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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 왜 열광하죠?

왜 찾지?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06-05-03 21:12:56
외국 다니면서 이케아 매장에 몇 번 갔었어요.
그런데 그곳의 상품들은 기능적이긴 한데 고급스럽지는 않았어요.
다만 가격이 그리 높지는 않았는데 그건 그만큼 물건이 고급스럽지 않는 값이라 여겼거든요.
그런데 이케아 매장까지 한국에 내 달라는 분도 계시는데 놀랍내요.

아무래도 내가 발견하지 못한 다른 매력이 있는 상품이 있나요?
다음 주에 외국 나갈 때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내요.
대체 아키아의 어떤 제품에 열광하시나요?

오늘 이케아 말그림 원단이 1m에 그리 비싼줄은 몰랐내요.
우리나라 면제품 참 좋죠.
그런데 폭이 대체적으로 좁은게 흠이죠.
차라리 우리나라 섬유업체한테 광폭으로 디자인이 풍부하게 생산 해 달라고 하시지 ^*^
여기 82cook 주부들은 알뜰하면서도 때로는 외제품 사신분들이 은근히 자랑놀이 하는곳 같아요.
그리고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악플달구요.

어쩌면 나도 나와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무명으로 이런 얘기도 하는거지요.
IP : 220.72.xxx.2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3 9:17 PM (211.104.xxx.156)

    전 개인적으로 이케아 너무 싸보이고 약해서 싫은데,
    사는 사람은 좋으니까 사나 보죠..
    게다가 스웨덴인지 미국에서인지 하여간 선진국에서 만든 거니까
    괜히 믿음 가고 좋고 뿌듯한거 분명 약간은 있어요..
    근데 전 그게 나쁘다고만은 생각 안해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브랜드에 대한 애정은 거의 본능적인 거 같아요. 애들부터도 그러잖아요.

    그리고 브랜드에서 오는 만족감도 누가 뭐라 하든 분명 존재하는 거고,
    그걸 외제 산 사람들의 자랑놀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만족감을 무시하는 게 아닐까요?

  • 2. 저도
    '06.5.3 9:27 PM (222.0.xxx.38)

    이케아 싸 보여서 싫던데...
    한국에 없으니까 더 찾으시는거 아닐까요?
    Gap이 정말 싸구려 옷인데 좋아하는것 처럼...ㅜ.ㅜ

  • 3. ...
    '06.5.3 9:39 PM (58.74.xxx.17)

    저도 말 원단 샀어요.^^
    이케아에 열광해서가 아니구요.활용도가 좋아서요,
    조각으로나,말만 오려서,또 크게 사용해도 예쁘거든요.
    우리나라 면이 물론 좋지만 디자인 활용도의 차이라 생각하심되요.
    저도 비싸서 망설였지만 우리아이 보조가방에 포인트 무늬 넣어서
    만들어 주려구요.
    그리고 얼굴 안보이는 사이버세계의 문제는 어딜가나 있으니
    우리 스스로 조심하고 예의를 가지면 되겠죠?^^

  • 4. =
    '06.5.3 9:42 PM (220.85.xxx.70)

    윗님 그런 용도라면 동대문에 마당 4000원안밖으로 많은데...
    가리지날이라 싫으실지도 모르지만...


    단순카피가 아니라 다른 디자인 많아요..

  • 5. 전..
    '06.5.3 9:52 PM (221.159.xxx.204)

    이어폰 사놓고 끼고 보라고 하면 안될까요?
    참....남편도 딸도... 원글님 속상한 거 이해가 됩니다.

  • 6. .
    '06.5.3 9:53 PM (221.140.xxx.240)

    없으면 더 궁금하고 그럴싸 해 보이는 거 같아요.
    이케아를 대신할 수 있는 곳으로는 2001 Outlet 이 될 거에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한 눈에 확 들어 오고 값싼 면에서요.

    사진 않더라도 구경하는 데만도 하루 종일이 걸릴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죠.
    물건 뿐만 아니라 구내 식당도 같이 싸요.
    이케아 그릇을 쓰구요.

  • 7. 글쎄요..
    '06.5.3 9:55 PM (202.136.xxx.38)

    유럽,미국,일본,중국,싱가폴...다들 우리만 못해서
    매장들 갖추고 싸구려 이케아를 쓰는걸까요?
    우린 훨씬 안목이 높아서 그들보다 고급만 써야 하는 걸까요?

  • 8. 이미지
    '06.5.3 10:16 PM (220.85.xxx.117)

    ikea이미지는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많이 낮아졌어요.
    외국에서도 그렇게 고급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물건들
    대부분이 싸구려들입니다.부피무게 얼마 안나가는걸로(그래야 운송비덜들고 많이남죠) 알록달록
    첨엔 확끌리죠.그러다가 싫증금방나고...품질도 그냥그런물건들요.
    저는 미국에서 혼자 살림시작할때 거기서 가구를 샀어요(그외살림살이들도요)
    한군데서 비싸고 튼튼하고 좋은거.싸고 이쁜거.쓰다버려도 안아까운거.귀찮으면 방한칸 골라서
    있는거 그대로 골라오면되구요.배달해주고 에이에스 잘해주고 만만하다고 해야하나요.
    문턱높은가게는 얼마든지 많잖아요.
    거기도 잘 찾아보면 나름대로 아주싸지않은물건들 많답니다.
    전 오픈하면 꼭 가볼랍니다....

