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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그들에게 성노예가 되었던 여성의 폭로기사입니다.
<충격고백>5시간 감금 당한채 性 마루타
신흥종교 총재 C교주 "처녀 성 바치라" 목욕탕 끌고가 엽기적만행
정소현 기자
안티 시민단체 엑소더스는 4월18일 기자회견을 열고, C교주가 지난 3월 두 명의 여성을 중국에서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피해 여성(중국 및 홍콩에서의 피해여성)들은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수사기관과 언론이 관심을 가져달라"며 "C교주를 꼭 잡아서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
충격고백 "성기에 호스 꽂고 뜨거운 물 콸콸…"
"성기에 호스를 꽂고 뜨거운 물을 틀었다."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난 3월 말 태권도 홍보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가 신흥종교의 창립자 C교주 총재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2명의 피해여성의 증언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여러 명의 여신도들과 함께 C교주의 방에 들어가 그룹섹스를 강요당했는가 하면,
피해여성의 성기에 호스를 꽂고 뜨거운 물을 틀어 자궁에 물이 차게 하는 등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충격적인 행각들을 겪어야만 했다.
"제발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C교주의 엽기적인 행각은 멈추지 않았다고 이들은 털어놨다.
오히려 C교주는 이들의 고통스런 몸부림을 즐기다시피 하며 "이렇게 해야 죄를 씻을 수 있다"고 설득까지 했다고.
5시간 가까이 방에 감금당한 채 '性 마루타'로 고통을 당한 이들은 기자 앞에서 오열을 쏟아내며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과 C교주의 만행을 낱낱이 털어놨다.
C교주 신흥종교 총재, 여신도 성폭행 파문 전모
지난 21일, 서울대 부근 한 카페에서 만난 A는 여전히 당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다.
중국에서 도망치다시피 한 후 국내에 들어온 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악몽에 시달리며
잠을 들지 못한다고.
육체적 고통과 피해는 더욱 심각한 상태였다.
당시 겪은 C교주의 '만행'으로 인해 A는 하루에도 수십 차례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설사와 복통 등을 겪고 있다.
산부인과 등에서 진찰과 치료를 받긴 했지만 상태가 호전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A는 "당시 기억은 떠올리고 싶지도 않을 만큼 참혹했다"면서 "평생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조교가 시범, 3∼4명씩 그룹섹스
A가 중국을 방문하게 된 것은 지난 3월29일. 신흥종교 태권도부 소속으로 수년 간 신도로 활동해 왔던
A는 한 간부로부터 "중국으로 태권도 행사 및 선교를 떠난다"는 지시를 받고 중국에 도착했다.
요동성 안산시로 이동한 후 이들은 미리 준비된 숙소에 짐을 풀고 예정돼 있던 태권도 행사를 마쳤다.
그리고 며칠 뒤인 4월2일, A와 다른 여성 신도들은 '주말을 맞이해 예배를 본다'며 C교주의 거처로
안내하는 그 간부의 뒤를 따라 나섰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요동성 안산시 외각에 위치한 C교주 총재의 호화별장.
총 4채로 이뤄진 호화별장에는 지하에 수영장과 찜질방 시설이 완비돼 있었다.
A에 따르면 이날 C교주의 별장을 방문한 여성 신도들은 2∼3명씩 조를 나눠 그의 방에 차례로 들어갔다.
'대기조'는 먼저 들어간 '면담조' 여성 신도들이 나올 때까지 1차 대기장소에서 기다려야 했다.
평소 교리에 심취해 있던 A는 창립자인 C교주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내심 설레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A는 C교주의 방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2명의 여성 신도들과 함께 C교주의 방안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우리들에게 좋은 말씀을 전하는 것처럼 하더니 결국 본색을 드러냈다.
함께 방에 들어간 여성 신도 중 한 명을 불러내더니만 '죄를 씻고 구원 받으려면 이렇게 하라'며
섹스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여성 신도는 과거부터 C교주와 성관계를 맺었던 인물로, 그들 사이에선 '조교'로 불린다."
성관계 시범 조교 대동, 여신도들에 "똑같이 따라 하라" 강요
A에 따르면 '조교'는 나머지 여성 신도들 앞에서 C교주와 성관계를 벌이며 노하우를 전수시켜주는 인물이다.
