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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사관련 질문했었는데..제 글땜에...

윽...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06-04-15 00:08:08
제가 공사관련 글 질문했었는데요..

그리고 밑에 달린 리플들도 그날 다 읽었었는데

내인생님과 며느리님 두분 리플이 눈에 띄긴했었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내인생님이 약간 과하셨더는 생각도 없진않았는데

익명게시판에 살다가 하소연 할수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근데 그걸 꼬투리잡아서 자기가 다니는 공사홈피에 퍼나르고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모르지만 남 사생활 다 추적하셔서

가정 파탄낸 그 며느리님이란 분. 정말 대~~~~~~~~~단 하십니다.

속이 시원하십니까?

내인생님이 처하신 곤란한 상황만큼 며느리님...

님이 저지르신 이 상황. 님이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 이렇게 커지게 만들어놓고 왜 콧배기도 안보이시는지?

최소한 내인생님께 사과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내인생님. 힘내시구요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IP : 218.145.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4.15 12:41 AM (219.241.xxx.99)

    기분 이해되네요
    제가 저번에 그랬거든요
    어떤분 글에 댓글로 국간장 사먹고 싶다 한마디 달았는데,
    엉뚱하게 저 말고 다른분이 주겠다는 분하고 연락하시다 문제가 발생해서
    그일이 도화선이 되어서 여기 게시판이 시끄러웠거든요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었던것 같지만 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말한 한마디가 엉뚱하게
    일이 터지는데 넘 당혹스러웠어요
    님께서도 지금 그런 심정이실것 같아요
    어쨌거나 내인생님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에휴~ 제가 아끼는 이곳에 왜 자꾸 이런 불미스런일들이 벌어지는지 모르겠네요 ...

  • 2. 아이구
    '06.4.15 1:19 AM (58.143.xxx.28)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회사 게시판에 남의 개인신상공개까지 한 사람이 사과는 무슨 사과를 하겠어요 ....
    사과 하면 자기 잘못 인정 하는거고 , 그럼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될지 모르니 그런일을 절대 없을겁니다
    반성 사과 할 정도의 사람 같으면 애시당초 이런 일을 벌이지도 않았겠죠

  • 3. 혹시요
    '06.4.15 1:58 AM (222.111.xxx.30)

    며느리란분 아이피추적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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