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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이 넘하고싶은데요^^*
시댁눈치두 살짝 보이구요~~
올해 임신계획이 있는데 인신 몇달전에 시작하구 싶은데 제가 넘 무리하는건가요?
왠지 지금 못하면 평생못할것 같은데 너무 하고 싶어요
신랑이 이번에 회사를 옮겨서 여유가 별로 없는데 교정은 돈이 있어도 제때 못하면 못하쟎아요.
제가 넘 철이 없는거겠죠?
치아땜에 팔자주름두 생기는것 같은데~~
아 괴롭네요~~
저번에 한번 상담받았었는데 300가까이 나오던데 이정도면 가격은 어떤가요?
혹시 치아교정하신분 조언좀부탁드려요
글구 교정중 임신하신분은 없나요?
리플부탁드려요^^
요즘 온통 교정생각만합니당
결혼전에 할껄~~
그땐 공부에 올인하느라 못했는데...
1. ..
'06.3.15 5:52 PM (218.209.xxx.86)전 라식수술할 생각만 하는데요. .. 부작용때문에 너무 겁나구요..
그리고 300정도 대충 합니다. 다들 제 친구 이번에 시집가기전에 교정하구 갔습니다.
비슷한 금액에 ^^2. 휴~~우~!
'06.3.15 6:06 PM (58.232.xxx.42)저도 서른다섯에 치아 교정 큰맘 먹고 했는데.......대 만족합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밝어 졌어요... 얼굴형도 바뀌고. 나이 들수록 생기는 입가에 팔자주름도
감소 되고............시작이 반입니다.... 더 늦으면 후회 되여...
아직 어리네여~~ 가격은 대락 그정도 선인거 같네여~3. 고민중~~
'06.3.15 6:09 PM (128.134.xxx.147)휴우님~~ 님글을 보니 힘이나네요~~ 감사요^^**
근데 기간은 얼마쯤 걸리셨는지 궁금하네요
사회생활하기 좀 그런가요?
교정기끼면요
그래서 일부러 임신중에 하려는거거든요4. 저도 하고파요.
'06.3.15 6:13 PM (125.177.xxx.66)저도 서른넷인데 지금 둘째 아이 임신중이거든요.
나이가 들어 얼굴이 시들기전엔 치아에 대한 불만 없다가
나이드니 앞니도 안 고르고 팔자주름도 생기고 일단 치아가 안 고르니
얼굴이 우아해보이지가 않는거 같아 둘째 아이 출산하고 하려합니다.
그런데 삼백만원은 교정장치 끼우는 비용인가요?
그걸 끼우고 난뒤에도 매달 병원 방문시마다 들어가는 비용 따로고
또 교정 들어가기전 치아 전체 치료 받아야하는데 그때 아말감으로 치료한것등
모두 다 손봐야한다해서 일이백은 거뜬히 전치료비로 들어간다하고
또 지역마다 교정장치 비용이 모두 다르다고도 하구요.
하신 분들 드신 비용 좀 부탁드려볼께요.
^^5. 안되요
'06.3.15 6:14 PM (211.114.xxx.130)임신중엔 교정시작 안하시는게 좋아요
교정하고 처음 1년 정도는 진짜 힘들어요.
결혼전에 낀 상태라면 몰라도 처음 몇달간~1년 정도 제대로 먹지도 못해요
적응하는데 한 1년 정도는 걸립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하세요
요즘은 30중반에도 많이 하니까 애기 낳고 하셔도 되지요6. 그리고 교정하면..
'06.3.15 6:14 PM (125.177.xxx.66)입도 쏙 들어가고 얼굴형도 예뻐지는게 맞나요?...아 빨리 하고프네요.
7. 휴~~우~!
'06.3.15 6:17 PM (58.232.xxx.42)교정기간은 18개월 정도 걸렸구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교정하느라 고생 많이 했담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함니다... 다른 성형보다 백배 효과 크다고 보구여~
시간이 홀딱 흘러 가더라구여... 첨엔 마니 망설였는데....
아직 어리니까 확~ 질러 보세요~ㅋ
강력 추천!!!!8. 고민중~~
'06.3.15 6:18 PM (128.134.xxx.147)고생하는김에 몰아서 고생하려구 하는뎅
글구 교정시작후 3-4달후에 시작하면 어느정도 적응될것같은데 어떤지 ...
아~~ 글구 돈은 어떤식으로 드려야하나요?
기간이 길어서 얼마씩 드리는게 좋은지요^^9. 고민중~~
'06.3.15 6:19 PM (128.134.xxx.147)휴우님은 엄청 빨리 끝내셨네요
2년도 안걸리셨네요
혹시 어디서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전 홍제동 살걸랑요^^**10. ....
