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 빨래해서 베란다에 널어놓은 것 생각을 못하고
바깥 베란다 문을 10cm 가량 열어놨네요.
둘 다 출근했고 집에 가면 9시는 넘을텐데 황사 때문에 빨래 다시 해야할까요? ㅠ_ㅠ
베란다 문 연 곳 바로 앞에 빨랫대가 있지는 않은데
바깥을 보니 너무 무섭게 황사가 퍼져있어 걱정이 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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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문을 열어놓고 왔는데 --;
어쩌죠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06-04-24 18:49:51
IP : 203.233.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06.4.24 7:05 PM (124.80.xxx.151)창문을 열어도 양쪽을 열어야 바람이 통하잖아요.
-완전히 밀폐가 될 수는 없지만~
한 쪽을 열었다면 괜찮을 수도 있네요.
바람은 편서풍으로 불었을 테니까 창문의 방향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빨래를 보시고 결정하세요.2. 조심
'06.4.24 7:25 PM (210.95.xxx.198)황사보다 도둑걱정을 하셔야 할듯..
3. 믿음씨
'06.4.24 7:26 PM (220.75.xxx.110)빨래 다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4. 다시..
'06.4.24 8:04 PM (147.46.xxx.64)전에 황사 지독~하게 왔던 날 제가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출근했다는 거 아닙니까. 집에 가서 빨래 만져보니 끈적끈적하더군요! 저는 헹굼코스로 물빨래만 다시 한번 했어요..
5. 마죠
'06.4.24 11:45 PM (58.143.xxx.4)열린 베란다로 도둑 침입이 많다던데 닫고 다니세요 .......빨래야 다시 할수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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