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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미워요
제맘을 도대체 하나도 이해하려고 하질 않네요.
우린 아기가지려고 노력중인데요..
신랑이 노력을 안합니다
술담배 끊기로 하구선..말만..
온갖 짜증은 다 내구요
정말못살겠어요..
어떻게 하세요?그럴때
1. ..
'06.3.28 7:52 PM (125.181.xxx.221)남편이 노력을 안하신다함은
님과 잠자리를 안하신다는 말씀입니까??
그게 아니라면 술 담배로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아내와 그 문제 때문에 싸우다가 분위기 냉랭해져서 그 날은 잠자리도 못할거 아니예요..
그럼 또 임신은 물건너 가는거고..
아님..배란일 맞춰서 임신하는데..그날마다 정확히 남편이 술마시고 고주망태가 되어서 들어오나요?
정상적인 관계를 해서 임신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자꾸 남편한테 화내고 채근하면
남편이 애 만드는 기계도 아니고..
분위기 조성이라는것도 필요한데
짜증만 나지요~
생각해 보세요.
아이를 낳기위해 남편과 사세요??
아니면 남편과 살기 때문에..그 사람의 아이를 낳고 싶으세요!!
이건 남편과 다툴 문제가 절대로 아닙니다.2. 워니
'06.3.28 8:16 PM (211.104.xxx.60)노력안하는데..잠자리를 안하는게 아니구요..신랑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서 술담배 끊으라고했거든요..
근데 조금만 짜증나고 힘들어도 술 담배...이네요
신랑이 건강해야 건강한 아기가 나올텐데...3. 그래도
'06.3.28 10:07 PM (61.109.xxx.142)아이 계획이라도 하시잖아요.
저희는 신랑 36, 저 33이거든요.
저도 직장 자주 바뀌고 서재가 피씨방이 되는 신랑 보면서 아이 가지고 싶은 마음 없구요, 저희 신랑도.. 자기는 도저히 아이 키울 자신 없다고 아예 3년간은 아이 생각하지 말자고 합니다.
시아버지는 은근히 '손자'를 기대 하시지만.. 다행히 시어머니는 "너희 편한대로 하구.. 아버지께는 노력한다구 말씀 드려라." 해 주셔서 버티고 있지만요.
저도 아이 가지고 싶어요. 물론 다른분들도 환경이 허락해서, 준비된 상태에서 아이 가지는건 아니겠지만...4. 남자라
'06.3.28 11:37 PM (220.95.xxx.18)여자만큼 느껴지지 않아서일거에요.
아무래도 임신이라는건 여자가 더 직접적으로 느끼는거니까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임신하는건 당연하지만 준비과정은 대부분의 남자들의 생각은 그저 막연한걸꺼에요.
그러니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시고 너무 닥달하거나 조급한 느낌을 주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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