보통 C교주가 신입 여신도들과 관계를 가질 때 이들이 당황하거나 거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동하는 존재로, 신입 여신도들은 옷을 벗은 채 나란히 서서 '조교'가 하는 행동들을 고스란히 목격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물론 조교의 시범(?)이 끝나면 나머지 신입 여신도들도 그대로 따라 해야 한다.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조교'는 C교주의 몸 위에 올라가 성관계를 하며 신음소리를 연신 질러댔다. 나를 포함해 함께 들어간
여성 신도들은 벌거벗은 채로 그 장면을 그대로 보고 있어야 했다.
'조교'의 시범이 끝나면 나도 저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했다.
그렇게 서 있으면서 머릿속이 내내 복잡했다.
주님이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이게 정말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었던 상황.
하지만 A는 그럴 수 없었고, 결국 C교주의 엽기적 만행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A가 털어놓은 당시 상황은 한마디로 끔찍했다.
특히 그때까지 처녀성을 간직하고 있었던 A는 다른 여성 신도들에 비해 피해 정도가 심각했다.
심지어 '네가 처녀성을 간직하고 있었던 것은 나를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라며 손가락으로 A의 음부를
잔인하게 난도질했다.
C교주의 가혹행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A를 목욕탕으로 끌고 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만신창이가 된 음부에 호스를 끼워 넣고 뜨거운 물을 틀었다.
피가 철철 흐르고 뱃속에는 물이 차 올랐지만 C교주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제발 살려달라'고 수없이 사정하고 울며 매달렸다.
하지만 그럴수록 C교주는 음흉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것이었다.
고통스러워서 소리를 지르니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지르며 '옆방에 우리 엄마가 있어서 들리니까
조용히 하라'고 고함을 질렀다. 그때의 C교주의 웃음을 난 지금도 잊지 못한다. 치가 떨릴 정도다."
A는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서럽게 오열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C교주의 엽기적이고 가학적인 만행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며
A는 장시간 동안 이뤄진 인터뷰 내내 울먹였다.
"신음소리 잘 내라" 지시 받아
당시 중국에서 피해를 당한 또 다른 여성의 증언은 더욱 충격적이다.
태권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A와 함께 중국행을 택했던 B는 '조교'와 함께 C교주의 방에 들어갔다.
간부들은 B가 C교주의 방에 들어가기 전 '신음소리를 잘 내야 한다'고 지시를 하기도 했다.
B에 따르면 그곳에는 이들 외에 수명의 여성 신도들이 먼저 와 있었다.
B는 그들 옆에 나란히 서서 C교주의 '명령'을 기다려야 했다.
"C교주는 우리들을 나란히 세워놓고 '유방암이나 자궁암 검사를 해주겠다'면서 몸을 더듬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몸을 더듬더니 갑자기 속옷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더니 결국엔 모두 옷을 벗게
하고 변태적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참동안 여성 신도들의 몸을 더듬던 C교주가 갑자기 '엎드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뭔가를 잘못해서 벌을 세우려는가 보다 싶어 얼차례 자세로 엎드렸다.
하지만 C교주가 지시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후배위 자세로 엎드리라는 의미였던 것이다.
'조교'가 우선 시범을 보였고, 나머지 여성 신도들은 나란히 줄을 선 상태에서 그렇게 따라 했다."
이처럼 모욕적인 일을 당하고도 B는 내색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칭, '면담'이 끝나고 C교주의 방을 나서면 기다리고 있던 간부들이 "축하한다" "은혜 받았다"면서
다른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게끔 선수를 쳤기 때문이다.
게다가 표정이 조금이라도 달라졌거나, 울먹이는 신도들이 있으면 간부가 밤새 여성 신도 옆에서
기도를 하고 "죄 사함을 받았으니 기뻐하라"고 설득했다고.
'현대판 위안부' 노릇, 수십 명 여신도에 변태적 성행위 요구
B는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중국이라는 타국에서 몸을 숨길 곳이 마땅치도 않았던데다, 자칫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칫 도망치다가 잡히기라도 하면 이들이 어떻게 할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았다.
