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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논의를 해야 하는데 건의사항 좀 있으면 올려주세요

石봉이네 조회수 : 263
작성일 : 2006-05-01 13:09:23
워낙 도서관을 안방 드나들듯 하니까
운영위원직을 주시더라구요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로 운영위원회에 참석을 하는데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평소 도서관 이용하시면서 개선사항이나
아니면 새로운걸 건의하고 싶었던게 있으면 올려주세요

IP : 59.31.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 1:23 PM (211.216.xxx.35)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가끔 무뚝뚝한 직원분들이 많아서 소심한 저로서는 모르는 것을 물어보기가 좀 뭣하답니다.;;

  • 2. ...
    '06.5.1 1:23 PM (221.148.xxx.97)

    우리 아이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화장실이 넘 지저분하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말 들으니깐 얼마나 화가 나던지
    요즘 고속버스 터미널 화장실도 얼마나 깨끗한데, 세상에 국.공립 도서관이 지저분하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 구의 구의원, 시의원들은 도대체 뭐를 하느냐구요.
    도서관 화장실 좀 깨끗하게 관리해주시구요.
    안내원들도 배치해서 남들한테 방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제지도 확실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도서관 이용 문화에 대한 계몽교육도 확실히 해주세요.
    몇번 가보고 정떨어져 가지 않는 곳이 아니라 계속 가고싶게 만들게요ㅣ.

  • 3. 보들이
    '06.5.1 4:39 PM (221.155.xxx.57)

    너무 반갑습니다 ^^

    블로그에 가보고 싶은데 주소를 몰라서 ..

    묻는거엔 대답안하고 딴소리만=====33333

  • 4. 지윤
    '06.5.1 9:13 PM (211.176.xxx.24)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좋은 도서관 만들어 주세요.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큰 소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화장실, 매점, 식당 등 부대시설이 깨끗하고 위생적이고 친절한 것이 기본이지만 잘 안지켜지는 곳이 많을거에요.
    옛날 학생때 빨랫줄이라하며 먹었던 아무 맛도 없는 우동만 있던 때보다는 좋아졌지만요.

    저는 주로 대출실을 이용하는데 책을 꽂아 둔 라인 옆에 의자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어요.
    책을 고르다 보면 얇은 책들은 거의 다 읽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다리가 아파요.

    얼른 볼 책만 골라 와야지 하다가도 고르다 보면 한참 서있게 되잖아요?

    의자 있는데까지 가면 좋지만 금방 다른 책을 고를 것 같기도 하고 신발소리내며 왔다갔다 하는것도 민폐라....

    위에 ...님 처럼 안내원을 배치하는 것도 다 돈인데 남들에게 방해하는 청소년 이상 어른은 알아서 조용히 해야 하지만 어린이들이 문제잖아요?
    그래서 아예 지을때부터 또는 리모델링 할때부터 열람실과 기타 부대시설 특히 대출실, 어린이실, 문화센터는 소음이 섞이지 않게 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가실이나 대출실도 유아실, 어린이 실, 청소년이상 어른용으로 구분해서 유아나 어린이가 도서관을 놀이방 오듯이 해야 책을 가까이 하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역도 유아 어린이실이 있기는 하지만 초등학생들은 유아와 같이 있어 서로 싫어해요.
    대출실도 어린이책도 같이 있어 항상 조용히 하란 말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도서관 오기 싫을 것 같아요.

    어른이야 자발적으로 오는 것이지만 어린이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자주 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죠.
    무조건 조용히만 시키면 적응이 안되는 아이들은 도서관은 딱딱한 곳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요즘은 도서관도 좋아져서 책도 주문하면 거의 잘 사 주시고, 확인 메세지도 보내주시고요.
    책 반납 몇 일전에 문자 메세지 주는 것도 참 좋아요.

    저희 지역은 이런거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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