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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대백화점쪽 맛난 집 추천 꼭 좀요~~

압구정밥집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6-04-14 23:16:22
내일 간만에 압구정 갈일이 있는데요~~맛나게 밥먹을데를 모르겠어서요..

고기집이나 횟집 같은 거한곳 말구요^^;;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 가리지 않겠습니다.

어디인지 위치도 코오옥 찍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감사 하겠어요^^~~~
IP : 222.232.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이young
    '06.4.14 11:25 PM (220.85.xxx.155)

    현대 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냉면집 정말 맛있습니다.
    장소가 복잡해서 대화를 나누기에는 적당하지 않은데
    그런데 냉면은 추천해 드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후식은 6층(? 아니면 5층?)에서 팥빙수 한 그릇~

  • 2. 압구정밥집
    '06.4.14 11:28 PM (222.232.xxx.111)

    위에 답글 주신 님 감사해요~~.근데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과 식사하게되서 백화점 지하는 내일은 좀 어렵겠네요..^^;;담에 꼭 먹으러 갈볼께요~~

  • 3. 압구정
    '06.4.14 11:46 PM (58.143.xxx.28)

    현대 건너편 먹자골목에 한식집 < 개성하우스 > 음식 깔끔 괜찬아요
    중식으로는 < 외래향 > 도 괜찮구요
    파스타는 < 닐리 파스타 >
    위치는 제가 자세히 설명 못하겠고 .....현백 건너편 먹자길에 있는 집들이에요
    검색하시면 다 나올거에요

  • 4. 밀탑
    '06.4.15 12:13 AM (221.147.xxx.56)

    현대에 있는 팥빙수 집 이름이 밀탑이예요.
    완전 원츄~~~~ 넘넘 맛있어요...ㅠㅠ

    지하1층에 냉면이 그렇게 맛있나요???? 당장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아응~ 먹고 싶어라..
    냉면도 밀탑빙수도...(전 특히 밀크빙수랑 녹차빙수 좋아해요. 팥도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구요...
    양이 많은편이니 둘이가서 하나만 시켜서 먹어도 되요. 눈치 안준답니다.. 단 워낙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 얼른 먹고 자리를 뜨는게 좋겠죠? ^^)

  • 5. 한솔 냉면
    '06.4.15 12:52 AM (202.136.xxx.106)

    현대 지하에 있는 냉면집은 한솔냉면 아닌가여?
    면발이 가늘고 쫄깃해서 아주 맛있져. ^^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냉면치고는 좀 비싼편인데 맛은 있어요

  • 6. 냉면
    '06.4.15 7:54 AM (211.201.xxx.186)

    압구정 현대 지하는 한솔냉면, 무역센터 현대에는 두솔냉면, 백화점 냉면계^^의 지존이지요~ 예~~~전에 삼풍에 있었던 이름도 잊어버렸네 유명한집이 최고이긴 했는데, 그 집 요새는 따로 가게 냈는데 예전만 못해요~~~

  • 7. 음..
    '06.4.15 8:58 AM (61.78.xxx.93)

    압구정 현대백화점 대각선 방향에서 좀 내려오면 사월의 보리밥 있어요... 늘 사람이 좀 많긴 하지만 퓨전분위기의 보리밥집이라 분위기도 괜챦고 보리밥도 괜챦습니다..

  • 8. 저도
    '06.4.15 9:13 AM (211.192.xxx.208)

    사월에 보리바 추천합니다^^
    사월에보리밥 말씀드리러 왔는디 윗님이 말씀해주셨네요~^^
    대각선 방향에서 많이 안내려가니까 보이실거에요
    횡단보도 바로 앞에있는거 같아요
    근데 맛은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맛입니다^^

  • 9. 감사^^
    '06.4.15 10:28 AM (222.232.xxx.111)

    네네~~감사합니다요 ~오늘 좀 일찍 가서 둘러봐야겠네요^^

  • 10. 글쎄
    '06.4.15 10:46 AM (58.143.xxx.28)

    4월의 보리밥은 딱 식사시간대에 가면 번잡해서 편안하게 식사할 분위기는 아니던데요
    그리고 맛도 뭐 그정도 보리밥집은 흔해요 .....그냥 한끼 무난 수준 ...

  • 11. 밀탑
    '06.4.15 12:42 PM (221.147.xxx.56)

    글쎄님과 동감..
    4월의 보리밥 명성에 비해선 그냥 그렇더라구요...
    정말 말씀 그대로 한끼 무난 수준입니다. 특히 고등어조림인가...?
    그건 너무 짜서 반의반도 못먹고 온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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