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주와 간장으로 담근 고추장아찌

고추장아찌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6-04-07 16:24:39
소주와 간장으로 담근 고추장아찌가 한병 있는데요, 만든지 거의 일년 지났어요. 전혀 곰팡이끼고 이런건 없는데 아직도 소주맛이강하고 냄새도 완젼 술냄샌데 원래 이런건가요? 간장과 소주를 1:1로해서 담근거예요. 그리고 제가 8주 임산부인데요, 이렇게 술을 많이 넣은 장아찌를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제가 유난스런건 아닌데 임신 처음이라 모든게 조심스러워서요.
IP : 69.192.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4.7 4:49 PM (218.209.xxx.147)

    지금 소주+간장 고추장아찌가 집에서 담은 과일주 상태라 생각하심 될거 같네요
    그걸 드시면 소주에 간장이랑 야채 말아 드시는데 좋을건 없겠죠^^;;;
    간장만 따라내고 팔팔 끓여서 알콜성분 날린다음에 다시 고추장아찌에 부어서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 2. ..
    '06.4.7 5:48 PM (61.73.xxx.31)

    꼭 , 산부인과 인터넷 문의 계시판에라도 문의해보세요, 괸시리 걱정스럽네요,
    이왕이면, ,, 걱정스러운건 안드시는게 좋지않을까 싶기도해요,

  • 3. 이영희
    '06.4.7 6:27 PM (222.101.xxx.23)

    소주를 넣어 담는걸 잘하는 편인데...
    소주 넣어 만드는건 언제나 담그신후 뚜껑을 열고 알콜이 날라가게 하시면 냄새 전혀 없어요.
    바로 밀봉하면 냄새가 나겠죠.
    다음에 하실때는 그렇게 하시고...
    지금은 일단 끓여보세요.
    일년이 지났는데도 알콜 냄새가 난다는건 이해가 안됌!!!...^^
    아마 임신중이라 민감하신것 같은데...^^;;;;

  • 4. 청하
    '06.4.7 6:50 PM (210.222.xxx.41)

    올해 새로 담으실거면 청하를 써보세요.

  • 5. 미투
    '06.4.7 8:25 PM (125.181.xxx.221)

    저도 일년지난 장아찌에 알콜냄새는 이해불가입니다.
    알콜이란것은 휘발성인데......소주던 뭐던.. 그게 고대로 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91 애 수학 가르치다가 저 혈압 올라요.ㅠㅠ 12 초3맘 2006/04/07 1,657
304790 갑자기 그릇에 미쳐서...^^ 8 그릇 2006/04/07 1,732
304789 35살 인데요 무엇을 이제배워야 할까요???? 3 고민 2006/04/07 1,501
304788 블루독 청담 세일기간이.. 1 ... 2006/04/07 560
304787 씀바귀는 요즘도 채취가능한가요? 4 씀바귀 2006/04/07 276
304786 분당에 피부질환 전문한의원... 1 분당 2006/04/07 196
304785 바닷가재 일인당 5만원이면 먹는 곳이 있다던데... 4 바닷가재. 2006/04/07 1,097
304784 아침밥은 먹나요 4 수험생 어멈.. 2006/04/07 874
304783 부업으로 천연비누 팔면 어떨까여?? 2 천연비누 2006/04/07 901
304782 <질문>바지락 사신분들요...-가격차이에 대해서 2 저도.. 2006/04/07 1,414
304781 또 대사관가서 몇시간 줄서야 되나요? 1 딸기 2006/04/07 614
304780 서산댁님네 바지락.. 5 잘 몰라서... 2006/04/07 1,972
304779 미국에서 조명살때, 체크해야 할 건 멀까요? 3 조명때메.... 2006/04/07 228
304778 초등딸아이 친구문제(조언좀 구해요) 6 엄마맘 2006/04/07 935
304777 미술 전공하시거나 미술 잘아시는분~ 4 궁금해요 2006/04/07 748
304776 남편을 위한 건강보조..추천 좀 해주세요 2 아짐 2006/04/07 501
304775 초2 미술에 소질있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2006/04/07 1,035
304774 해외에서 돈이 필요한 경우 송금이 낫나요? 여행자수표가 낫나요? 2 무식한 이 2006/04/07 375
304773 신체 고민상담~ 5 고민 2006/04/07 1,241
304772 친정 시댁에 얼마나 자주가시나요? 12 숨막혀 2006/04/07 1,913
304771 시동생이 결혼하는데요 4 결혼식 2006/04/07 957
304770 싸이월드에 방문객이 누군지 알수있나요? 7 .. 2006/04/07 1,962
304769 우체국 우편업무 토요일도 하나요? 급 7 2006/04/07 477
304768 도우미 아주머니 질문이에요 7 여쭤요 2006/04/07 842
304767 아기칫솔 좀 추천해주세요~ 6 아기칫솔 2006/04/07 370
304766 아기 너무 막 다루는건 아닐까요? 8 몰라서 2006/04/07 1,393
304765 아들의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14 분당 2006/04/07 1,073
304764 남편의 종이비행기 10 딸딸딸맘 2006/04/07 1,695
304763 소주와 간장으로 담근 고추장아찌 5 고추장아찌 2006/04/07 921
304762 친정아버지 칠순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1 외동딸 2006/04/07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