저는
'06.5.18 2:00 PM (59.5.xxx.131)옷에도 유행이 있듯이, 브랜드도 유행이 있잖아요.
혹, 요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브랜드가 아닌지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즉, 다른 지역의 같은 브랜드는 매출이 좋다면,
원글님의 판매전략이 옆가게보다 나빴을 수도 있지요.
윗분들 말씀을 종합해 보시면 개선점이 나올 것 같네요.
쉽게는, 원글님이 손님이라면 어떤 가게를 갈까??를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옷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사는데, 일단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정하고,
같은 브랜드라도 더 친절한 매장을 고릅니다. 되도록 백화점내 매장으로.
이 백화점 저 백화점 둘러보고, 그 중에서 가장 편하고 내 입장에서
옷을 골라 주는 곳이 정해지면 매번 그쪽으로 가요.
제가 좋아하는 곳은, 위에서도 말씀드렸 듯이, 제 입장에서 설명을 해 주시는 곳이에요.
아무리 요즘 유행이 **더라도, 저에게 한 번 입어 보라고 한 다음에
진짜 안 어울리면 솔직히 안 어울린다고 말해 주면서, 더 어울릴만한 것을 추천해 주거나,
아니면, 가끔 내가 벌거벗은 마네킹이려니....하고, 무작정 매장에 갔을 때,
알아서 척척 제 취향에 맞게 옷을 싹~ 골라 주시는 곳이요.
그리고, 여기 있는거 다~~ 입어 보고 결정하세요.. 라는 식으로 편하게 해 주시는 곳이예요.
저처럼 옷에 관심만 많고, 잘 맞춰 입을 줄 아는 센스는 없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매장 직원이 센스가 있으면서도 편한 곳이 좋더군요.14. ..
'06.5.18 2:01 PM (203.229.xxx.225)손님 입장에서는 무관심도 싫고 관심도 싫어요. 그 기준은 안타깝게도 그날그날 기분인 거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뭘 찾느냐고 물으며 옆에 오는 사람은 부담스러워요. 마땅히 살 옷을 못 정하고 나간 경우도 있고 기분이 안 좋아서 전환 겸 옷을 고르는 걸수도 있는데... 뭐 찾냐고 하면 사실 저도 모르는 거잖아요. "어서오세요. 편안히 구경하시다가 필요하시면 부르세요. 입어보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해주고 너무 쳐다보지말고 옷 정리 한다든지 주인이 일을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이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편하게 고를 수 있어요. 탈의실에서 입어보구 거울 볼때 좀 봐주든지 이 옷은 어떻게 활용하면 더 이쁘게 입을 수 있다든지 조언도 해주시고 그러면 살 가능성이 높아져요.15. 의류라면
'06.5.18 2:22 PM (211.230.xxx.66)첫재는 옷이 이뻐야 겟지요..브랜드의류인지 보세인지 모르겠지만
옷이 이뿌고 디피가 산뜻하면 일단 한번 눈길이 가고
상냥한 아가씨가 맑은 미소로 어서오세요..구경한번 해보세요..하면서 적당히 권하면
한번 구경해볼가 하게 되죠..
아예 누가 가는지 오는지 주인이 너무 무심해 보여도 선뜻 안들어가지지요..
들어가면 대놓구 뭐가 필요하신대요..하는것 보단 특별히 원하시는게 있으신가요?? 아니면 천천히 둘러보세요 하면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내가 필요할때는 미리 달려와 주면 고맙죠..
쓰다보면 주인이 저러면 그냥은 못나갈것 같네요..티셔츠라도 한장 사야지 ㅎㅎ
그리고 가식적인 친절이 아니라 정말 상냥하게 대하는것 그리고 아무것도 안사구 나가도
안녕히 가세요..담에 또오세요..해주면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참..그리고 가끔 생각한건데
너무 친절한 미소로 이것 입어보실래요? 괜찮아요 안어울리면 못사는거죠뭐..
