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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
내 공부는 한다지만 가르치는건 참 어려워요.
이해가 생겨서 스스로 깨달아야 할텐데 학교에서도 그저
갈래나 알려주고 단어나 알려줬지 별거 없구요,문제풀기전에
뭐라도 해야할것 같고...
인터넷이나 책 그리고 교수방법 뭐든 좋으니 나눠주세요.
영 수보다 국어가 어렵다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예요.
1. 제 생각
'06.4.17 2:17 PM (61.66.xxx.98)책 많이 읽게 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듯....
책을 많이 읽으면 당장 별 표시는 안나도
학년이 올라갈 수록 국어성적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2. 카민
'06.4.17 2:20 PM (124.5.xxx.78)제가 아이에게 시키는 방법인데요
국어 전과를 가끔씩 읽게 합니다.
그냥 잠 자기 전에 누워서 가볍게 읽어 보는 정도로.....
요즘 전과들은 지나치게 친절해서 열심히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장기간으로 보면 좋은 공부 방법은 아닐지 모르지만
아이가 단원을 빨리 이해 하고 국어에 대해 겁을 내지 않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건 윗님 댓글 처럼 책을 많이 읽게 해주는 것 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3. 음
'06.4.17 2:33 PM (211.221.xxx.237)책읽기와 한자 공부가 단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어휘도 늘려주어서 결과적으로는 국어공부를 잘 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4. 독서
'06.4.17 2:34 PM (218.54.xxx.44)독서보다 더 좋은 국어공부는 없다고 봐요.
우리 큰아이를 예를 들면 어릴때부터 혼자 있는 습관 때문이었는지 책을 무진장 좋아했어요.
중학생인 지금 까지두요..
공부하다가도 엄마 나좀 쉴게..하면서 책을 보죠..틈만 나면 독서를 해요...
초등때는 독서가 크게 성적을 좌우했다고는 할수 없어요..하지만 수학은 문제 이해를 잘 하드라구요.
중학교에 가면 수학보다 국어를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데 제 이이의 경우 국어를 잘 한답니다.전교석차1등을 유지해요 .독서의 힘이라고 믿어요.또 있죠.중학교 가면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 하는데 그것도 독서와 아주 밀접해요. 독서를 많이 하면 따로 사회를 암기 안합니다. 그냥 이해 하면 저절로 외워진다고 하네요..
독서는 그만큼 전체 성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근데 둘째아이는 독서는 공부의 연장선상으로 봐요.
그러다보니....저도 사실 둘째(초등3) 땜에 걱정하고 있어요...5. 원글
'06.4.17 3:14 PM (220.83.xxx.104)멀리보고 책읽으라는 말씀 백번 지당하십니다.
더불어 시험공부 단시간에 대처할 방편,기술적으로
가르치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국어샘들은 학교나 학교에서 어찌 가르치시는지요?
책은 강조 강조 하겠습니다.6. 국어는
'06.4.17 9:23 PM (125.129.xxx.2)참 어렵습니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를 기대하시지 마세요^^
영어, 수학보다
단기간에 성적 올리기가 더 어렵고,
국어가 다른 과목에도 영향을 주지요
마음 비우시고
독서 많이 시키시되 읽기만 하지 말고 리뷰를 시켜주세요
국어도 단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단어를 정리하셔도 좋고, 뉴스를 보시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는
글 쓰기를 시키시고
네번째는 글쓰기를 시키실 때 문장의 전환들을 시켜 보시면
차곡차곡 싸여 갈 겁니다.7. ^^
'06.4.18 3:41 AM (220.82.xxx.210)국어공부에는 책과 사전이 친구입니다.
책읽다 모르는 단어는 항상 사전 찾아보게하면 나중에 따로 맞춤법을 바로잡는 일이 없어집니다.
백과사전에 흥미를 두면 배경지식이 많아져서 책을 읽거나 사회문화를 접할때
여러각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책을 고르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엔 흥미유발을 위해 명랑소설같은걸 읽히다가도
부모님이 수집한 정보를 기지고 안목있게 학생과 책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책한권을 정해서 읽고 시간을 두고 부모님과 책의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면
그게 쌓여서 논리적 사고를 하는 바탕이 되겠지요.8. 국어시험
'06.4.18 2:49 PM (59.7.xxx.75)공부 어떻게?
먼저 교과서를 여러번 읽고, 자습서나 참고서(전과)를 꼼꼼히 읽고 그리고 문제집을 풀어봅니다.
그러면 보통 90점 이상 받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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