C교주에게 당하면서도 꾹 참고 있었던 것은 그 때문이었다.
아니, C교주에게 당하면서도 오히려 굉장히 기쁜 것처럼 쇼를 했다. 그래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태권도부 소속이었을 정도로 운동실력이 좋았던 이들이 C교주의 만행에 저항하지 못했던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B는 C교주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여성 신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그가 주장하는 교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교주가 인간의 타락을 설명한 '타락론'이 바로 그것. 타락론에서 C교주는 아담과 하와의 성관계로 인간이 타락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는 곧 인류의 타락이 아담과 하와의 섹스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의 방법도 당연히
'섹스'가 빠져서는 안된다는 주장인 것이다.
그리고 구원을 해주는 주체는 스스로 '재림예수'라 칭하는 C교주 자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B는 "C교주는 이 같은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C교주는 자신의 맘에 드는
여성 신도들을 개인적으로 불러 '면담'이라는 것을 하는데, 이런 비공개 면담 자리에서만
그렇게 얘기를 한다. 당시 C교주의 방에 불려간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얘기했다"고 말했다.
B는 이어 "세뇌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리에 심취하게 된다"면서
"특히 교리에 심취한 신입 신도들은 C교주를 만나는 것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C교주의 짐승 같은 행동에도 거부하지 못한 채 고스란히 당하고 있는 것이다.
C교주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일 것이며, 우리들이 털어놓은 C교주의
변태적 행위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피해자 수천 명 될 듯
중국에서 C교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두 여성의 충격적 증언은 다른 피해 여성들의 입을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맹신도였다가 몇 년 전 이 단체를 탈퇴한 한 여성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활동 당시 C교주의 지독한
'여성편력'과 '엽기적 성폭행' 행각에 대해 털어놨다.
그에 따르면 여성 신도들은 '보고자 시스템'에 의해 C교주에게 조달된다.
C교주의 최측근이자 '보고자'로 불리는 이들은 신입 여신도들의 프로필과 사진을 C교주에게 보고하는데,
이 과정에서 C교주가 특정 여신도를 지목하면 보고자들은 '개인면담' 명목으로 지목 받은 여신도를
C교주에게 인도한다. 이때 몸매나 외모가 기준이 되는데, 이들 중에는 중·고생도 포함돼 있다.
그는 "C교주가 그룹섹스를 즐긴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면서
"3∼4명은 기본이고, 1백여 명에 가까운 여성 신도들과 함께 변태적 성행위를 즐긴다.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하룻밤에 1백여 명에 가까운 여성과 관계를 할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갖겠지만,
C교주는 그 여성들을 모두 일렬로 세운 뒤 엎드리게 하고 한 번씩 삽입하는 방식으로 성관계를 갖는다.
당시 나도 그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여신도의 프로필과 사진 통해 선택한 후 개인면담 면목 상면
이어 떨리는 목소리로 "당시에는 C교주의 그런 행동이 정말 죄를 씻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다"면서
"나 같은 피해자 중에는 엄마와 딸이 한 방에서 그 같은 몹쓸 짓을 당한 신도도 있고,
세 자매가 동시에 성폭행 당하기도 했다.
한 여성 신도는 C교주으로부터 '과일을 음부에 넣었다가 달라'는 주문을 받기도 했다.
또 다른 신도는 '성스러운 것이니 나의 대변을 먹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런 경험을 한 신도들 대부분은 현재 탈퇴한 상태지만 수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런 만행이 계속되고
있다니… 정말 울분을 참을 수가 없다"고 흥분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 같은 C교주의 충격적인 행각에 대해 안티 단체인 '엑소더스' 김영수 회원은
"C교주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수는 확인된 것만 3백여 명이지만 실제 피해자는
아마 수천 명에 이를 것"이라면서 "C교주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에게 직접 낙태수술이나
성병검사 등을 해준 산부인과 의사(전 신흥종교 신도)를 통해 직접 사실을 확인했다.
인류 역사상 종교를 앞세워 성직자라는 이름으로 공공연하게 여성들을 성폭행한 것은
C교주가 최초일 것이고, 분명 이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여성 신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라면서
"이 문제는 '여성 인권'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 어찌 보면 '현대판 위안부' 격인 셈 아닌가.
