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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을 뭐라고 해야하는지?

호칭 조회수 : 826
작성일 : 2006-03-03 15:31:42
밑에분이 호칭관련 질문을 하셨는데
저도 평소에 궁금한게 있어서 여쭐려구요.

올케, 그러니까 남동생 부인이 제 남편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oo(아이이름)아빠 라고 부르는데
왠일인지 제 귀에는 거슬립니다.
손아래도 아니고 손위인데..그냥 oo아빠라고 부르는게 영
개운치 않네요.

어떻게 불러야 정확한 것인지..좀 알려주세요~
IP : 219.251.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06.3.3 3:33 PM (222.104.xxx.39)

    고모부라고 하자않나요

  • 2. 원래는
    '06.3.3 3:35 PM (222.101.xxx.201)

    원래는 시매부 인데 거의 고모부 라고 하지요

  • 3. ...
    '06.3.3 3:36 PM (70.232.xxx.135)

    호칭으로 검색하시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저도 그거찾아서 프린트해놓고 봤어요.

  • 4. 정확한 호징
    '06.3.3 3:46 PM (210.101.xxx.240)

    남편의 누나는 형님 형님의 남편은 아주버님,서방님
    남편의 여동생은 아가씨,아기씨 ~의 남편은 서방님 이 정확한 호칭이네요..

    그러나 그냥 편하게 고모,고모부라고 호칭들을 하시지요...

  • 5. 정확한 호칭
    '06.3.3 3:47 PM (210.101.xxx.240)

    아무래도 서방님이란 말이 좀 부르기 그렇지 않나요?

    이소은이 옛날에 서방님이란 노래를 불렀지만
    자신의 남편은 서방님이 아니지요. 절대루~~

  • 6. 마쟈여~
    '06.3.3 3:54 PM (59.11.xxx.66)

    전 시누의 남편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려다가 ㅡㅡ;;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서..그 담부텀 아주버님이라고 불렀더니.. ㅡㅡ;;
    남편의 형이 쳐다보시더라고요 ㅡㅡ;;;
    애라도 있음 고모 고모부~ 이럴텐데...;; 기냥 고모부라고 부를까봐요..
    괜히 어색해서 그분과는 대화도 삼가함다..ㅋㅋㅋㅋㅋ

  • 7. 마쟈여~님
    '06.3.3 3:59 PM (221.148.xxx.77)

    마쟈여~님처럼 저두...
    호칭 어색한 분들과는 얼굴 맞대고 하는 이야기 아니면... 대화를 삼갑니다.ㅎㅎㅎ
    전화해도 호칭 어색한 분들은 안부도 잘 안묻게 되요...
    그냥 별일 없으시죠? 다들 평안하시죠? 라는 둥... "다들"이라는 단어에 모두 포함되는 듯 해서..^^;;;

  • 8. 마쟈여마쟈~
    '06.3.3 4:19 PM (59.12.xxx.171)

    저도요~^^
    그냥 그분이 전화받으심 여기 OO동인데요 안녕하세요~라고하고,
    시누이가 받음 다들 안녕하시죠?라고 해요~ㅋㅋㅋ

  • 9. ㅁㅁㅁ
    '06.3.3 4:34 PM (218.209.xxx.207)

    고모부 하심 될꺼 같은데.

  • 10. 새콤베리
    '06.3.3 6:01 PM (218.52.xxx.237)

    친정 엄마가 그러시는데,
    예전에 시누 남편은 너무 어려운 사이라 마주칠 일이
    없었다네요. 그래서 별다른 호칭이 없었구요.
    저는 서방님 앞에 성을 붙여서 (김)서방님 이라고 합니다.

  • 11. 시누이 남편
    '06.3.3 6:01 PM (59.10.xxx.134)

    호칭은 아주버님이며 고모부로 불러도 무난합니다
    그리고 .지칭어로는 시누부,시매서, 시매부 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 12. 경록맘
    '06.3.3 7:05 PM (61.76.xxx.38)

    전 아주버님이라구 하는데요.....나이차가 많이 나서 고모부는 좀......손아래시누남편은 고모부라구해두 ......

  • 13. ...
    '06.3.4 12:06 AM (58.145.xxx.63)

    아주버님이라 부름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호칭에 관하여 이야기할때 손위분은
    아주버님이라 부러도

  • 14. ..........
    '06.3.5 1:56 AM (58.227.xxx.189)

    '아주버님'이 맞는 표현입니다..
    손아래 시누 남편은 '서방님'도 맞는 표현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고모부'는 엄밀히 이야기하면 올케의 자녀가 님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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