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헛소리 & 비명을 질러요..

[잠..]

다른 사람이 아닌 제가..

요즘 자다가 헛소리해서 자던 남편이 깨기도 하고..

근 일주일간은 계속 옆에 자던 남편 깰 정도

크게 비명도 지른답니다..

저두 제가 헛소리 하는것 가끔은 어쩌다가 한번 느낄때두 있구요..

비명 지르다가 저두 깨기도 합니다.

헛소리 하는건 예전엔 어쩌다가 한번 할까 말까 했는데..

지금은 매일 하는 듯 합니다.

자다가 하루에도 꿈을 두세개 이상 꾸는게 다반사인데..

혹시 그래서 그런건지...

저 같은 경우 어떻게 하면 나아지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심신이..]

허해서 그렇다는.. ^^;; 옛날 어르신들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셨을 거 같네요..
뭔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으신지..
저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꿈을 많이 꾸고.. 몸도 피곤하드라구요..
그리고.. 약을 한재 드시는 것두 생각해보세요..
저희 아버님두 건강이 좀 안 좋다 싶으시면 본인이 걱정을 많이 하세요..
그럴때 약 한재 드시면 약의 효과인지.. 아니면 본인 마음이 그래서 인지.. 좀 좋아지시더라구요..

[혹시]

신앙이 있으시다면,
기도하세요.
저 이런이런 일이 있는데요, 고쳐주세요.
편히 잠자고 싶습니다~
하구요...

[스트레스]

울 남표니도 잠꼬대에..소리도 지르고....별별 것 다해요.
많이 피곤했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주로 그랬어요.
그런 담날은 잠자지 않은것 처럼 피곤해 했어요.
저도 넘 심해지면 건강을 위해 수면전문 병원에 가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