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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보고 맘이 착잡하네요.....
저번꺼 보고 과자 거의 안먹이고...혹 먹여도 주성분 보고 첨가물,색소 없는걸로만 가끔 주고 안심했는데..
오늘 방송보고 착잡하네요...
뭘 먹고 살아야하나..
당면에 알루미늄 있는건 몰랐어요...잡채 정말 좋아하고 얼마전 시댁가서 싸와서 애기가 잘먹길래 나름대로 반찬으로 먹이기도 했는데..
커피에 프리마도 그렇고...그 미국에서 알루미늄 들어간 식품 쌓아놓은 남자 책상에 네스퀵도 있더라구요...저번에 애기먹일려고 살뻔했었는데...만일 먹였더라면 싶어 아찔하고....ㅠㅠ
천연효모로 발효시키지 않은 빵에도 팽창제 들어갔으면 먹이면 안될거 같고
단지 과자만의 문제가 아니더군요...
저는 그리 건강식품 찾아먹는 사람은 아닌데...애기는 절대 안먹이고 싶거든요..
저번에 애기가 주방서랍 뒤지다 알미늄 호일도 약간 씹은거 본거같기도하고...
그래서 맘이 착잡하네요
이래서들 가공식품 안먹고 유기농 찾고 하나봐요..
알루미늄 성분 검출된 애들은 학습성적도 안그런애들보다 뒤처지던데..
그 아토피 심하던 애가 과자 몇달 끊었다고 완전 뽀샤시해졌던데..
그나마 조금주던 과자도 다 버려야겠어요..
색소나 첨가물은 안들었어도 팽창제는 들어갔겠죠....
제과점 빵도 베이킹파우더 썼을텐데..
맘이 넘 착잡해요..
1. 못봤는데..
'06.5.18 12:43 AM (218.39.xxx.253)울 애기도 잡채 너무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는데..
그것도 끊어야 하나여?? 헉..2. ㅠㅠ
'06.5.18 12:44 AM (222.101.xxx.30)1일 섭취량이 많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3. **
'06.5.18 12:55 AM (218.149.xxx.8)인스턴트 이스트도 안될까요??
흑흑
제빵기는 인스턴트 이스트만 도ㅣ던데..4. 상상
'06.5.18 12:55 AM (59.187.xxx.93)저도 그 방송보았는데요.
요즘 쿠킹호일 많이들 쓰잖아요.
그거도 알루미늄 아닌가요?
오븐요리할때 많이 사용되는데 호일도 똑같은거 아닌지 싶더군요.5. 질문요
'06.5.18 1:16 AM (58.230.xxx.218)코스트코에서 사 온 식품들또한 안 좋겠죠? 에구... 방부제며,.. 식품첨가제..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뭐 나올거 같아요. 저도 그 방송보고 빵이며 잡채며 아이에게 좀 더 먹으라고 내밀던 것이 미안스럽네요.
그럼.,, 집에서 빵 해먹이는 것도 베이킹파우더 때문에 안 좋은 거죠? 그럼 뭘 먹고 살아야 한다는 건지요? 그리고 해당과자 어떤 것이 베이킹파우더가 많이 들어있다는 건지 알고 있으신 분 있으세요?6. ㅠㅠ
'06.5.18 1:20 AM (222.101.xxx.30)중간에 재료부분 표시된 과자는 프링글스 같던데요...워낙 용기가 특이해서...
7. 에고
'06.5.18 1:36 AM (211.227.xxx.196)알루미늄은 고열에서 우러(?)나오니까
호일 씹어먹는건 그리 나쁘진 않을거여요..
너무 걱정하시는것 같아서..1회니까 넘 걱정마시라구요...
그대신 호일에 음식해먹고-특히 물들어있는거
알루미늄 냄비나 코팅벗겨진 냄비에 라면 같은거 끓여먹는게
최악이죠...물에 우러나니까요.8. 할망구닷컴
'06.5.18 5:07 AM (221.146.xxx.177)그런걸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유해물질을 아이들 과자에 넣는다는것,
슬프고, 또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숨만 제대로 쉬어즈고 있어주기만해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할 일인데말입니다.9. ...
'06.5.18 8:48 AM (124.80.xxx.245)형부가 공학박사인데 절데로 알루미늄 호일에 뭐 싸서 굽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븐에 호일깔고 음식 안하려고하니 당췌 뭘 해먹을수가 없네요
유기농 밀가루 사다가 부침개나 부쳐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