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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고추가 가렵데요...
자주 바지속에 손을 넣고 긁어요..
근데 막상 보면 아무렇지도 않고 깨끗해요.
며칠전에 자다가 팬티까징 몽땅 벗어버리더라구요.
비누로 꺠끗이 씻고 약발라줘도 소용이 없어요.
왜 그렇까요?
아들키우시는 맘들 좀 알려주세요.
1. 빼빼로
'06.4.25 9:28 AM (58.239.xxx.40)저희 아들은 네 살 정도 때 그랬는데요?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던데 자긴 가렵고 아프다고 해서 병원 데리고 갔더니
고추(^^) 끝에 이물질이 껴서 그렇다네요?
제가 정확한 명칭,병명 등은 모르겠구요.
제가 여자다 보니 씻길 때 그 안 쪽 피부까진 신경을 못 썼나봐요.
그런 이유로 포경수술 하기도 한대나 봐요.
약 받아 바르고 담부터 씻길 때 피부를 조금 땡겨서 샤워기로 살살...하니까 괜찮았구요.
요즘은 커서 자기가 알아 씻어요.2. ..
'06.4.25 9:53 AM (202.156.xxx.69)울 아들이(4살) 지난 주에 그걸로 얼청 고생했어요..
처음에 가려워 하더니 나중에 오줌눌때 아퍼서 울더라고요..
너무 심하게 아퍼해서 약을 발라주는 것도 소용이 없어서
병원가서 항생제에다 연고 처방받아서 1주일 지난 뒤에야
겨우 나았어요.
초기에 잡으시는게 좋으실듯--
아기들은 아직 성장이 덜 되서 그렇데요..
윗분처럼 땡겨서 닦아줘야 한다고 하네요.3. 소변
'06.4.25 9:56 AM (211.224.xxx.51)보고 난후 소변이 좀 묻어서 가렵거나 따가울수도 있어요.
소변이 엄청 독하잖아요.
제 아들도 여섯살이지만 소변보고 난후 휴지로 살짝 닦아주라고 가르쳤어요.
원글님. 우선은
병원에 가셔서 의사에게 한번 보여보시구요.
한번 가렵다, 따갑다고 하면 집에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이도 힘들거든요.
담에는 고추를 자주 씻든지, 소변볼때마다 휴지로 살짝 닦게 한다든지 그렇게 하시는게 나을거예요.4. 6살..
'06.4.25 12:40 PM (218.234.xxx.199)에고..이게 만만히 볼께 아닌가봐요.
인석이 요즘 수영을 다니면서 혼자 샤워를 하거든요.
그레서 더 그런가봐요.
오늘부터 당기면서(?)..샤워기로 잘 씻어봐야겠어요.
윗님..이녀석.. 누나가 소변본후 휴지로 닦는거 보고 저도 흉내내길래..제가 못하게 했는데...
남자들로 휴지로 닦나요? 이게 습관이 돼버리면 나중에 학교가면 친구들이 놀리진 않을지....5. 경험맘
'06.4.25 2:14 PM (221.166.xxx.133)저희 아이도 아토피가 약간 있는데 항상 고추를 제일 가려워해요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이야기를 했더니 그부분이 민감해서
아토피가 다 나아도 그 부분만 남아 있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6. 그거요...
'06.4.25 4:44 PM (218.236.xxx.36)제 아들도 몇 번 그런 젓이 있는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샤워할 때 위로 당겨서 안에까지 닦아주고요
마데카솔을 조금 발라주세요. 한두 번만 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소아과에서 그리 해 주라고 해서 하거든요.
여자 아이들도 공기 안 통하거나 옷에 스치거나 해서 빨갛게 짓무르는 경우에
샤워기로 씻고 마데카솔 발라주면 괜찮더군요.7. 이라이자
'06.4.25 10:30 PM (124.80.xxx.97)뒤로 완전히 말어 올려서 샤워기로 깨끗이 씻고 박트리반(?)인가 하는 연고 사다 발라주세요..엊그제 병원 댕겨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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