하면서 한 5-6벌 갈아입어보면은 정말 그냥 못나오겟더라구요..미안해서..16. 윗분들말씀이
'06.5.18 2:30 PM (125.181.xxx.221)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예요..
사실..남녀 옷이 모두 구비되어 잇는 경우에..
누군가가 나와서..남자꺼 찾으세요? 어떤거? 물어보면..참 싫어요..
남자꺼 사러왔다가도..맘에 안들면 ..여자꺼(내옷) 살 수도 있고..
남방 사러 왔다가..바지가 이쁘면..바지 살수도 있는데..
정말 딱 달라붙어서..자꾸 말시키면.. 사기 싫어지죠..
그리고..쥔장이 물어본담에..
다른거 보고 싶어도..(볼거 다 봤는데..왜 밍기적 거리냐? 눈치주면)
그냥 나와요..내옷 사려다가 말고...기분나빠서..
안사고 나와도..뒤통수에대고..인상쓸 사람이 아닐것..
단돈 오천원짜리를 사도..인상찡그리지 않을것..
디스플레이가 깔끔하게 잘되어 있을것.17. ...
'06.5.18 2:36 PM (211.179.xxx.66)여러 님들이 대부분 점원의 태도를 꼽으셨는데...사실 저같은 사람은 일단 디피된 옷 부터 보입니다. 옷이 이쁘고 세련되었고 마침 필요한 물건이었다 싶으면 일단 들어가보는거죠.
그 다음에 점원의 태도에 따라서 그냥 나올지 입어보고 이것저것 물어볼지를 따지게 되는 거예요.
어떨땐 마침 점심시간이라던가 뭐 그럴때요, 뭔가 필요한데 디피된 물건이 이뻐서 들어갔는데 점원이 아예 안보이거나 그러면 마냥 기다릴때도 있어요. 설사 안사고 그냥 나온다 하더라도 일단 물건이 보이니까 들어가는 본다니까요.
옷을 어떤걸 마네킹에 입혀 놓을 것인가, 색상별로 디자인별로 코디를 어떻게 해놓을것인가를 먼저 따지구요, 그 다음에 오는 손님을 안놓치는 방법이 점원의 기술이겠죠.18. 제입장
'06.5.18 2:40 PM (211.33.xxx.43)우선 디피된 옷이 이쁘면 눈길에 가게 되구요.
이뻐서 막상 구경 편하게 하고 싶어도 졸졸 따라다니면 옷이 아무리 이뻐도 정말정말 그냥 나오고 싶어요.
나중에라도 저 집 가면 또 점원 졸졸 따라올까봐 부담스러워 가기 싫을 정도로 전 그게 싫으네요.19. 무엇보다
'06.5.18 3:15 PM (58.75.xxx.86)어떤 스타일의 메이커냐가 중요...
제가 좋아하는 옷이라면 인터넷으로 매장 위치까지 찾아가며 구입하지만
그렇지않다면 점원의 친절이 무슨 소용..
근데 할인점 옷들이 가격대비 디자인이 좀 촌스럽다는 생각이라 속옷 외엔 잘 안삽니다..죄송...20. ..
'06.5.18 3:29 PM (59.10.xxx.26)우선은 디피가 이쁘게 잘 되어 있어야 시선을 끄는것 같아요..
제가 단골인 할인점의 의류매장이 있는데요
여기 좋은점은... 점원들이 무조건 권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첨에 고객이 맘편히 구경할수 있게 두다가
좀 지나 어떤종류를 찾는지 물어보구.. 잘나가는 스타일을 추천해줘요..
글구, 부담없이 입어볼수 있게 해주구요..
또, 여기점원들의 특징은...
고객이 옷을 입고나와서 어떤지 봐달라고할때..
정말 객관적으로 얘기해줘요...
이건 정말 잘어울린다.. 그건 좀 아닌것 같다..등등^^
글구.. 고객관리를 엄청잘해요..
새상품이 들어오거나.. 세일할때..
