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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정말 엉망이네요.

지마켓 엉망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06-03-14 15:20:22
물론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니쁜스라는 코너에서 니트를 샀습니다.

그데 싸구려라 그런지...영 단추구멍도 그렇고 앞이 막 쳐지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상황설명을 하고 보내달라고 하기에 바로 물건 보냈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물건을 받고는 딴소립니다.

늘어졌다니..그럼 제가 입고 보냈단 얘기인지....
어쨌든 그판매원과 수차례통화에도 ㄱ교환이 안되고 고객상담실에 얘기했더니

직접 해결하라네요.

했던얘기 반복한게 몇번이고 전화를 몇통이나 했는데.....

정말 고객이 지쳐 나가떨어질때까지.....하나봅니다.

저 그돈 안받고 말래요.

정말 상종 못할 싸구려 인간들이네요.
기가 막혀서......

싸게 살려다 혹 붙인경우예여.....
IP : 211.210.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3.14 3:26 PM (61.102.xxx.99)

    지마켓에서 옷같은거 자주 샀었는데
    10개를 샀다고치면 반이상은 거의 실패였어요.ㅎㅎㅎ;;;ㅡㅡ
    맘에드는것도 있긴했어도 역시, 옷은 직접 보고,입어보고
    사는게 제일 좋은듯,, 아무리싸더라도 그래야할거같아요

  • 2. ㅎㅎㅎ
    '06.3.14 3:28 PM (222.108.xxx.206)

    저도 실패한적이 더 많았는데
    그래서 돈 몇푼 더주더라도 직접 가서 보고 만지구 삽니다
    옷이라는게 약간의 질감차이도 꽤 느낌이 틀린경우가 많아서요

  • 3. 지마켓
    '06.3.14 3:31 PM (211.207.xxx.185)

    한번 가보곤 다시 안가는 곳이에요.
    싸구려 물건 같은게 너무 많더라구요.

  • 4. HaPPy
    '06.3.14 3:44 PM (222.101.xxx.119)

    님아 스트레스 넘 받지 마세요...
    저도 지마켓 넘 싫어요...--

  • 5. minamo
    '06.3.14 4:11 PM (211.228.xxx.28)

    ㅎㅎㅎ 지난주에 친구 권유로 옷을 사려다가 눈으로 직접보지 않고는 물건을 사지 않는 사람이라. ... 관두길 잘 했네요. 영 찜찜 했는데 .............

  • 6. 옷은 쫌...
    '06.3.14 4:20 PM (221.147.xxx.56)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 쏠쏠히 사는 편인데요.
    지마켓은 반반인것 같아요. 저도 니트 한번 샀는데 도저히 입을수 없는 이상한게 와서
    그냥 버린뒤로는 (반품 하자니 오고가고 배송비 물고 남는것도 없을거 같아서요.. 그래도 반품할껄 하고 나중에 후회 했답니다.)
    잘 안사게 되네요.
    믿을만한 쇼핑몰에서 본 옷이랑 똑같은것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을때는 가끔 사지만요.
    옷이나 신발은 보고 입어보고 신어보고 사는것이 아무래도....^^

  • 7. 그래도
    '06.3.14 4:40 PM (218.144.xxx.176)

    돈까지 지불하시고, 보내쎴으니, 포기하지마세요,, 한두푼도 아닐텐데,
    환불 끝까지 받아내세요, 요즘 택배비 아까워서 물건 주문하기도 , 여러번 생각하는판에,
    그냥 날리시면 너무 아깝네요, 꼭 받아내세요,
    요즘 그렇게 환불보내고 그런이유로, 돈안들어오는곳은 없는거같아요,

  • 8. 저는
    '06.3.14 4:55 PM (222.118.xxx.56)

    지마켓 종종 이용하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환불이나 교환도 잘 해주고..
    포기하지 마시고 받아내세요...자꾸 포기하니까 그러다 말겠지 하고 그러는걸거에요.

  • 9. 지마켓
    '06.3.14 4:58 PM (210.100.xxx.245)

    저는 아주 가끔 이용하는데요...대부분 성공했던거 같네요.
    우선 베이직한 스탈일 경우가 대부분 실패 안하구요. 지마켓에서 찜해둔 옷 시중에 나가서
    비슷한거 입어보거나 살펴보고 나서 그래도 마음에 들면 구매하거든요.
    좀 번거롭긴 하지만 싸게 살려면 약간 발품은 팔아야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지마켓에서 후기만 읽지 마시구요 문의게시판 꼭 들어가보세요.
    항의글이나 나쁜 글은 후기에선 나오지 않습니다.
    맘고생 그만하시고 좋게 해결됐음 좋겠네요..간혹 나쁜 판매자들이 있어서 지마켓이 더 욕을 먹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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