  • 9. 아이케아
    '06.5.3 10:18 PM (68.81.xxx.33)

    아이케아 실용적이고, 보기에도 심플하지만은 거의 한번 조립했다가 다시 풀면은 못쓴다고 봐야죠. 몇년 애들 키울동안 가볍게 쓸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 10. 난 좋던데...
    '06.5.3 10:27 PM (220.74.xxx.206)

    좋아할수도 있지 뭐 그렇게 저급한 취급을 하실까.....사람 취향 나름이죠

  • 11. 저두별루
    '06.5.3 10:47 PM (222.234.xxx.254)

    캐나다에서 직접 매장가보고 첨엔 우와했어요.
    거기서 이성미도 만났네요.
    가격대비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싶었는데 의자며, 식탁이며, 작은 살림까지
    한달지나니 다 삐거덕거리고 의자쇼파는 주저앉고, 전 정말 별로였어요.
    그래도 그때 한국 가져가면 잘 팔리겠다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 12. 저두...
    '06.5.3 11:02 PM (219.241.xxx.99)

    82쿡에 들어와 알게 되었는데 품질대비 가격도 싸다고 느껴지지않아 별 매력없더군요
    원글님 말씀처럼 이곳이 다른곳보다 외제에 대한 선호도가 좀 높긴 한것도 같구요
    전 드롱기,컷코라는 메이커에 대해서도 여기와서 알게 되었거든요
    제주위에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 많고 알더라도 이곳분들처럼 자세히 아는 경우도 드물어요
    하지만 뭐 다 자기 취향으로 선택하는거고, 나랑 취향이 틀리다고 해서 그게 틀린건 아니니까
    또 정보 차원에서 서로 공유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두 나랑 의견이 틀리다고 악플다는건 바뀌었으면 해요
    저번에 살.돋에 아미쿡에 대한 의견이 올라왔을땐 정말 뜨악스럽더군요

  • 13. 중국제인데..
    '06.5.3 11:08 PM (203.213.xxx.126)

    이케아 제품 디자인은 스웨덴에서 할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80% 이상이 중국제 인데요!!! 모르셨나요?

    실제로 메이드 인 차이나 를 P.R.C 라고도 쓰는 데 peoples of republic of China 약자거등요.
    이케아거 많이 사봤지만 차이나 보단 PRC라고 많이 써있어요. 유리제품 가끔 프랑스산 있고, 러그 같은 거 인디아 에서 만들고.. 아무튼 .. OEM이라 나쁠거는 없지만.. 그냥 중저가에 원스탑으로 왠만한 살림차릴 수 있으니 인기가 좋은 거죠.

    나무 원목가구 같은 거는 조립해놓으면 풀일이 없던데요. 싼거는 약하기도 하구 MDF 보드가 많구요, 좀 비싼 가구는 진짜 원목이라 튼튼해요.

    플랫팩이라고 DIY조립식을 추구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내놓는 게 회사의 주요마케팅이랄까!! 다른 가게보다 저렴하고 디자인이 싼값에도 깔끔해서 꾸준한 인기 랄까.. 질리지 않는 디자인?

  • 14. ..
    '06.5.3 11:11 PM (211.176.xxx.250)

    뭐 열광할수도 있죠...
    그만큼 여러사람이 그 말원단의 디자인을 맘에 들어하고 있었다는것이고..
    제가 누구네집 포인트 벽지가 맘에 들어 똑같은거 사고 싶어서 안달하고 여기저기 찾고 게시판에 올리고 막 이러는것과 다를게 없는 그냥 평범한 일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거기 상품을 보면서 우리나라 모던하우스나...비엔큐나 뭐 이런데의 아울렛 상품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 했는데 좋은건 나쁘지 않게 괜찮다고 하던데요...
    실제로 제 동생은 거기서 책장이랑 책상 세트 샀는데 꽤 괜찮대요.. 지금까지 한 6년 사용했나?
    쇼파는 좀 안좋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막내동생도 거기서 산 쇼파 오래 사용하긴 했구요.. 값도 쌌고..

    우리나라에서 가격이 비싸면서 독특한 물건 구하기는 쉽지만..
    쌈직하면서 독특한 물건.. 남들이 안하는 물건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케아가 인기있는것 아닐까요?
    그렇게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틀리고 그렇잖아요.
    안그렇다고 하심 할말 없지만...
    알록달록하고 귀엽고..
    뭐..그런...

    넘들이 좋아하는것까지 전 뭐라고 하고 싶은 생각 없고..
    사실 별 관심없는것.. 그게 좋은거라 생각해요..