우대고객순으로해서.. 문자를 주는데.. 이거 정말좋더라구요..^^
친절도 중요하지만.. 점원분들의 코디 조언등의 센스가 중요한것 같아요...21. 옷사러
'06.5.18 3:34 PM (211.222.xxx.75)가게 들어갓는데 주인이 쳐다보지도,인사도 없는... 이런 *같은 경우가...
22. 가격표.
'06.5.18 5:17 PM (59.7.xxx.25)전 옷가게가서 물건을 고르다보면.. 물건값을 보게되요.어느정돈지 ..내가 살수있는건지..가격대비 괜찬은지.. 일일히 주인한테 물어보기가 ..조심스러울때도 있어요.별 생각 없다가도 ..가격대비 싸고 괜찮다 싶으면 사는 경우도 있거든요...
23. 제가 가는
'06.5.18 8:02 PM (61.85.xxx.153)이마트 안에 의류매장이 있는데요(이름이....중저가 매장이죠)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 것같고, 저도 아무 부담없이 들어가는데요(거의 옷 살일 있을때마다 들어가는것 같네요)
그 가게의 장점이...음...이건 할인점의 장점도 되는데요.
절대 손님에게 관심 안 보입니다. 손님이 들어와도 반응 없이 자기 할일 하구요.
직원이나 사장이 없을때도 종종 보이구요.
결론은 그런가게 편합니다. 옷 구경해도 부담없고, 사실 너무 친절하거나
너무 달라붙어서 도와주려고 해도 부담 스러워서 가기 싫거든요.
님께서 매출을 올리고 싶거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든, 바깥에 바람을 쐬시든
하옇튼 손님에게 절...대 관심 보이지 마세요. 그렇다고 싸늘한 눈빛은 곤란하겠지요^^24. 그냥...
'06.5.19 4:06 AM (221.141.xxx.19)먼저 손님이 온다면...인사는 확실히...
어서오세요~편히 구경하시고..필요한거 있으심 불러주세요~라고 하고는....그냥 10분간 구경하게 두세요~
그냥 나가시면....그냥 잘가라는 인사보다는..
어~찾는게 없나봐요?아니면 그냥 가시게요??하면서
가격이 문제인지...진열이 문제인지 유행이 문지인지 슬쩍 건너띄워보세요.
전 너무 진열이 잘되있어도 부담되더라구요.
난 그냥 가볍게 살려고 왔는데 이거 뭉개버리면 뒤에서 욕하겠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항상...맛보기 상품을 진열해두어야겠더라구요.
좀 잘나가는 제품이랑 비썬거 하나..별루인데 매출이 좋은 제품...
이렇게 자주 진열도 잘 보이는 곳에 해두세요.
그리고...가격표시도 좀 잘 보이는데 하구요~
가격이 문제라면...좀 할인행사도 함 해보시구요~
마일리지 카드도 함 만들어보시구요.얼마 누적되면 뭘 드린댜..그런거요~
그리고 살맘없는데....너무 권하는거....그거 별로예요.
다 취향이 달라서...
그리고...사람을 척 보면 아는 센스도 중요해요.
제가 덩치가 없지만...절대 적은 치수는 못입거든요.
적당히 55-66입는데...
어느가게서...손님은 44나 편하게 55입으면 된다고 끝까지 우겨서..
즉 손님은 좀 외소해보이세요...덩치가 없으셔요..이런게 더 잘어울려요,,하면서 전혀 나랑 안맞는거 권하는....
그리고...뭘 찾는데...
그런거 없는데요..하면서 옷을 챙기는....옷을 다독거리는 행동...=> 그만 가시죠~라고 들려요.
사실 그 가게안에 들어선 손님...옷살려고 들어온거든요.구경이래도 마냥 아이쇼핑은 아니랍니다.
아이쇼핑은 백화점이 어울리고 일반 가게는...절대 아이쇼핑이 아니고 하나 건져보자~분위기이죠.
그리고..소문도 중요해요.
몇달간은 손해본다고 생각하고....본전정도 수준에서 한번 행사를 잘해보세요..
한번 와본 손님...두번 오게 될것같아요.
그리고 반품...에서 빈정상하는 일이 없도록~그냥 깨끗하게 잘 가져오면..기분좋게 반품해주세요.
