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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좋은데 맘은 왜 우울 하죠?

나나 조회수 : 769
작성일 : 2006-04-05 13:15:31
왜 난 이런 성격인지
왕소심증에다 내성적이구...
쉽게 사람을 사귀지도 못하고
남의 시선 의식하고
뭘 배우려해도 아이가 어려 힘들고
동네 아짐들도 쉽게 안 친해지고
신랑은 맬 늦고
친정은 멀고....

성격이란게 자꾸 바꿀려고 노력해도 이렇게 한번씩 내안에서
꿈틀거리네요

IP : 220.120.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6.4.5 1:33 PM (211.177.xxx.246)

    교회를 가보실 생각은 안하셨는지요~?^^ 안타깝네요.. 우울증 걸리심 안되는데~

  • 2. ..
    '06.4.5 1:36 PM (211.175.xxx.100)

    교회보단 성당을 권하고싶습니다. 아니면 절이라도.....
    저희 친정엄마는 피치못할사정으로 교회를 나가시는데 짜증 지대로시더군요... --;.. 제가 오죽하면 차라리 성당을 다니시라고 할까요.
    그냥 친목회다니신다고 생각하시고 다니시든지요.

  • 3. 바이올렛
    '06.4.5 1:49 PM (218.156.xxx.204)

    아이가 너무 어려 외출이 힘들어서 그래요
    아이가 좀 크면 같이 손잡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기분 좋아져요
    저도 4살 될때까지 집밖에 나가보지도 못했어요
    친정이 좀 가깝거나 근처에 친한 사람이 있거나 자매들이 가까운데 살면 좋으련만..
    안타깝네요
    그런데 윗분...짜증 지대로.....너무 웃겨요...............제가 좋아하는 코너이라서..ㅋㅋ

  • 4. 야미
    '06.4.5 2:23 PM (211.218.xxx.24)

    저도 사무실에 짱박혀 있어서 밖을보니 날씨가 넘 조아서 지도 짜증 지대로 입니다.^^

  • 5. 봄이라서
    '06.4.5 2:23 PM (211.192.xxx.58)

    그러실거예요..
    저도 봄이되면 엄청 심란해지고
    괜스리 짜증나고..
    그렇더라구요..

  • 6. 도현맘
    '06.4.5 2:27 PM (220.64.xxx.131)

    여자들이 자유로워 질수 있는 나이가 도대체 몇살일까요?
    마음대로 여행도 못다니고 가고 싶은곳도 이 눈치 저 눈치 봐야하고........
    이 좋은 날에 한숨만 나와여..

  • 7. ....
    '06.4.5 2:24 PM (218.48.xxx.115)

    저도 아이 클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두돌만 지나봐라...내가 너희?들을 이끌고...온데를 다 누벼주마 이러고 잇긴는한데...
    현실이 가능할지 싶긴해요...

    그래도...쬐금만 참으세요^^

  • 8. ㅎㅎ
    '06.4.5 2:32 PM (61.73.xxx.217)

    저랑, 똑같으시다,, 전 외지로 시집을 왔더니, 휴~~ 서울이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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