때문에 여성단체는 물론 전 국민이 C교주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에 힘을 모아 다시는 이 같은 만행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격앙된 목소리를 내비쳤다.
현재 중국에서 성폭력 피해를 입은 두 명의 여성은 정신과 상담 및 산부인과 진료를 병행하며
C교주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성폭력상담소 측에서도 이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C교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상담이 속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C교주는 우리들의 육체는 물론 영혼까지 망가트렸다. 내 죄는 하나님을 사랑한 것뿐… 가족과 친구…
내 모든 사람을 바쳤는데 내게 남은 것은 씻지 못할 상처뿐이다.
제발 C교주으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여성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인터뷰 말미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던 이들의 모습이 여전히 눈에 선하다.
coda0314@naver.com
검찰, 비호세력에 내사 착수
안티신흥종교 단체인 '엑소더스'는 지난 18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C교주 사건에 비호세력이 있음을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원 직원인 윤아무개와 현직 검사 이아무개가 C교주 총재의 해외도피 등
범죄행각을 돕고 있으며 내부정보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엑소더스측은 특히 이아무개 검사가 신흥종교 사법대책부 소속으로 검사라는 직위를 이용,
C교주의 기소중지 사건 기록을 신흥종교 쪽에 넘길 뿐만 아니라, C교주의 혐의 사실을 분석하여
답변 내용과 대응 방향까지 신흥종교에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검찰측 한 관계자는 "검사가 연루된 것으로 자료가 공개됐으니 가만히 있을 리 만무하지 않은가"라면서
"극비리에 내부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어 "엑소더스측에서 취재진에 공개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만약 현직 검사와
국정원 직원이 이번 사건에 개입된 정황이 포착되면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 것이며,
관련자들은 문책을 면하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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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의 대부분은 여성입니다.
이곳에서도 혹시 피해자나, 그곳 신도(MS 라고 부름)가 있을지 모르겠고,
가족이나 여동생, 딸들 중에 예비 피해자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이 사건은 검찰수사 중이고 JMS교주 정명석은 해외도피중 지명수배 상태입니다.
JMS교단측 신도들은 다 모함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7년째 강간으로 해외도피중인
자신의 총재는 '집필 중으로 매우 바쁘셔서 귀국 못하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JMS에 관한 글만 올라오면 맹신도들이 벌떼같이 달겨들어 모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 애매한 답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MS 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자세한 자료를 알고 싶은 분은 주소창에 [엑소더스]라고 치시면 됩니다.
JMS에서 탈퇴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고 피해 여성에 대해 비난하는 글은 쓰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강간범을 옹호하는 것 외엔 아무 것도 아니며, 그들에게 계속적으로 '그런 짓'을
하도록 독려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1. ..
'06.4.27 6:40 AM (218.236.xxx.13)정말 소름끼치는 일이네요...무서워요...
2. 고리
'06.4.27 8:35 AM (125.177.xxx.16)라는 소설에서 이런 내용 본적 있어요..실화라더니 정말인가봐요..T-T
3. 세상에.
'06.4.27 9:42 AM (124.63.xxx.67)저런 미친놈이....
그냥 미친놈이란 말뿐이 안나오에요..4. ...
'06.4.27 10:09 AM (211.172.xxx.14)이나라 공권력은 무얼하는지?
희대의 사건들을 왜 모른척하는지 모르겠네요5. 답답해서...
'06.4.27 10:18 AM (222.109.xxx.230)물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정말 안됐지만,
JMS 교주의 이같은 만행에 대해서는 몇년전 부터 TV와 신문에서도 여러번 나와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래서 중국까지 JMS교주가 도피를 한 상태인데,
요즘 중국까지 가서 이렇게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 에쿠 !!!6. 그 인간이
'06.4.27 10:54 AM (218.233.xxx.144)하는 말중에 옳은건 하나도 없지만 가장 잘 못 된건
하나님을 무섭다고 표현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거던요
기존 교회에서 이걸 잘 못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그 인간에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초창기 삼성동에서 "애천"이라고 하는 이름 내걸고 시작할때
그 말에 혹해서 넘어갔죠
그거 다 배우고 통과하면 번호라는걸 주는데
그때만 해도 그 인간이 이렇게는 못 했습니다..