'06.3.15 6:20 PM (220.77.xxx.105)임신 ,출산으로 치아가 많이 약해 질것 같은데요.
11. 고민중~~
'06.3.15 6:23 PM (128.134.xxx.147)오히려 정기적으로 치료받으면 괜찮은면도 있지 않을까요?
완전 자기합리화네요~~~ㅎㅎㅎ12. 휴~~우~!
'06.3.15 6:27 PM (58.232.xxx.42)저는 집은 송파구 직장은 강동구 길동이라 직장 근처 연세치과 여의사분였어여~
거리가 너무 차이 나네여~ㅜ 돈은 카드 결제 했구요. 3달까지는 힘들어요
3달 넘으면 조금씩 적응되어서 음식도 잘 먹었어요..
정확한건 치과 선생님하고 상의해서 임신중에 괜쟎냐고 상담해 보세요~
아마도 괜쟎을거 같지만 그래도 정확한 전문의 상담이 좋을듯 하네여~
여튼 치아 교정 강력 추천이여~~ ! 얼굴형이 바꿔여~ 계란형으로 바꿔여~13. ?
'06.3.15 6:32 PM (59.23.xxx.158)임신을 계획중이거나,임신중,출산 직후에 하는건 엄청 안좋아요.
임신과 동시에 잇몸과 치아가 많이 약해지는데...그런 상황에 교정이라뇨?14. 헉...
'06.3.15 6:38 PM (210.122.xxx.227)하도 결혼이 이뤄지지 않아서 에라 교정이나 하자 맘 먹고 교정기를 턱 달았더니 글쎄...한달 만에 피앙세를 만났읍니다 ㅡㅡ;; 결혼 하자 마자 임신 했는데 정말 저 고생 많이 했어요. 당최 교정기 땜에 뭘 먹을 수가 있어야죠. 저는 덧니가 심해서 교정을 한 케이스 였는데 덧니 교정땜에 남들 배로 고생했읍니다.
교정을 정 하고 싶으시면 아기 낳고 1~2년 있다가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윗님들 교정 하면 얼굴형이 바뀐다는데 저는 오히려 더 넙데데 해졌네요ㅡㅡ;;
체중은 오히려 2킬로 더 빠졌는데도 말이죠.15. 헉!~
'06.3.15 7:46 PM (222.118.xxx.56)임신 계획중이라면서 교정을 하시려구요? 참으세요~ 아이낳고 한 1~2년 후에 하시지요...
교정 그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이관리 잘못하면 이 엄청 망가지구요, 그리고 교정하고나면 이가 많이 약해져요.16. 출산후에
'06.3.15 8:03 PM (221.138.xxx.219)저는 오래전에 교정했었는데..
6년 넘게 걸렸어요. 그리 심한 편도 아니었건만.. 아 그때 생각하면 지긋지긋..ㅠ.ㅠ
돈은 500-600백? 넘게 들었는데..
오랫동안 교정기를 달고 살아서 그런지 아직 치아가 돌아가거나 하지않고 잘 되었거든요.
제 친구는 3년쯤 했는데.. 임신하고 출산하니까 치아가 다시 돌아가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때가 아닌듯합니다.
출산후에도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껏했는데 다시 치아가 돌아가면 돈도 아깝고.. 아픈거 참고 고생한 것도 아깝고 그렇잖어요.17. 음
'06.3.15 8:03 PM (211.104.xxx.210)저는 하고 나서 얼굴형이 예쁘게 바뀌었어요. 원래 입이 약간 나왔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만 교정 당시에는 치열 자체가 일시적으로 약해지죠. 이를 움직이는 거니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임신중에는 피하심이 좋을거같은데요. 출산하고 나면 이가 더 약해진다고 하잖아요.18. 출산후에
'06.3.15 8:06 PM (221.138.xxx.219)그리고 그게 몇 달만에 적응되는게 아니라요.
교정기간 내내 고생하는겁니다.
몇 달만에 치과가서 철사조이고나면 일주일은 못씹어요.
스트레스 만빵이고..
입안이 다 헐죠 모..
첨에는 자주가다가(보름에 한번정도?) 몇 년 지나면 몇 달에 한번 뭐.. 이런 식으로 치과 가구요.
첨에.. 몇 백 많이 내고 그 담엔 갈때마다 5만원인가씩 냈던거 같아요.
하두 오래전일이라서리..19. 제아
'06.3.15 10:19 PM (218.153.xxx.62)저와 같으시군요. --;
제가 첫애 낳고 나서 너무너무 치아교정하고 싶어서 치과가서 사전 검사(40-50만원)까지 다 받고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교정하면서 계속 x-ray 찍어가면서 교정해야하기 때문에 둘째 임신 고려하고 있다면 나중에 애기 낳고 하라고 그러시더군요.
