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로인데요...아직은 아니고 앞으로 해보면 승산이 있을지 여쭤보는거예요~
주부들 그룹으로 모아서 가르치는거구요..
명목은 주부 자신을 위한 영어라기 보다는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엄마들을 대상으로
자녀들 영어를 가르치는것을 도와주기
또는 자녀 영어 따라잡기 클래스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자신이 영어를 웬만치 공부했다고 해서 요즘 아이들 영어하는거 따라잡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유치원이나 학원에서는 뭘 배우고, 어떤식으로 가르치고
또 아이들은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가르쳐 주고 함께 해보는게 대충을 커리큘럼인데요..
현재 강남이나 분당엔 이런 클래스가 있다고 해요..
제가 직접 들어본건 아니라서 어떤식으로 하는지 보지는 못했지만
진행 방향은 대충은 잡아놨는데..
1. 님들이라면 관심이 있으신지..아님 제가 헛물켜는건지..
2. 그리고 꼭 배우고 싶은, 궁금한 항목 들 있으면 제가 커리 짜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바쁜시간에 공연한것 물어봤나요?^^
82 회원님들의 수준을 알기에~ 함 여쭤봤어요~
미리 감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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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영어 따라잡기 클래스???
영어티쳐 조회수 : 654
작성일 : 2006-04-20 14:49:36
IP : 220.73.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요
'06.4.20 3:05 PM (220.86.xxx.198)이렇게 들키면 아니라고 변명도 안 하고..
어쩜 버젓이 대놓고 저지르는지.. 욕도 아까운 것들..
정말.. 지긋지긋한 정부네요..2. 좋은생각
'06.4.20 3:40 PM (220.94.xxx.180)좋을것 같아요..저도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영어 물어볼때면 정말 난감하답니다..
어땐땐 영어로 편지를 써서 답장을 영어로 해달고 할때도 있어요..
모른다고 하면 엄마 체면이 말이 아니구 대충 알려 줄수도 없는일이구..
아이랑 함께 공부할수 있는정도의 영어를 배울수 있는곳이 있었읍 좋겟어요^^3. 크리스틴
'06.4.20 4:16 PM (219.253.xxx.67)저는 관심 있어요. 만약 저희 아파트 단지에 그런 클래스가 있고 비용이 적당하다면 배워보고 싶네요
4. 영어티쳐
'06.4.20 4:54 PM (220.73.xxx.99)답변 감사해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이지만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어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직도 준비를 많이 해야겠지요..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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