같이 배우던 친구가 통과하기 위해 모였을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부정하는 종교가 어떻게 기독교라고 표방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파는가?"
"이 중요한걸 왜 나는 놓쳤단 말인가?"
저와 그 친구는 결국 탈퇴했죠
그리고 당연히 그 놈음 망할줄 알았습니다..
그때 남아있던 친구 하나는 10년을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와서 미국으로 갔죠
나중에 나왔을때 우리가 솔직히 물었습니다.
그 인간이 요즘 이런 말들이 있더라
너도 당했니? 나는 인물이 안 되었잖아.............헉
10년을 전도사처럼 가르치다 겨우 제 정신 찾았지만
그동안 자기가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에 아직도 정신과를 찾을 정도이며
기독교로 돌아오지도 못합니다..
하나님~~~
제발 저 인간을 그냥 두시지 마옵소서.........
제발 제발~~~~~~~~~~``
저 인간은 인간의 탈을 쓴 사탄 그 이상임을.....
오~ 사랑의 하나님
저 사탄만은 절대 용서마옵소서..............7. 진실
'06.4.27 1:01 PM (219.251.xxx.92)'그 인간이님'이 확실히 과거에 MS 였던게 맞으시군요.
애천은 정명석이 가장 초창기 (80년)에 만든 교회 이름이니까요.
통과라는 건 정명석의 교리(30개론)을 배우고나면 '통과했다'고 하고 '통과번호'를 주지요.
탈퇴하길 너무 잘하셨습니다.
지금도 각 사이트에 JMS 정명석에 대한 폭로와 기사가 연달아 올라오는데
여전히 정명석을 믿는 인간들이 날뛰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답답해서..'님. 말씀 맞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은 '피라미드, 다단계'하면 펄쩍 뛰잖아요?
그런데 어쩌다 '한번 들어나보자..'하고 들었다가 거기에 홀딱 빠져서 결국 재산 다 털어먹는
멀쩡한 사람이 지금도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더 심하지요. 정명석의 교리를 몇번 듣다보면 정명석에 대해 완전히 맹신하게 만들거든요.
게다가 처음에는 절대로 정명석 이야기를 안하고 그냥 성경공부한다고 하고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거기 사람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간이라고 빼줄듯이 잘한답니다.
주 전도대상은 다 여중,여고생들이에요. 정명석이가 너무 좋아하는 성적 대상들이죠...
그 애들을 전도하는 건 식은죽 먹이입니다.
그러니 인간을 빨리 잡아다가 사법처리하는 길 외엔 없는데... 이 나라 공권력이 너무 아쉽습니다...8. 그렇지 않습니다..
'06.4.27 7:59 PM (61.85.xxx.114)저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입니다. 물론 가정도 꾸리고 있는 여성이구요.
저희 단체에 대해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선정적인 방송으로 인해서 오해를 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음해세력으로 인하여 저희도 타격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저런 일은 절대 없었구요. 정명석 목사님은 지금껏 60평생을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며 성경을 실천해오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신 반면 무서우신 존재이신지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는 분이요.
저희 교회에 단체에 엘리트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정말 그들이 그렇게 생각이 없고 그저 사이비 교주에 미쳐서 목매달아 성상납을 하는 그런 미친 사람들의 집단이 되리라는 게 설득력이 있습니까?
사람이 악을 먹고 미치면 180도 다른 일들을 얼마든지 모종해서 추진하지요.
그리고 언론은 100% 믿을 수 없는 것도 현실이구요.
여기 댓글을 보니, 우리 말씀을 듣고 탈퇴했다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정말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지 의문이네요.
술, 담배도 안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신앙생활을 좇고 있는 사람들이 저희들입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그렇듯이 불만을 품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어서 방송이나 기사나 저희를 음해하는 모든 내용들은 이미 한쪽의 말만 듣고 사실 확인이 채 되지 않은 채 나간 것이구요.
아~ 정중하게 부탁드리는데, 저 82를 매우 애용하는 회원이기도 하거든요.
