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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가구 써보신분 봐 주세용~
하나 하나 다른 브랜드 사려면 발품 많이 팔아야 할 것 같아서 그냥
(살돋에 올려주신 글 보고) 리바트 매장 찾아 먼길을 떠나가 볼까 합니다. ^^
리바트 가구 써보신 분들의 만족도가 궁금하네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위에 어떤 분이 아이방 리바트로 꾸며주고 만족하신다고 했거든요.
튼튼하고 괜찮나요? 품질은 어떨지 많이 궁금합니다.
1. 전
'06.5.16 5:08 PM (203.233.xxx.249)거실장이 리바트인데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
딱히 아직 아기가 없어서 그런지 기스나거나 하지도 않구요...
TV랑 오디오랑 무거운거 많이 올려놨어도 안정감 있구요~2. ^^
'06.5.16 5:29 PM (59.12.xxx.174)전 소파와 식탁,탁자가 리바트에요.
나름대로 4개월이나 심사숙고하여 고른 소파와 식탁인지라 디자인은 여전히 맘에 드네요.
가죽도 그런대로 괜찮고요.
문제는 탁자인데요.
견고성이 영~~아닌게 많이 후회되네요. 사실 싼 맛에 구매하긴 했지만요.3. 저도..
'06.5.16 5:54 PM (58.233.xxx.66)살돋에있던글 못찾겠더라구요...
거기위치좀 저도 알려주심 안될까요?4. ..
'06.5.16 5:55 PM (203.229.xxx.225)장농, 침대프레임, 화장대, 거실장이 리바트에요. 쓴지 6개월되었는데 아직 말짱합니다. 키우는 고양이가 매일 긁어대는데도 아직은 말짱해요. 발톱을 깎아주긴 하지만 점점 길면서 날카로울 때 깎아주거든요. 거실에 벽걸이 무거운 TV 스탠드형으로 쓰는데도 기울어짐 없이 멀쩡하구요.
근데 과연 튼튼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재질이 MDF라고 적혀있던데 오래 쓰다보면 습기같은데 변형되는 건 아닐지.. 그래도 또 사라고 해도 리바트 살 것 같아요. 혼수 가구 구입하면서 가구 거리 두군데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가구점은 다 들락거렸는데 가격 대비 이 정도 품질이면 오래쓸 거 같습니다.5. karinsa
'06.5.16 6:26 PM (222.120.xxx.18)부모님댁 가구가... 리바트에요.
이불장, 옷장x2, 3단 서랍장, 5단 서랍장, 접시놓는 용도의 찻장?(책장처럼 큰것), 그리고 유리문달린 커다란 책장.. 이렇게 셋트로 구입하셨는데 구입한지 20년 정도 됐지만 아직 잘 쓰고있고요..
처음 구입한고 반년안되서 불에 그슬렸는데(집에 화재가나서) 당시 30만원정도 주고..
완전 새것처럼 a/s 받아왔어요. 20년전 30만원이면 큰돈이지만.. 200만원 넘게준 가구를 버리는것보다
훨씬 낫죠^^;;;
경첩 느슨해지고.. 문 잘 안닫히던 증상 있었는데(15년가량 썼을때) 리바트 본사에 문의하니
a/s직원 보내주셔서.. 2만원정도에 집안에있는 장들 경첩이랑 자잘한부분 손봐주셨어요.. 저도 시집갈때
리바트로 구입할 예정입니다^^6. 튼실
'06.5.16 7:03 PM (58.231.xxx.174)리바트가구 튼튼한거 같아요.
결혼 8년차구, 아이 둘 키웁니다.
삐그덕거리는거 하나도 없구, 남들은 습기차서 뒤가 썩고 곰팡이 핀다는데 전혀 그런거 없어요.
근데....울 애기가 이빨도 거실장이랑 침대 프레임을 이빨도 다 긁어놨어용..ㅠ.ㅠ
이거땜에 정말 우울합니다.
전 장농, 거실장, 서랍장, 침대 이렇게 샀었어요.7. 어여쁜
'06.5.16 7:33 PM (222.96.xxx.202)저는 혼수로 풀 셋트했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겨우 2년 밖에 안 됬지만 20년 가까이 되는 제 친정집 책상과 옷장이 아직도 멀쩡한 걸 보고
혼수도 당근 리바트로 결정했죠.보행기 타는 아기랑 청소기가 가끔 식탁을 쳐대서 약간 벗겨지긴 했지만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니구요..8. 원글
'06.5.17 7:24 AM (222.237.xxx.136)댓글 감사합니다. ^^ www.mylivart.co.kr 입니다. 용인에 있는 본사 전시장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