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공갈 젖꼭지요?

가현이네 조회수 : 305
작성일 : 2006-04-13 16:54:51
울 딸 아이 태어난지 54일 됬는데요.손을 자꾸 입에 대고 빨더라구요, 그냥 놔둬도 되는건지 아니면 공갈젖꼭지를 물려야되는지 애기키워보신님들 답변부탁드립니다.
IP : 58.232.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3 4:57 PM (218.48.xxx.115)

    이제 손빨기 시작하겠네요^^
    치발기를 쥐어주세요...(아직 못잡을땐가요^^;;)

    그 공갈이 그때 잘 사용하면 참 좋다는데...
    문제는 그 공갈 끊기가 너무너무 어렵다네요...

  • 2. ^^
    '06.4.13 5:11 PM (220.88.xxx.162)

    집안에 여자가 둘 있으면 갈등이 생긴다는 걸 미리 명심 하세요.
    그래서 전 아주 맘에 안드는 것 외에는 모른 척 했습니다.
    어찌 내가 아닌데 맘에 들겠습니까. 본문을 보니 좋은 시어머님 같으신데 어머님 의견을 존중 하시되 아주 아닌 것만 말씀 드리세요.

  • 3. ...
    '06.4.13 5:18 PM (211.35.xxx.9)

    전 큰애 2돌까지 물렸어요.
    우리애가..아주...심하게 사랑했죠.^^
    2돌쯤에...제가 작정하고 뗐는데...말귀 다 알아들어서 그런지...수월하게 넘어갔어요.
    빠는게 그렇게 심한애들이있어요,
    손가락 빨게하면 부작용이 많으니...공갈꼭지 물리게 하셔도 되구요,
    우리애는 6살인데 유치도 고르게 났구요...치아도 상한게 없어요.

  • 4. 도움이 되셨으면
    '06.4.13 5:59 PM (203.229.xxx.246)

    저희 애도 손가락을 심하게 빠는데요, 치과 교정전문의이신 아주버님이 보시더니 차라리 공갈젖꼭지를 물리는게 낫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울애는 이미 커서(21개월) 안 물려고 해요. TT 그리고 공갈젖꼭지중에는 누크께 제일 좋다고 하시네요.

  • 5. 가비
    '06.4.13 6:10 PM (218.236.xxx.56)

    정신발달단계 중 구강기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모든 감각을 입을 통해 느끼지요.그러다보니 빠는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하면 오히려 성장하면서 정신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저도 아이들 키울때 많이 고민했는데 지금 심리학공부를 하면서 보니 공갈젖꼭지가 다른분들이 이야기하듯 나쁜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어렸을때 이 욕구가 충분하게 충족되지 않아 어른이 되어서도 젖꼭지를 물고 다니는 이도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모유(or분유)도 아이가 원할 때, 충분한 양을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95 별로인가요?? 비타민 추천 부탁드려요~ 8 삐콤씨 2006/04/13 709
59594 유치원의 PET 교육 3 유치원 2006/04/13 462
59593 인터넷 뱅킹 조회 인자 문의좀....국민은행 1 궁금이 2006/04/13 292
59592 저번에 탄냄비에 콜라 부어노면 깨끗해진다고.. 2 흠.. 2006/04/13 1,462
59591 프린터 잉크 정품만 쓰시나요? 13 정품 2006/04/13 726
59590 아이들 공갈 젖꼭지요? 5 가현이네 2006/04/13 305
59589 코스코에서 .... 2 월계수 2006/04/13 968
59588 동서감... 28 형님 2006/04/13 2,394
59587 남편들 몇시에 귀가하시나요? 14 마누라 2006/04/13 1,319
59586 36세 여자, 종신보험 어디것이 좋은가요?(급) 4 암보험 2006/04/13 574
59585 아이들 핸드폰요... 2 궁금해요 2006/04/13 400
59584 이상해요... 3 요가 2006/04/13 842
59583 고단수(?) 남편 18 어떡해야하나.. 2006/04/13 2,647
59582 성기능 감퇴하는 약도 있나요?? 16 궁금.. 2006/04/13 2,028
59581 5월에 대만 가는데요..... 2 궁굼이 2006/04/13 300
59580 제사보통 언제 물려받나용~ 2 제사부담~ 2006/04/13 719
59579 전기온돌판넬 써보신분 계세요? 1 온돌 2006/04/13 115
59578 B형간염 보균자가 들만한 보험 아세요? 1 B형간염 2006/04/13 380
59577 30대 중반 남편의 월급.. 8 ㅠ.ㅠ 2006/04/13 2,628
59576 욕실의 정체불명의 날벌레요... 10 짜증 2006/04/13 748
59575 호주 or 미주 여행 추천좀 부탁드려요. 3 땡땡이 2006/04/13 151
59574 야근한 남편 야식으로 어떤걸 해주시나요? 7 뚱띠 2006/04/13 924
59573 직장문제... 걱정 맘 2006/04/13 280
59572 친구모임에 따라가려는 남자친구 7 ... 2006/04/13 1,300
59571 꿈좀 해몽해주세요 ^^ 3 해몽 2006/04/13 326
59570 통문자 쉬운거 알려주세요..생각이 안나네요.. 8 공부중 2006/04/13 558
59569 제사로 나를 잡는 시어머니 15 시어머니 2006/04/13 1,920
59568 의심해야 하는거 맞죠ㅠㅠ 2 의문이..... 2006/04/13 1,197
59567 회원정보가 없다는데.. 1 신정은 2006/04/13 332
59566 어떻게해야 냄새가 안날까요? 14 수건냄새 2006/04/1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