여긴 지성인들이 계시는 곳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상식 밖의 댓글은 사절합니다.9. 아하!!
'06.4.28 12:46 AM (219.251.xxx.92)여기 바로 jms 광신도가 있네요.
피해자가 십여년에 걸쳐 계속 나오는데도 가해자는 7년째 해외로 도망 다니면서
귀국도 안하고서 무죄를 주장하는데, 님은 도대체 뭘 보고 무죄라는 거죠?
방송, 언론, 경찰, 탈퇴자 모두 합심해서 jms를 몰아간다는 음모론을 주장하나요?
여기에도 jms 광신도가 있다는 사실에 참 슬프네요.
그리고요, 당신들 jms 신도들의 폐쇄 사이트에 인터넷에 뜬 모든 정명석교주에 대한 글에 대해
물타기하라고 지시한 글도 봤어요.
그리고 홍콩에서 도망 다니면서 여신도 둘과 유방 내놓고 있었던 건 뭔지 설명 해보시죠.
그 비디오는 보셨어요?
그것도 편집된거라고 하던데, 그런 비디오를 어떻게 편집할 수 있는지 jms측이 한번 만들어보시죠.
술,담배 안하는지 몰라도 성폭행은 하잖아요?
불만있는 사람이 있어서 음해를 한다고 하는데, 어느 종파에서 불만있어 탈퇴한 사람들이
교주나 목사, 스님을 그런 강간범으로 몰아서 고소하나요?
한두번도 아니고~참네..
님이야 말로 상식밖의 댓글을 다는데, 아마도 여기에 글 뜬 것을 소문 듣고 얼른
물타기 하려고 가입한 사람이거나, 정명석의 본질을 제대로 모르는 얼뜨기 jms회원이거나
모든 걸 알면서도 발버둥치는 여신도 성상납하는 교역자 중의 하나 같군요.
그리고 적어도 여긴 미성년자를 성상납하거나 강간교주를 옹호하는 지성인은 없는 곳이니
님같은 jms 광신도가 있을만한 곳은 못되는 것 같네요.
http://antijms.net/
jms 교단을 탈출한 사람들의 모임 사이트.
메뉴 상단에 [판결문/진술서] 게시판에 들어가면 수년에 걸쳐 정명석에게 피해 당한 피해자들의
고소장, 진술서가 있음.
http://antijms.net/wmv/JMSatHongKong.WMV
http://antijms.net/cords/../tv/그것이알고싶다JMS_1.wmv
http://antijms.net/cords/../tv/그것이알고싶다JMS_2.wmv
http://antijms.net/cords/../tv/그것이알고싶다JMS_3.wmv
(성폭행 피해자들의 영상들 모음)10. 아하!!
'06.4.28 12:52 AM (219.251.xxx.92)JMS 소속 목사,신도들. 탈퇴자와 탈퇴자 부친 살인시도하다 체포 되어 현재 수감 중.
2003.10.29
JMS 소속 목사 등 7명 줄줄이 6월에서 5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소속 목사, 부목사, 전도사, 신도 7명이 , 징역 6월에서 5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 2003년 10월 29일 벌어진 사건 현장. 엑소더스 회장 김도형 씨의 부친은 JMS 목회자, 신도로 구성된
테러단에게 자동차 안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왼쪽 얼굴뼈 함몰, 안와골 파열 등의 중상을 입었다.
피가 흥건한 당시 자동차 내부의 모습이 사건의 심각함을 보여준다. ⓒ뉴스앤조이 양정지건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소속 목사, 부목사, 전도사, 신도 7명이 반JMS단체 '엑소더스' 회장
김도형 씨의 부친을 폭행한 혐의와 관련, 징역 6월에서 5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제12형사부(정대홍 부장판사)는 6월 1일 오전에 열린 선거공판에서 테러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드러난 김태균 부목사, 장광조 목사에게 징역 5년을, 김태현 전도사, 조한일 전도사,
신도 손정기 씨는 초범이고 자수한 점을 참작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 5명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이 적용됐다.
