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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네요. 두달된 아가랑 산책이라도..

나들이 조회수 : 280
작성일 : 2006-05-11 15:48:37
나가보려고 합니다.
목도 제법 가누고 해서 앞으로 매는 띠 해서 나가볼 요량인데요.
옷을 어찌 입혀야 할런지 감이 안오네요.
집에선 얇은 긴팔내복 입혀 놓거든요.
태열도 있고 낮부터 오후까지 집이 제법 더워요.
그대로 입혀서 나가는건지..
속싸개 하나 더 들고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멀리는 엄두도 못내구요.
집 앞 시장이랑 슈퍼 정도..
조금 용기가 더 생기면 3분거리 개천가나 뒷산으로 올라갈 생각입니다.
조언 주세요.
IP : 211.21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1 4:01 PM (218.51.xxx.180)

    아직 조금 참으셔도 될거 같은데 많이 갑갑하시죠^^
    꼭 머리에 모자 씌우시구요 아이들 체온조절을 잘 못하니 긴 우주복 정도에 앞띠 하시고 속싸개로 폭 싸주세요, 엄마도 덥다고 내놓고 나가시면 나중에 안 좋으실수도 있어요

  • 2. 아직은..
    '06.5.11 4:19 PM (211.114.xxx.146)

    날씨는 좋지만 꽃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꽃가루도 아가들 알러지 반응같은거 생길수 있으니 좀 더 있다가 나가세요.

  • 3. 나들이
    '06.5.11 4:23 PM (211.211.xxx.12)

    아.. 아직 자중해야 될 때군요.
    아직 갑갑하거나 우울하거나 나가고 싶다 그런생각은 많이 안드는데요.
    오전에 형님이 날씨 좋고 심심하다고 올 수 있냐고 해서 이제 돌아다녀도 되는가 싶었죠.
    형님네 애기는 8개월인데 형님이 울 집에 오셔도 되련만..
    저보고 오라네요. 아직 못가겠다니 형님도 못오신다네요. 힘들어서....
    주말에 신랑이랑 유모차 태워서 근처 나가는건 괜찮을까요?
    모자 씌우고 우주복 입히고 속싸개 덮어서요. *^^*
    소아과 가서 접종하고 집 앞 시장 보구요.
    괜히 바람만 들었나봐요.

  • 4. 지원맘
    '06.5.11 4:26 PM (211.173.xxx.29)

    그방 볼일이 있어 18개월 딸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나갔다 왓어요...
    꽃가루두 많이 날리고 눈에 자꾸 들어와 괜히 나왔나 싶더라구여..
    좀 더 잇다 다니셔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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