다른 치과도 스케일때문에 간 김에 상담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출산 후에 몸 조리 하고 나서 하는 것이 낫겠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여자선생님이셨어요.)
.. 그래서 보기 싫은 치아 오늘도 보면서 꾹 참고 있답니다.20. 교정 중
'06.3.15 10:28 PM (220.85.xxx.161)저는 35살인데 작년에 망설이다가 교정시작했답니다. 이 게시판에서 몇가지 묻고 용기내어 시작한 거라서 뭐라고 몇마디라도 할라고 로그인했네요. 나이는 전혀 상관하지 마시고요, 출산 후에 얼마든지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이 교정하고픈 마음이 깊다면 교정기간 내 적응하고 힘든 거는(처음이 물론 더 힘듭니다) 얼마든지 참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기간도 사람에 따라서 많이 다른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2년은 안 걸릴거라 보거든요. 그리고 가끔 주위 사람들이(그것도 저보다 훨 나어린..), 그 나이에도 교정하나요? 등 맥빠지는 소리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런 말에도 꿋꿋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 교정한 후 기분좋게 살 날이 얼마나 긴데 이 사람아.. 이렇게 생각하면서요.
21. 2번 교정
'06.3.15 11:12 PM (220.117.xxx.124)전 두번 교정했어요.
대학교 때 워낙 덧니에 부정교합이라 안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의 만 3년 채우고 교정기를 떼었지요.
그동안 변변한 연애한번 못해보고 지내다가 교정기를 떼고서는 줄기차게 소개팅을 해서 남편을 만났구요..^^
근데... 아이 낳고 나서 리테이너라고 하나요? 그걸 꼈더니 글쎄 안들어가지 뭡니까..
가슴이 철렁해서 다시 치과에 갔더니 다시 하라고 하데요..
그래서 1년 좀 안되는 기간에 걸쳐 교정을 다시 했습니다.
애낳고 이래저래 치아가 많이 움직이더군요. 입이 더 나오는 것도 같고...
임신 계획이 있으면 아이 낳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22. 저는...
'06.3.15 11:44 PM (221.154.xxx.235)다른 분들은 최소 1년에서 오래 하시는 분들은 3년 넘게 하신다는데..
저는 한 반년? 그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교정 오래 안 해서 정말 좋긴 했는데.. 그만큼 제 치아가 뿌리가 약하다는 얘기가 되는거라..
그리 썩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하고 나니 정말 좋았어요~
표정에서부터 예전과는 다른 자신감도 나오구요.. ^^23. 교정인
'06.3.16 10:22 AM (61.33.xxx.133)입니돠~~ㅋㅋ
저도 앞으로 결혼해서 임신 계획이 있지요..
교정한지 1년 되었구요...일차적인 목적은 웨딩 촬영을 위해 교정 결심하게 되었지요..
견적이 300나왔으면 메탈장치로 견적 받으신 것이네요..
저도 그 정도 가격입니다..
교정기간은 치열 등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르거든요..그러니 힘든 정도도 사람에 따라 많이 틀리구요..
아무튼 처음 6개월 정도는 고생 좀 많이 하실거예요..
생니도 빼고..장치때문에 입안도 헐고..ㅠ.ㅠ
하지만 고통을 좀 감소시키는 방법이 다 있습니다..너무 걱정 마시구요..
그래도 저같은 경우는 사서 하는 고생이라..
주위사람들이 힘들겠다고 해도..다 감수가 되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교정해서 너무 만족하고 있구요..
초등학교 이후로 덧니때문에 활짝 웃지 못했는데..이제 활짝 웃을 수 있지요..^^
물론 교정장치를 끼고 막 웃고 다닙니다..ㅋㅋ
저는 교정하고 너무 좋아서 저희 엄마도 하시라고 막 꼬드기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교정 중 임신이 되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아직은 모든것이 계획 전이시지만..조만간 임신 계획이 있으시다면...
출산 후 하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네요..나이에 너무 연연해 하시진 말구요~~24. 고민중
'06.3.16 5:00 PM (203.234.xxx.155)너무 친절하신 답변들 감사드리구요~~ 제가 고집이 쎈건지 아직두 하고싶네요^^**
좀더 생각해봐야겠어요^^**25. 나는 아직도 ^^;
'06.3.17 1:00 AM (61.98.xxx.70)저는 지금 6년째입니다...ㅠㅠ
아이가 다섯살때니까 음...서른한살에 했는데 만족합니다...
만족엔 나이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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