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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혜 무엇으로 다 갚아야 하는지요...(하늘꿈)
하늘꿈 입니다.
조금 전에 택배 받았습니다.
무려 3박스나 받았습니다.
:
경미님(bkm0406) -- 애들 옷도 너무 고마운데...
저 정말 뜯어 보고 울었습니다.
애들 과자며.. 참치캔에.. 김 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천하장사 소세지... 애들 저녁 먹다 말고 이거 부터 먹고 있습니다.
경미님 맘이 정말 맘속 깊이 느껴집니다.
정말 고맙게 잘 입히겠습니다.
: 미경님(jumyname) --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보내주신 책도 너무 고맙습니다.
큰놈이 잴루 좋아라 합니다.
옷도 어쩜 그리 딱 맞는지요..
서로 입을려고 난리가 났습니다..
당분간 옷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돈으로 둘째놈 이빨 치료 잘하고 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꼭 열심히 살아서 언젠가 꼭 이 은혜 갚아 드리겠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
야생화님..
메모 보고 저 또 웁니다...
자녀분이 다 커셔셔.. 옷이 없으시면 안보내 주셔도 되는데..
일부러 제옷을 보내 주셨습니다.
새옷도 몇벌 보내 주셨습니다.
제 사이즈 어찌 아시고.. 정말 95 사이즈 입는데..
딱 맞는 옷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함께 보내주신 김이랑.. 햄도 정말 잘 먹겠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라고 하신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정말 고맙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82cook 회원님들 .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슴 한구석에서 자꾸 뭔가가 울컥 합니다.
많은 도움과 격려.. 정말 감사 합니다.
이 은혜 앞으로 어찌 다 갚아야 하는지요..
님들 은혜에 보답하는길은 애들과 보란듯이 잘사는거겠지요..
열심히 죽기아님 까무러치기 라는 식으로 살아 보겠습니다.
오늘만 날이 아니기에...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 저도 좋은날 오겠지요..
한때.. 뽀죡한 글 때문에 맘에 상처도 마니 받았습니다만,
82cook 회원님들은 정말 따스한 분들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겉으론 그러셨겠지만.. 속으론 다 저 잘되라고 하신말씀.. 이제야 깨닫습니다.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
애들 훌륭하게 열심히 잘 키우겠습니다.
가끔씩 살아가는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회원님 모두 몸 건강 하시고 가정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혹, 이쪽으로 오실일 계심 꼭.. 연락 주십시요.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디.실명은 죄송 합니다.. 닉이 헷갈립니다. 멜 아디도 헷갈리고요..지송,,^^)
회원님들 모두 좋은밤 되십시요.........*
1. 초콜릿
'06.4.4 7:55 PM (211.213.xxx.63)하늘꿈님과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2. 비오는밤
'06.4.4 7:58 PM (211.215.xxx.205)정말 좋으신분 넘 많군요.
어려운 사정 알고 그렇게 쉽게 돕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하늘꿈님 정말 다행이예요.
말씀 듣고 도움을 못드렸지만 정말 위안이라도 드리고 싶었어요.
그것도 하늘꿈님의 복이라 생각하세요.3. ...
'06.4.4 8:08 PM (220.85.xxx.205)정말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지요?
하늘꿈님 힘내셔서 열심히 살으시길 바래요.
그러다보면 옛일 얘기하며 웃을날 꼭 올거에요.4. 뽀족한
'06.4.4 8:22 PM (61.255.xxx.125)사람들 보다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마니 계셔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하늘꿈님..
지금부터 시작이 아닐까요?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는 성경구절 처럼..
비온뒤 땅이 굳자나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홧팅 입니다~~~5. 화이팅!
'06.4.4 9:40 PM (59.19.xxx.148)죽을힘으로 산다는 말도 흔하게 있지요.
인터넷은 하신다 하니 좋은 정보 많이 검색하셔서 실질적인 도움 많이 받으시구요,
더 못한 분들도 있으니 힘내세요.아자,화이팅!! 인생아!6. 음
'06.4.5 3:42 AM (24.85.xxx.149)이 글은 남자 말투가 아냐....
왼종일 인터넷에 매달려 구*하지 말고 나가 뭔일이던 하세요.
