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이 이번에 용인으로 이사를 가는데..
부동산에서 그쪽을 추천하시나봐요..
아무래도 노인분들이시고...물론 출가안한 자식들도 있지만.
손주들도 이제 늘어날테고..
친정어머니는 아무래도 분당쪽으로 더 움직이시길원하는데...
아버지가..용인쪽을 고집하시네여..아무래도 분당보다는 아직은 저렴한 집값에..평수가 더 커져서 그런지몰라도..
친정어머닌 단지가..울퉁불퉁..(그니까..편평한 평지가 아닌게...)하다고..
눈오면 어쩌냐고 그러시고..
대충 부동산쟁이들이 하는말은 다 알아들었는데..
그래도...실지 용인에 사시는분들이 솔직하니 얘기해주실꺼 같아서요..
제가보기엔 그래도 새아파트고...공기도 쾌적해보이는데..
엄마눈엔...쫌...별루인가봐요..(빌라라는 선입견이 꽤 크신듯..)
정보좀 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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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림빌리지사시는분 없으신가요?? 아님 잘아시는분이라도...
궁금해요 조회수 : 313
작성일 : 2006-04-21 04:09:08
IP : 211.204.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다가
'06.4.21 8:31 AM (61.79.xxx.27)그냥 아는대로 알려드리자면...
용인대림빌리지는 빌라가 아니고 아파트 입니다. ^^
단지앞에 있는 산도 입주민들 소유로 되어있는 산책로이고 단지 조경도 잘 되어있는...
1층과 꼭대기층은 매물을 찾아보기 힘들다죠.
저도 나이들면 이사가려고 찜해놓은 웰빙 아파트 단지랍니다.
참, 사실거라면 꼭 대림에서 지은 1차를 사세요.
그리고 한번 직접가서 보시면 맘에 들어 하실것 같네요 ^^2. 참견
'06.4.21 9:31 AM (221.153.xxx.165)그곳에 사는 분으로부터 제가 들은 것도 윗분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교통이 영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노인분들이 많이 사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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