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제가 못 느꼈었는지 요즘 들어 이 곳에 오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지만요
이 곳에 글 쓰시는 분들 누군가 자기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 올리는 거 아니겠어요? 여자들의 심리가 또 그렇고요 그러면서 위로받는 거잖아요
근데 너무나 많은 회원님들이 본인들이 무슨 재판관이라도 되는 양 질책을 가볍게 하시네요
님들의 리플을 보시는 원글님들의 심정에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리플 다시는 분들의 기분풀이쯤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너무 그러고 살지 맙시다
그래도 이 곳에서만큼은 공통 코드로 모이는데 분위기 망치지 말자고요
어느 분의 리플처럼 이해모드로 갔으면 해요
이곳 쥔장의 좋은 뜻이 무색하지 않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이해하기 조회수 : 372
작성일 : 2006-03-18 15:45:44
IP : 211.204.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판관
'06.3.19 9:58 AM (61.83.xxx.141)동감입니다.
이곳엔 재판관들이 너무 많아요.
것두 무섭고 사나운......2. 저도
'06.3.19 1:06 PM (72.151.xxx.52)동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