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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부위가 부어올라서요..(죄송..ㅠㅠ)

... 조회수 : 979
작성일 : 2006-03-21 16:41:19
이틀 정도 된 것 같구요.. 딱 맞는 속옷을 입어서 불편한가보다 생각했는데;
이상해서 살펴보니 소변보는 곳.. 한쪽이 부어올랐네요
아프거나 하진 않은데 불편해서요.. 산부인과 가봐야 하나요..? (학생이라 겁부터 나서요ㅠㅠ)
IP : 222.236.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21 4:41 PM (222.236.xxx.56)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 2. ,,,
    '06.3.21 4:44 PM (210.94.xxx.51)

    부었다면 염증이라 항생소염제 정도 처방하지 않을까요?
    챙피해도 겁이 나시면 꼭 가보세요.. 사실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

  • 3. ..
    '06.3.21 4:47 PM (125.181.xxx.221)

    죄송할것까진 없습니다.
    겁이나더라도 민감한 부위니까...꼭 병원가보세요..
    괜히 큰병만들지 마시고요..(아직 학생이니까..더 중요해요..꼭 가세요?)

  • 4. 바이올렛
    '06.3.21 4:52 PM (218.156.xxx.195)

    전 생리중에 그럴때 있거든요
    그냥 뜨거운물에 좌욕한번하고 바람통하게해주고(딱 맞는 속옷 입으면 안좋아요)
    그러면 괜찮던데요
    냉이 심하다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뭐 그런거 아니고 그냥 부은거 정도라면
    산부인과 안가도 될거같아요
    전 한여름에 거들입고 청바지 딱맞는거 입고 낮잠잤다가
    걷지도 못할 정도로 쓰리고 난리나서 병원간적 있었거든요
    여자들한테 너무 안좋대요
    뜨거운물에 좌욕한번 하고나면 금방 좋아질거같은데^^;;

  • 5. 죄송하기는요
    '06.3.21 4:57 PM (61.66.xxx.98)

    저도 가끔 그래요.
    저는 많이 피곤하면 그래요.
    저는 그냥 샤워기로 그부분을 샤워해 주고요...
    헐렁한 팬티,헐렁한 바지나 치마로 통풍이 잘되게 해줘요.
    그리고 푹 쉬어요. 뒹굴뒹굴...

    살찐것도 좀 연관이 있는듯 하고요...

  • 6. ........
    '06.3.21 6:10 PM (219.249.xxx.50)

    위치로 봐서는 아닐 수 도 있지만요..
    혹시 아프고 열 나고 그러면 농이 고인 걸 수 도 있어요..
    분비선에 농이 고이는 일이 종종 있거든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에 가 보는 일이예요..
    연령대를 잘 모르지만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산부인과 가 보시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꼭 가세요... 꼭이요..

  • 7. ㅠㅠ
    '06.3.21 6:41 PM (222.234.xxx.17)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따뜻한 물로 샤워해보고 경과봐서 아니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 볼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살이 있는 편인데 정말 다이어트의 압박이 --;)

  • 8. ......
    '06.3.21 8:42 PM (219.249.xxx.50)

    이왕 좌욕을 하실 거라면..
    약국 가셔서 지노베타딘액을 사세요..
    스뎅 양푼 집에 있는 것 중 크다 싶은 것에 (대야 말고 좀 커야 철푸덕 앉아 있기 편합니다..)
    물을 7-10cm높이로 받으시고 팔팔 끓이세요..
    물을 조금 식혀서 데일 정도만 아니다 싶으면(물이 좌욕하면서 빨리 식는 편이랍니다..) 방에 가져다 신문지 좀 깔고 양푼 올려서
    베타딘액 좀 많이 풀어 앉아 계세요..(화장실 등에서 하면 양푼이 찬 바닥에 닿아 물이 너무 빨리 식습니다..)
    물 식으면 버리시고 엉덩이 등에 묻은 베타딘만 살짝 씻어낸 후
    드라이어기로 잘 말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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