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인가봐요
애 키우느라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데도
틈만 나면 인터넷 앞으로 쪼르르..
아기 재우고 인터넷앞으로 달려오면 그렇게 맘이 편할 수가..
마치 금단현상 격던 사람이 담배 한 대 입에 문 것 처럼..
그런데 그렇게 한 두시간 여기저기 쑤시고 나면
얼마나 허무한지..
일감도 밀려있고
신문도 봐야하고
책도 보고싶은데...
내 자신이 짜증나요..ㅜ.ㅜ
82가 한 몫 단단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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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독
이를워쪄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6-04-27 12:55:11
IP : 222.110.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4.27 1:01 PM (61.73.xxx.26)전 사실 애도없어서, 결혼뒤엔 회사도관두었으니, 만판, 제 세상이지만, 인터넷땜시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중독자에요,,, 인터넷 중독만이면 차라리 괸찮은데, 이번달엔
인터넷과더불어, 너무많은걸 구매하고, 심지어 먹는것까지 중독증이있으면 못벗어나서,
오늘도 6 만원돈 입금했는데, 정말 벗어나기 힘들어요, 이노릇을 어째요--2. 미투
'06.4.27 1:32 PM (211.215.xxx.129)저흰 전기요금이 다른집에 비해서 많이 나옵니다.
특별히 더 쓰는것도 없느뎅..6만원대 ..거의12 시간이상을 을 컴 켜놓습니다..
아줌마인 제가 오전내내.. 중학생인 아이가 인터넷학습으로 오우 내내...남푠 퇴근하면 스타크래~~하느라 내내..우리 컴 끄는 시간 항상12 시 넘죠. 전기값의 주범은 이 컴이라네요..우리집의 경우...
청소도 미루고 빨래도 미루고 컴만 돌아댕기느라 오전은 후딱 가버립니다..
아이들 올때 되서야 청소하는라 허겁지겁 ...그런님들 많습니까?3. 특히
'06.4.27 1:59 PM (211.114.xxx.41)82 cook은 더 중독성이 강해요.ㅎㅎ
4. ㅎㅎ
'06.4.27 2:25 PM (218.159.xxx.91)맞아요..하루종일 82 만 보고 있어요..새글 올라오길 기다리다 안되면 옛날 글 찾아 보기도...
이거 중독 맞죠?5. 중독
'06.4.27 2:51 PM (210.106.xxx.116)저도 애가 둘인데 틈만 나면 82쿡만 봐요.......중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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