[허리 아프면 허리 안 써도 되는 일하고요]
그게 본인이나 자식들한테 떳떳하답니다.
지난번 더 이상 안 도와줘도 된다더니,뭐 하나 받자마자 촐*대니...
바로 댓글 올리실꺼죠?.
그럴 시간에 뭔 일이던 하세요.
82 쿡 통해 뭐 안 생기나 기다리고,조금만 악플 오르면 알레르기 반응 하지마시고요.7. .....
'06.4.5 9:49 AM (210.109.xxx.43)윗글님.. 허리안써도 되는일은 뭐가 있는지요? 앉아서 하는일도 허리가 안좋으면 못합니다.
이렇게라도 자식들과 살려는 분입니다. 무엇이 떳떳하지 못한가요? 하늘꿈님이 지금이 형편이 안좋아서 이렇게 여러사람 신세를 지지만 형편좋아지면 그 누구보다 어려운 사람들 돌 볼줄 아는 사람이 될겁니다.8. . . .
'06.4.5 10:05 AM (125.183.xxx.178)음 님.
그냥 한말씀만 드릴랍니다.
불쌍하십니다.9. ...
'06.4.5 10:14 AM (221.165.xxx.101)얼마나 고마웠으면 그랬을까요.. 좀 넘어들가시죠. 무서운...
10. 때찌때찌
'06.4.5 10:14 AM (211.42.xxx.225)하늘꿈님 저위에 쓴글 신경쓰지마세요
세상에는 별의별사람이 있쟎아요
정신장애를 가지신분이네요11. 이젠
'06.4.5 10:56 AM (59.10.xxx.138)이젠 고맙다고 인사하는 글에도 욕 먹어야 하는 82가 됐군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냥 지나칠 수 도 있는 것이거늘
꼭 저렇게 한마디라도 해야 직성이 풀리는건지 원
남자 말투가 아니라고 소설까지 쓰시고...
음님 본인은 이렇게 뽀족한신 본인이 자식들에게 떳떳하신가요?12. 음 님아!
'06.4.5 11:10 AM (218.153.xxx.148)당신 글은 사람이 쓴 게 아닌것 같아....
왼종일 인터넷에 매달려 악플달지 말고 나가 뭔일이든 하세요.
[심각한것 같으니 정신과 치료부터 퍼뜩 받고요]
그게 본인이나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일이랍니다.
하늘꿈님! 강해지셔야 합니다.
개 짖는 소리는 개 짖는 소리일 뿐입니다.
물론 아무렇지도 않으실거예요.
저번 댓글들에서 워낙 호되게 단련(!)되어서...^ ^
아이들에게 항상 따스하고 좋은 아버지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화이팅!13. 음님..
'06.4.5 11:35 AM (211.194.xxx.194)허리 아퍼 보셨나요??
허리 아퍼서 누워있는것도 너무 힘들고 화장실 갈때 울면서 기어서 가보셨나요??
님 진짜 미칩니다.. 밥도 못 먹을정도로 힘들답니다
좀만 무리하거나 해도 허리 아파옵니다 ..
님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세요14. 허리가 아프면
'06.4.5 4:52 PM (222.236.xxx.242)그러면 앉지도 못하고 자판도 못칩니다. 너무 울려서
할 수 있는 한 스스로 애들 건사하려고 하세요. 받은 것도 없다고 퉁명을 부릴때는 언제고
글 좀 그만 쓰시고 직접 살아갈 방도를 마련하세요.
하루 종일 컴앞에서 리플다시면서 허리아파서 일 못한다는 님 보기 안좋습니다.15. 음
'06.4.5 6:21 PM (24.85.xxx.149)위에 '때지때지','음님''음 님아'쓰신분 보세요.
말 좀 되는 소리하슈.
진짜로 허리 아파 기어 다닐 정도면 컴퓨터자판도 몬 두드리죠.
역성을 들래면 제대로 알고나 드시구료.
개 짖는 소리이던, '음'본인이 자식에게 떳떳하냐고요?.
그럼요,당당합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남자 말투가 아니고,'때지때지,음 님아,이젠'이 동일한 사람같고요.16. 구런 전?
'06.4.6 1:55 PM (222.112.xxx.210)인터넷글을 뭔 말투로 보시는지....전구럼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