  • 15. 모르지요
    '06.5.3 11:18 PM (125.182.xxx.32)

    열광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저는 이케아제품 네댓가지 써보고 너무 실망해서..
    아예 이케아쪽은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지않거든요.
    첨엔 참신하고 유니크한듯해서... 이케아란 이름도 맘에들고...
    하지만 사보니 정말 사진발의 힘이 크다는걸 실감도 했고,
    무엇보다 실용성이 너무 없어요...
    제가 고른것만 그런지 모르지요.
    아무튼 그래서 이케아는 전혀 제 관심대상에서 벌써 물건너간지 오랣니다.암웨이와 더불어..

  • 16. 좋아한다면....
    '06.5.4 12:06 AM (153.96.xxx.2)

    이케아스타일을 좋아하면 열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케아는 본사가 스웨덴이지만, 모두 주문자 생산 방식이지요. 제가 한번 폴란드에서 이케아의 잡다한 물품을을 정리하는 책장(?)을 만드는 공장(자기 회사이름의 가구도 만듬)을 견학한 적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목재질이 너무 떨어진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는 않 더라구요. 그 당시만 해도 폴란드가 인건비가 낮았으니까요. 어느 정도(?)의 품질을 기준으로 최대한 싼 생산비를 요구하는 곳(장소:세계어느나라)에서 각각의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이케아입니다. 몇 년전에 보니까 어린이용 놀이 텐트는 made in korea였음니다. 한국이 비싸지면 다른 나라로 주문이 가겠지요.

    한국내 구매대행으로 사는 이케아를 보면 너무 비쌉니다. 소비자 차원에서 보면 매장이 들어오면 좋지요. 어느 정도의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가 낮은 가격에 원하는 디자인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이 소비자의 최대 만족 아닐까요.
    참고로 이케아의 최대 고객 나라는 독일, 오스트리아입니다.

  • 17. 안 열광하는데...
    '06.5.4 1:28 AM (221.147.xxx.56)

    우리나라에선 이케야 별루...
    외국 생활할때 쓰기엔 싸고 그만한게 없더라구요

  • 18. 디자인
    '06.5.4 7:58 AM (125.137.xxx.209)

    전 품질은 별로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사는데요
    품질이 좋아도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면 못쓰겟더라구요

  • 19. 다름
    '06.5.4 8:34 AM (24.5.xxx.238)

    디자인이 모던하고 훌륭하쟈나요.
    그 가격대에 그런 디자인을 살수가 없어요.
    디자인만으로도 그 가격을 지불할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스타일을 안좋아할수있지만 자기취향이 아니라고 좀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네요.
    외제라서 좋아한다고요?
    참 견문이 좁으시네요.
    이케아 화장이 빌게이츠보다 부자라고해요.
    그렇게 성장하는데는 그만한 매력이 있고 훌륭한 기업이어서 그렇지않을까요?
    많은 사람한테 어필하고 사랑받는다는거 외제라 좋아한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저는 참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유통마진이 붙다보니 비싸긴 하던데 그렇다고 그걸 쓰는 사람을 매도하시니
    좀 억지스럽고 그게 왜 궁금하신지 또 궁금합니다.

  • 20. 좋은거 많아요
    '06.5.4 9:17 AM (202.30.xxx.28)

    제가 써본 것 중에...
    티라이트 참 싸고 쓸만하구요,
    벽걸이 칠판....너무나 좋습니다
    패브릭류는 국산보다 떨어집니다만
    전 쇼파도 무척 잘쓰고 있고..물론 튼튼하고 관리하기 편하죠
    유리제품, 플라스틱류도 싸고 디자인 좋아요
    일부 원글님 마음에 안차는 물건만 보고
    이케아 전체에 대해, 그 사용자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계시군요

  • 21. 엥?
    '06.5.4 9:19 AM (61.66.xxx.98)

    세계의 부자 순위가 빌게이츠가 1위,이케아 사장이 2위 아닌가요?
    그새 바뀌었나요?
    이케아는 전 디자인도 맘에 들고 가격도 맘에 드는데,
    결정적으로 품질이 마음에 안들어서....잘 안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만든 제품은 별로 안땡겨서요.
    눈요기 하기에는 참 좋은곳이예요.

  • 22. 은근히
    '06.5.4 9:38 AM (59.6.xxx.161)

    자랑은 무신..외제품샀다고 촌스럽게-..-
    82cook 사람들이 외제품 샀다고 은근히 자랑한다는 것은
    원글님의 생각일뿐, (어차피 구매 기준은 가격대비 만족도입니다..)
    제가보기엔, 원글님이야 말로 외국에서 먼저 이케아 가봤다고
    은근히 자랑하는 것 같은데..역시 촌스럽네요. ㅋㅋ

  • 23.
    '06.5.4 11:40 AM (202.30.xxx.28)

    이 글 제목 보고 왜 내 맘이 발끈할까 생각해봤어요
    내가 이케아 애용자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제목이 좀 뉘앙스가 기분나쁘군요
    내용도 남을 무시하는 투고..

  • 24. 동감
    '06.5.6 1:01 PM (222.238.xxx.17)

    저도원글님 글에동감~~ 너무과대광고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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