또한 재판부는 JMS 소속 교회에서 헌금 900여 만원을 빼돌려 신도 신철식 씨에게 행동자금으로 건넨
문성용 목사에게 '업무상횡령'으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김도형 씨 등을 감시하기 위해 도청기를
불법구입한 신도 신철식 씨에게 '통신비밀보호법위반'을 적용해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에서 "피고인들이 김도형 대신 아버지를 테러하기로 하여 사전답사 끝에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며 "중형을 선고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중형을 선고받은 JMS 목회자, 신도들은 지난해 10월 3일부터 엑소더스 회장 김도형 씨를 찾아다니다
실패하자, 김 씨의 아버지를 테러하기로 결정하고 치밀한 사전답사를 거쳐 10월 29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김태균 부목사와 신도 손정기 씨는 사건현장에 잠복해 있다가 쇠파이프를 휘둘렀고,
조한일 전도사는 김도형 회장의 부친을 미행하고 전화로 위치를 알려주었으며, 김태현 전도사는
범죄인들을 도피시킬 차량에서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장광조 목사는 이들에게 돈을 대주는 한편, 사전답사를 하고 자신의 전화를 빌려주었으며, 범행 전에
만나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앤조이
양정지건
=================이래도 당신들이 술,담배 안해서 선한 사람들이요?==================
뉘우침 부족한 폭행 JMS신도들 최후변론
작성일: 2006/04/20, 00:01:07
작성자: 사필귀정
출처
http://www.godpeople.com/?GO=gisa_view&code=200409093247&mcode=D&sco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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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군 구타 피해자도 이젠 처벌한다?뉘우침 부족한 폭행 JMS신도들 최후변론
JMS, 군 구타 피해자도 이젠 처벌한다?
뉘우침 부족한 폭행 JMS신도들 최후변론
반 JMS단체인 엑소더스 김도형 회장의 부친 김민석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JMS 사역자와 신도들이 결심 전 최후변론을 통해 '자신들의 폭행사건은 JMS 단체와는 무관하며, 선처를 부탁한다'는 요지로 자신들의 입장을 정리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김도형씨를 폭행하기로 결의하고 뒤를 쫓았으나 여의치 않자 아버지인 김민석씨에게 대신 테러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0월 29일 테러를 자행했으며, 현장답사와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하고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1심에서 최고 징역 5년 등 실형이 선고됐으며, 검찰은 '범죄에 비해 이들의 형량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항소하는 결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공판에서 피고들은 검사의 질문에 대해 처음 조사받았던 수사기관과는 다른 진술 혹은 진술을 번복함으로 자신들의 신뢰성을 떨어뜨렸으며, 이들의 변호인측은 재판부의 선처를 구함과 동시에 어떻게든 한 사람이라도 범죄와 연관이 없음을 증명하려 안간힘을 썼다.
최후변론을 통해 범행을 물질적으로 지원한 혐의로 재판석에 선 문성용씨(다조아 대표)는 JMS는 잘못된 단체가 아니다고 마지막까지 주장했다.
특히 문성용씨와 같은 혐의로 구속된 신철식씨는 군에서 구타사건이 일어나면 이전에는 구타한 병사만 처벌했지만, 지금은 구타당한 병사 역시 함께 처벌받고 있다며 죄를 뉘우치기 보다는 테러당한 이들 역시 잘못이 있다는 주장을 펼쳐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김민석씨에게 직접 쇠파이프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진 김태균 손정기씨는 자신들의 범죄에 대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재판부의 선처를 바랬다.
