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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망한 전투기 조종사가 동생 친구네요, ㅠㅠ.

맘아퍼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06-05-05 23:59:46
좀 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뉴스에 나온 그 에어쇼하다 사망한 전투기 조종사가 제 막내동생의 고등학교 친구네요.  그것도 친한... 너무 맘이 아퍼서 혼자 삭히기가...

저두 고만고만한 애들 키우고 있는데, 4살, 3살 두 아이를 두고 가는 그 맘이 오죽할까요?  또 남은 가족 특히 와이프는... 인터넷 기사를 읽으면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갔기를 진심으로 비는 맘입니다... 도현아 잘가라...
IP : 222.235.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6.5.6 12:03 AM (58.235.xxx.35)

    뉴스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컴에서 사진 보니 더.... 명복을 빕니다.

  • 2. ㅠ.ㅠ
    '06.5.6 12:27 AM (219.251.xxx.92)

    아이고 저런.................

  • 3. 가슴두근..
    '06.5.6 2:29 AM (222.237.xxx.89)

    아하 새로운 사실 알았네요.
    진짜 잘 먹었었는데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 4. 윗 글에 이어
    '06.5.6 10:35 AM (69.197.xxx.68)

    당신의 고귀한 희생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반드시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그 곳에서 못 다한 꿈 이루소서!

  • 5. 5월5일
    '06.5.6 10:46 AM (59.17.xxx.209)

    이 그분 가족에겐 결혼기념일이자 어린이날 그리고 제사날이 되었답니다
    이제 2살 3살 아이들이 있다는데...
    참 안타깝다는 말밖엔...

  • 6. 고인의
    '06.5.6 10:56 AM (222.108.xxx.237)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이 빨리 이 아픔을 견뎌내고 잘 사시기를 빕니다......

  • 7. ...
    '06.5.6 11:57 AM (61.76.xxx.68)

    마시는 물은 브리타로 거른 물 루이보스티 끓여 마시고요, 음식할 때도 브리타로 거른 물 쓰지만, 야채나 과일 씻을 때 그냥 수도물 쓰네요

  • 8. 명복을 빕니다
    '06.5.6 1:47 PM (221.139.xxx.17)

    이런 마음 아픈 사연을 들으면... 내가 사소한 일상에 징징거리는게 참 철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떠나신분의 마음, 남은 가족들의 아픔을 제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마는...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내게 주어진 시간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06.5.6 3:00 PM (218.155.xxx.223)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신은경
    '06.5.6 6:50 PM (222.110.xxx.32)

    삼가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이 너무 안쓰럽네요

  • 11. 로사
    '06.5.7 10:02 AM (218.51.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 가셔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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