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집안에선 담배를 피우진 않고요,,하루에 피우는 양도 많진 않아요,,
그치만 제가 듣기론 담배피운후 몇시간까지도 대화나 호흡할때
담배성분(?,무식해서리)이 배출된다고 하는 얘길 들었는데요,,
그것도 간접흡연으로 봐야 하나요?
글구 밖에서 금방 담배피우고 난후 바로 먹던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아이한테 먹이면 그역시 해로울까요?
금연하면 좋으련만..
사실 담배피던 입이다 싶으니
아빠라도 좀 찝찝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걸랑요,,
그 입에서 나온 숟가락이 다시 아이입으로 들어간다는게...
제가 뭘 좀 확실히 알아야 얘길하고
아이를 이유삼아 금연을 권유 내지 강요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
간접흡연 때매 저처럼 걱정하는 엄마들은 안계신가요?
어떻게들 하고 계신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담배피우는 아빠..
후레지아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6-05-14 03:42:37
IP : 221.168.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얌냠
'06.5.15 3:36 AM (58.236.xxx.43)남편이 집안에서 담배 안피우고 밖에서만 펴도, 부인의 무슨 암이던가 발생율이 몇배 높아진다는 뉴스
얼마전에 봤어요.
아마 검색하면 나올듯...
간접 흡연의 폐해에 대해서도 많이 좀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죠.
저역시 어릴때 아부지의 담배 연기때문에 고통스런 날들을 보낸 기억이 있어서..
그냥, 입에서 나는 아버지 특유의 냄새 정도는 괜찮았는데, 방에서 담배를 아예 피우고 사셨거드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