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35네요
아이는 33개월 아들 하나
운동한다고 뛰었는데 자꾸 소변이 찔끔찔끔 나와요
가끔 아이낳고 심하게 재채기하면 나오기도 했어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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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려고 운동한다고 뛰었는데 자꾸 소변이 나와요
ㅅㅅ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06-04-24 21:49:47
IP : 222.102.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민맘
'06.4.24 9:51 PM (203.130.xxx.188)케겔운동을 좀 해 보세요...
괄약근이 느슨해 져서 그런거 같은데...
있잖아요,, 항문에 힘줬다 뺐다하는거...
저도 둘째낳고 잠시 요실금이 있었는데
케겔운동하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하나 더..
소변 볼때..
한번에 보지 말고,
조금씩 끊어서 보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2. ㅅㅅ
'06.4.24 9:54 PM (222.102.xxx.190)지민맘님 감사해요
이걸 요실금이라고 하나요
세상에 많이 들어봤지만 제가 그럴줄 몰랐어요
감사해요 해볼께요3. ^^
'06.4.24 10:08 PM (221.164.xxx.187)맘들 그런 분 많아요.저도 줄넘기 하다가 그 증세로 그만 두었지요.^^
4. 앗
'06.4.25 1:22 AM (218.159.xxx.22)저도 그런데요 그게 요실금 인가요?그런데 전 어렷을적(초딩때)부터 그랬어요
5. 소변볼 때
'06.4.25 2:35 AM (68.99.xxx.90)일단 의논해주면 고맙지요. 그러고도 형편에 따라 다르게 하는게 할 수 밖에 없다면
또 그렇게 가셔야 하는게 맞구요.형편껏이란거 알지만 막상 내일로 닥치면
고민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드려도 님맘이 편안하게 맘가는 액수가 정답입니다.6. 소변
'06.4.25 2:48 PM (218.147.xxx.84)끊어보면 안되나요? 어디서보니 그러라고 해서 해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저도 요즘 케겔운동 하고 있거든요.
줄넘기하다가 소변을 찔끔해서 깜짝 놀랐잖아요....
케겔방석도 사서 하고있는데 방석은 별 도움은 안되는것 같고
잠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쫙 잡아 당겼다가 풀어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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