그러나 같이 범행한 김태현씨는 오히려 범행은 개인들의 잘못인데 선교회(JMS) 전체가 테러를 계획한 것으로 부풀려진 것에 대해 화가났다고 말하고 자신의 신앙신념은 후회없으며, 이번 기회를 쓴 약 삼아 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지어 김민석씨를 미행했던 것으로 알려진 조한일씨는 문성용 신철식씨는 목회자인데 왜 공범이며, 왜 피고인들에게 '보복'이라는 죄명을 부여했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말하고, 선처를 부탁하면서도 재판과정이 의아스럽다며 공정 정확한 판단을 판사님께 부탁드린다고 까지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더스 김도형 회장은 조한일씨 등 법정에서 실수로 '서울에 갔다'는 등 처음 진술과는 다른 발언을 다수 했다며 6개월이 지난만큼 거짓말도 잊었나 보다고 피고인들의 최후변론의 신빙성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피고인들이 동일하게 반성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 김도형 회장은 반성을 하려면 사실을 이야기 해야지 않겠느냐고 말하고, 마치 '운없게 걸렸다'는 뉘앙스로 들린다며 또 다른 범인이 있다는 사실을 속이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회장은 피고들의 합의를 해야할 가족들이 오히려 피고들에게 합의를 물어보고 있다며 이 사실은 JMS가 '사건관련자들을 제명하겠다'며 자신들과의 무관성을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5천 만원의 자금을 건넨 사실 등 선교회(JMS)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증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청석에는 JMS 신도들과 피고인들의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피고인측의 변호인들은 모두 4명이 나와 적극적인 변론공세를 펼쳤다. 결심판결은 오는 24일(금)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 404호 법정에서 열린다.
현재 JMS교주 정명석씨는 중국에서 잠적한 상태이며, 얼마전까지 이 메일을 여신도들에게 보냈으나 한 시사 TV프로그램을 통해 사실이 드러나자 더이상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진 기자 kjkim@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09-09 00:00
========위 기사에서 보다시피 이건 모함도 아니고 당신들 jms 일당이 법정에서 살인테러를
시인했소. 그러면서도 뻔뻔하게 잘한 짓이라고 했지.이게 바로 사랑을 강조하는 니들 jms 집단의 참모습이오==================11. 어허~
'06.4.28 12:56 AM (219.251.xxx.92)아하! (219.251.149.xxx, 2006-04-28 00:53:46)
대법원, 정명석 그룹 섹스 사실 인정
[시사저널 2006-04-27 16:02]
충청남도 금산시 진산면 석막리에 있는 JMS 성지 월명동 전경.
JMS 신도 대다수는 정명석 총재가 여신도들을 강간하기는커녕 성관계 자체를 가진 적이 없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그 믿음은 법원 판결과는 차이가 난다.
2002년 8월20일 서울지방법원이 선고한 판결문에 따르면 ‘JMS 신도인 피고 장 아무개씨는 1994년 가을경
일명 월명동 소재 정명석의 사택에서 ○○○이 보는 가운데 정명석과 성관계를 가지고 그룹 섹스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법정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위증을 했다.법원은 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판결에 대해 피고인측은 이후 상고했고, 2003년 7월25일 대법원에서 기각되어 선고 내용이 확정되었다.
정명석 총재가 신도들과 집단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대법원이 인정한 것이다.
이 판결에 대해 JMS측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배재용 목사는 “하늘만이 아는 문제 아니겠느냐.
법적 판단이라는 게 잘못될 수도 있다.우리는 그런 사실(그룹 섹스)를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사실을 인정하는 2심(고등법원) 판례도 있다.
2003년 7월24일 서울지방법원은 JMS 신도 7명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정명석에게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정씨의 혐의를 인정해 1인당 1천만~1억 원씩 모두 3억8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판결 내용은 2006년 3월26일 고등법원에서 원고 한 명에 관한 사항을 제외하고 모두 인정(항소 기각)되었다.
한 명이 제외된 이유는 범죄 사실이 없다고 법원이 인정해서가 아니라 시효(時效)가 지났기 때문이었다.
고등법원이 정명석 총재가 여성 여섯 명을 성폭행한 사실을 인정한 것은 분명하다.
정명석측은 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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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철 기자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OD&office_id=135&article_id=000000...
(판사도 안 믿고~ 언론도 안 믿고~ 방송도 안 믿고~ 기사도 안 믿고~~오로지 정명석만 믿는 jms)
Name Memo12. 아하~
'06.4.28 1:01 AM (219.251.xxx.92)http://antijms.net/wmv/JMSatHongKong.WM
홍콩에서 정명석이 여신도 둘과 모기장 안에 있다가 체포되는 장면임.
정명석은 나오라는데도 하반신에 문제가 있는지 허리를 못 펴고 한참을 버티고
뒤에 빨간 옷 입은 여신도는 왼쪽 유방을 드러내놓고 있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메시아라는 인간이 버벅대면서 덜덜 떠는 꼬라지 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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