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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는 집값이 곧 내린다던데..

집이뭘까..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06-05-10 19:18:20
대체 무슨 소리들이신지.. 통 모르겠네요..^^
저는 그말을 믿고싶은 입장이거든요...
어떤이는 정부정책 반대로만 하면 부자된다던데...^^
지금 샀다가 나중에 정말로 거품빠져 후회하는일은..
정말 그렇게 될까나요?
무식이아짐 좀 일깨워주세요...
IP : 202.88.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모르긴하지만
    '06.5.10 7:35 PM (222.118.xxx.56)

    제가 집에 관심 가진 이후로 집값 내린거 한 번도 못 봤어요...살 여력이 되시는 때가 곧 제 때라고 봅니다, 저는...

  • 2. 내린다
    '06.5.10 7:39 PM (211.207.xxx.43)

    내린다 하면서도 오르기만 하던데요..
    정말 내린다해도 천 올랐으면 오백도 안내릴걸요..

    시원하게 내리는거 한번 보고싶네요..-_-

  • 3. 어쨌든
    '06.5.10 8:06 PM (211.192.xxx.150)

    제동이 걸릴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집값이라는 게 금리에 상당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정부의 정책이 아니더라도 금리만 오르면 더 이상 오를 이유는 사실상 없습니다.

    지금 10억짜리 아파트의 금융비용과 기타 세금을 생각하면 그 집이 몇 년 후에는 몇 억은 더 올라야
    한다는 얘기인데, 글쎄요...

    누구나 다 거품은 있다고 말하지만 오르는 건 쉬워도 내리는게 쉽지 않은거니까 뭐...
    하지만 집값이 무겁긴 해도 내려가기 시작하면 또 순식간에 폭락해 버립니다.
    일본처럼 되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게 불안해서 정부도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고요.

    지금 일본은 아무도 집을 투자목적으로 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요? 땅이 좁아서
    그건 어렵겠죠. -_-;;

  • 4. 그게요
    '06.5.10 8:31 PM (58.143.xxx.21)

    언론플레이인지도 모르죠 ....
    이젠 매스컴에서 나오는 말도 안믿기니까요 ......진실은 저 너머에 ....

  • 5. ...
    '06.5.10 8:41 PM (211.214.xxx.60)

    거품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수년내에 행정부처들 신도시로 이전하고,
    금리 인상되고,
    출산율저하로 수요층 얇아지면

    폭탄돌리기라는 말이 현실화될지도...모를 일이지요.
    어디 영원한 것이 있던가요?
    집값 뿐만 아니라...

  • 6. 요새도
    '06.5.11 12:23 AM (68.146.xxx.138)

    투기 목적으로 집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세금이 얼만데...
    이제는 투기 목적으로 집에 투자하는 사람 별로 없을 것 같더라구요.
    실제 수요를 투기 목적으로만 보는 정부도 문제고, 실제로 어떻게 집값을
    내릴지.. 그것도 문제고... 그런 것 같습니다. IMF 때는 집값이 확 폭락을 했었는데..
    그때 어떻게 됐습니까... 돈 가지고 있던 사람들만 신나서 이집, 저집 마구 구매해대고..
    덕분에 실제로 진짜 집 필요했던 사람들은 실직에 뭐에.. 돈이 없으니 집값이
    아무리 떨어져도 집 못사고...
    집값이 폭락한다는 것은.. 집값만 떨어지는게 아닐꺼라고 생각해요.
    뭔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함꼐 오겠지요.. 정부에서 할 일은 그 경제적 타격이 없이
    집값을 점차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7. 추측
    '06.5.11 10:31 AM (211.51.xxx.10)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조만간, 아마도 내년쯤일거라 생각되는데 집값이 하향화되리라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이긴 하지만, 환율문제가 일단 큰 영향을 미칠 것 같구요, 그 다음엔 보유세가 내년부턴 본격적으로 작동되는데, 생각보단 엄청난 금액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어떤 결과일지는 지금으로선 잘 짐작이 가지 않지만 어쨌든 집값은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점점 내려가지 않을까 싶은데, 그 폭이 어느 정도일지는 잘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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