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이 됐고 36살이되어가는데도 넘 어렵네요.
그때 그때 다른 시누이 맘을 이젠 맞추기도 어려워요.ㅠㅠㅠㅠ
전화벨소리만 울려도 가슴이 방망이질치고
머리가 지끈지끈 부딪치고 싶지않은데 친정일에 너무 나서는 터라
그리고 성격이 불같아 그냥 식구들도 그러려니
그런데 제가 점점 예민해지는건지 이젠 무섭단생각까지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시누랑 아주아주 사이좋게 지낼방법이라도 있으심 조언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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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끄때 다른 시누맘.....
맘이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06-03-20 19:48:18
IP : 59.12.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다
'06.3.20 7:52 PM (58.226.xxx.150)뭘 그리 아주아주 사이좋게 지내려하시나요
그냥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깍듯하게 예의갖춰 지내세요2. 정말 이상한
'06.3.20 8:01 PM (211.169.xxx.138)직장 상사라고 생각하세요.
뭘 혼자 노력만으로 그런 사람과 잘 지낼 수 없거든요.
님 맘을 키우세요.
그러려니 넘길 수 있도록요.
잘 지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글님 맘대로 하세요.3. 글쎄요,,,
'06.3.20 8:44 PM (210.183.xxx.176)저도 뭘 그렇게 애쓰시나 싶어요
4. --
'06.3.21 12:31 AM (219.251.xxx.92)절대 사이좋게 지낼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정하세요.
저도 주변에 그런 인간이 있답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상종 안하는 거였습니다.
마음 약한 사람은 그 사람이 다가오는 한(시비를 걸러 다가오건) 거부를 못합니다.
밀어내질 못합니다.
하지만 이제 36살 아닙니까.
사람을 밀어내는 것도 필요한 생존능력입니다.
그 사람이 그리하는 건 님이 만만해서겠죠.
마음을 강하게 먹고 그 사람을 마음에서 지우세요.
안된다고요?
천만에요.마음에서 자꾸 훈련하고 강하게 만들면 서서히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 사람이 뭐라고하건 당당히 말하고 거절하고 밀어낼 능력도 생깁니다.
'그건 제가 알아서 할께요.'
'제가 바빠서요. 나중에 얘기하죠'
이렇게 말하는 훈련을 하세요.
자꾸 남에게 휘둘리면서 상대를 탓하는 것보다 자신이 강해지는 게 순섭니다.
바람 탓하지 마시고 흔들리는 가느다란 내 가지를 탓하세요.5. --님
'06.3.21 12:40 AM (61.102.xxx.25)현명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저도 귀얇고 맘 약해 휘둘리고 잠못자는 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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