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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 받은 교사 첫 실형

흐음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06-03-28 18:07:29
기사가 났네요.

저런 식이면 초등교사 태반은 다 잡혀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수십년동안 촌지 받고 차별해서 애들 마음에 못 박은
무수한 교사들 수에 비하면 구우일모지만
그래도 이런 '비교적' 강한 판결이 본보기가 되서
촌지와 협박이 불법이라는 '상식'이 자리잡혔으면 좋겠네요.

두 케이스 모두 한 동안 82자게에서 이슈가 됐던 나이 많은 여교사라는 점도
그저 우연일 뿐인지...
당연한 결과 인지...
일단은 성별로선 사회적 약자 입장의 여교사들이 남교사보다 더 쉽게 타겟이 된 건지....
하여튼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IP : 125.186.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06.3.28 6:07 PM (125.186.xxx.13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2...

  • 2. 헉..
    '06.3.28 6:47 PM (203.171.xxx.92)

    전 지금 졸려워서 멍하니 글제목보다가 촌지받은 교사 첫 사형으로 봐서 깜짝 놀랐어요..;;
    사형일리가 없죠 ㅎㅎ

  • 3. ...
    '06.3.28 6:52 PM (210.94.xxx.51)

    앞으로의 파장 땜에 좀 골치 아프겠네요. 15만원이라니.. 본보기로 맛좀봐라 아닙니까.
    이제부터 손내미는 교사라도 좀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알아서 내미는 학부모들도 있지만.

  • 4. 구우일모
    '06.3.28 7:03 PM (211.214.xxx.60)

    워낙 은밀히 진행되는 거라 빙산의 일각이나마 잡힐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 선생처럼 저렇게 노골적으로 밝히지 않고 은근히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더 문제일 수 있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촌지와 협박, 언어폭력 등이 불법이라는
    '상식'이 통할 수 있는 계기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5. 구우일모
    '06.3.28 7:12 PM (211.214.xxx.60)

    내 자식만 잘 봐달라고 하는 것 같아 그런 짓 못하겠다는 말에

    "잘 봐달라고 좀 하면 어때"

    라고 딱 잘라 말하던 선생 친구가 떠오르네요.
    저런 기사 보면 뭔가 좀 느끼려나요.
    더 은밀하고, 더 교묘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쓸까요?

    가끔 그녀를 비롯한 내가 아는 뻔뻔스러운 몇몇 선생들의 긴꼬리가
    방송국 카메라에 잡히는 건 아닐까...혼자 상상해보는 희극 같은 비극....

  • 6. 매매춘은
    '06.3.28 7:43 PM (210.183.xxx.176)

    쌍벌죄인데
    왜 이건 아닐까

    억세게 운이 나빠도
    안 한 일 한 건 아니니까
    걸리는 건 상관없지만요

  • 7. 무조건
    '06.3.28 7:50 PM (61.85.xxx.12)

    촌지 건네고 받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늘 아침 뉴스 보니까 5월 선거 있는데,
    지금 돈이나 물건이나 받은 사람들도 50배 벌금? 물던데요.

    어떤 부녀회에선 17,000 원짜리 식용유 셋트를 받고 80만원 물어내야 하는등
    실제로 법적으로 제재가 가해지더라구요.

  • 8. ...
    '06.3.28 7:50 PM (210.94.xxx.51)

    저 중1때 담임선생님은 돈 받을때까지 외국에서 전학온 저를 괴롭혔어요. 저 땜에 반 평균 떨어진다고요.
    저 들으라고, 저런애 갖다놓고 (전 그냥 물건이었나봐요....-,.-) 인사도 안오냐고 맨날 그러시데요.
    외국에서 전학와 어리버리한 애한테 혼자 남자 짝 시켜놓고..

    근데 저희 엄마가 찾아가서 돈 주고 나니 괴롭힘 뚝...

    그 후로 처음 본 중간고사에 7등 했어요. 제가 미쳤거나 무지 겁났었나봐요.

    그런데 그 때 저희 부모님이 촌지 줬다고 처벌을 받았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식 둔 부모 맘이 안 그럴까요. 치가 떨리셨겠죠.
    물론 잘하신 건 아니지만요. -_-;;

  • 9. 정말
    '06.3.28 8:44 PM (211.214.xxx.223)

    잡혀들어갈 교사들 부지기수네요
    16차례 걸쳐 170만원이면 평균 10만원이라는건데
    30만원 갖다줘도 적다 그런다면서요
    학부모님들 뭐하세요
    빨랑빨랑 고소하세요 ㅋㅋ
    뉴스 듣고 속이 시원하던걸요
    저 학부형도 아닌데 말이예요

  • 10. 윗님
    '06.3.28 9:30 PM (210.183.xxx.176)

    부모 마음 알지만
    한쪽만 처벌해서는 근절은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 11. 요조숙녀
    '06.3.29 11:58 AM (61.79.xxx.163)

    갔다준거 신고하면 포상해주는 제도가 있었음 좋겠어여
    선거때처럼......
    받은 사람도 준사람도 모두 처벌해야 조금이라도 근절될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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