뭐 첨엔 안될듯하다가....그 액수만큼 못채워도 환불도 해주시구요..온 걸음값으로 양말하나라도 더 끼워주세요~당분간은요...^^
그러다 보면 단골손님이 생길 듯해요.
그리고 정리상품도 따로 코너만들어...좀 내어놓구요...갈가가 안되면 가게 입구에라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9763 | 층간소음으로 난투극.. 3 | 헉 | 2006/05/18 | 992 |
309762 | 여러분의 충고를 듣고싶어서... 24 | 간절하게 | 2006/05/18 | 2,611 |
309761 | 나인 웨스트, 어떤가요? 5 | 잘모름 | 2006/05/18 | 893 |
309760 | 치매 검사에 관해서 여쭐께요. 5 | 한숨... | 2006/05/18 | 379 |
309759 | 아침부터 열 오만상 받네..이럴땐 어떻게?? 3 | 쇼핑몰 | 2006/05/18 | 1,134 |
309758 | 아이 눈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4 | 추천부탁 | 2006/05/18 | 391 |
309757 | 사람을 찾을수 있나요.. 2 | 후니마 | 2006/05/18 | 667 |
309756 | 베란다 하수관이... 1 | 배수 | 2006/05/18 | 251 |
309755 | 4살 아이들 | 책추천 | 2006/05/18 | 155 |
309754 | 보험들때 검진하는거 오진이 많나요? | 오진 | 2006/05/18 | 140 |
309753 | 전기렌지는 어떨까? 3 | 궁금해요 | 2006/05/18 | 438 |
309752 | 47평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나..? 15 | 리모델링 | 2006/05/18 | 2,943 |
309751 | (급)신원보증을 해 달라는데.. 5 | 보증 | 2006/05/18 | 559 |
309750 | 고성 공룡보신분들 꼭봐야할곳만추천부탁해요 | 여행 | 2006/05/18 | 81 |
309749 | 조카가 자식과 같을수 있을까요? 17 | 콩순이 | 2006/05/18 | 1,995 |
309748 | 남한데 사기친 인간이 개인파산 신청 해버린다면 ~~ 3 | 마몽드 | 2006/05/18 | 763 |
309747 | 피부암 조직검사 해보신분 계신가요?? 1 | 점 | 2006/05/18 | 666 |
309746 | 임신 중인데요 분당에 좋은 치과 추천해주세요 1 | 치과치료 | 2006/05/18 | 134 |
309745 | 요즘 테니스 목걸이에 필이 팍 꽂혔어요 ㅋㅋ 11 | 목걸이 | 2006/05/18 | 1,767 |
309744 | 저..집값 조정받긴 하네요 12 | 조심조심 | 2006/05/18 | 2,007 |
309743 | tv 프로그램 녹화 테이프 주문해보신 분? 2 | 너는내운명 | 2006/05/18 | 192 |
309742 | 담양이랑 보성녹차밭이랑 여행해보신분....추천좀... 8 | 담양으로~ | 2006/05/18 | 815 |
309741 | 경질냄비..버려야 하나요? 1 | 궁금이 | 2006/05/18 | 496 |
309740 | 코땜에 아이가 너무 괴로워 해요....ㅠ,.ㅠ 3 | 짱구맘 | 2006/05/18 | 563 |
309739 | 결혼10주년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3 | 10주년기념.. | 2006/05/18 | 501 |
309738 | 롯데닷컴이용시 반품할때 배송료는? 5 | ... | 2006/05/18 | 332 |
309737 | 과연 가능한가요? 18 | 쓰읍 | 2006/05/18 | 1,542 |
309736 | 저도 얼마전 개에 물렸는데 어제 또 개주인이랑 싸웠어요 9 | 저도 | 2006/05/18 | 1,036 |
309735 | 컴관련해서.. 4 | 동영상 | 2006/05/18 | 116 |
309734 | 보험가입시 제한되는 부분이요. 2 | 궁금 | 2006/05/18 | 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