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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데리고 언제쯤 외출 가능하나요?

외출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6-03-27 12:14:45
이제 70일 좀 못 되었느데요..
지금까지 병원 예방 접종및 시댁 가는거 빼고는 외출을 한번도 안했습니다..
시댁 가는것도 남편 차로 잠깐 가는거 빼구요..

근데 지금 솔직히 바깥 바람도 그립고..
사람도 너무 그립습니다..
애기 낳고 나서 본 사람이 한동안은 시댁 식구들 뿐이였거든요..

정말 사람이 너무 그리운데..
근데 아기가 있으니 외출도 못하고..
정말...

보통 백일 지나면 외출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정말 백일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지금 아이 유모차가 디럭스 형이라 180도로 눕힐수도 있고 발싸개, 레인 커버까지 다 있어서 완전 무장(?)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태워서 잠깐 슈퍼에 뭐 사러 간다든지. 이런건 안될까요?
정녕 백일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IP : 221.139.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27 12:19 PM (58.140.xxx.128)

    전 한달 지나고 데리고 나갔었는데요..70일이라면 충분히..^^ 디럭스 유모차까지 있으시고..완전무장까지 안해도 되구요..2달정도 되면 오히려 바깥에 일부러라도 나가서 바람도 쐬어주고 햇볕도 좀 쬐여주고 해야 좋다고 들었어요..직사광선이나 찬바람은 안되겠죠^^

  • 2. 봐서
    '06.3.27 12:21 PM (222.108.xxx.32)

    바람 많이 안불고 햇볕 따뜻하고 아기 컨디션 좋고 할 때 잠깐씩 산책하세요.

  • 3.
    '06.3.27 12:22 PM (222.101.xxx.193)

    저도 한달지나고 부터 나갔었는데 그땐 8월말이라 더워서 그랬구요 요즘은 좀 피하세요 오늘두 나갔다왔는데 어젠안그러더니 찬바람이 마니불더라구요...4월 벚꽃날릴때쯤 아가랑 나들이하시면좋을듯해요 ^^

  • 4. 저두
    '06.3.27 12:24 PM (211.196.xxx.222)

    한달있다가 나갔어요..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동생네 택시 타고 가는데 택시 아저씨가
    벌써 데리고 나왔다고 구박해서.. 울었답니다... 주루룩.ㅠ.ㅠ

  • 5. 49일에
    '06.3.27 12:25 PM (219.176.xxx.3)

    아가낳고 일주일만에 진주에서 산청으로, 산청에서 3일만에 부산으로, 49일만에 부산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아기 엄마입니다..^-^;;
    울 아기는 바깥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 없는 이 유랑생활을 잘 버텨주더군요
    낮에 따뜻할 때 옷 너무 두껍게 입히지 말고 외기욕부터 해보세요
    너무 안데리고 나가다가 갑자기 먼데까지 나가면 놀랄 수 도 있으니까요
    황사도 조심하시구요^-^

  • 6. ...
    '06.3.27 12:28 PM (211.35.xxx.9)

    힘드셔도 백일은 지내세요.

  • 7. 얼음공주
    '06.3.27 12:34 PM (218.236.xxx.252)

    찬바람 없는데 다녀오세요...저희 아기 12월에 낳고, 2월에 공원갔다 콧물 약간 찍했져...ㅋㅋ
    근데 따뜻한 곳은 델꼬 다녔는데...제 친구들 아가는 오히려 집에만 있더니 더 감기 잘 걸리는거 같더라구여....막 돌아당기니까 면역이 생겼나?
    암튼 약하거나 그렇지 않음 함 나가보셔도 괜찮을 듯 한데...

  • 8. 황사와 바람
    '06.3.27 1:03 PM (220.75.xxx.130)

    황사와 바람때문에 30개월 넘은 유아들도 조심시키고 있는 시기예요.
    아직 70일이시니 정말 딱 한달만 참으세요.
    사람이 그리우시면 아가 어느정도 키워논 외출 가능한 친구들에게 집에 놀러오라고 하세요.
    음식 시켜놓고 수다떨면 스트레스 좀 풀리실거예요.
    그래도 답답하시면 황사없고 바람 없는날 한시간 내로 다녀오세요.
    그 정도는 괜찮을겁니다.

  • 9. ....
    '06.3.27 2:40 PM (222.101.xxx.198)

    전 딱 한달 되는 날 데리고 나가서 (정말로 딱 한 달 기다리느라 목 빠졌었답니다 ;ㅁ;)
    갈비집 방석에 눕혀놓고
    아기에게 연기 쐬이면서 맛나게 갈비뜯었던 기억이.....
    5개월쯤 되었을때 고속버스타고 5시간 정도 걸려서 시댁에 다녀오기도 했었구요....

    20년 지난 지금도 가끔
    그때 철 없었단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만
    씩씩하게 잘 데리고 다닌 덕분인지, 원래 건강체질인지
    크게 탈없이 잘 지냈답니다

    4월 생이라
    외출하기에 좋은 날씨여서 였던것도 같아요^^

    날씨 좋을 때 잠깐씩 시도해보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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