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우울하고 답답하네요.
결혼하고 바로 임신되어 하려던 공부 접고(집에 일도 많았지요..) 애기 낳고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있었습니다. 그동안엔 육아로 힘겨워했는데.. 이제 30개월정도 되니까 여유가 좀 생기는데.. 그래서인지 뭔가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자꾸만 답답해집니다.
접었던 공부(임용)를 다시 하자니 정말 엄두가 안나고.. 사업을 해보자니 돈이 없고...에효~
실은 아무것에도 용기를 못내는 제 자신이 더 한심해보이고 답답해서 그럽니다.
주위 엄마들은 슬슬 뭔가 일을 시작하는데... 저만 도태되는것 같아 우울하네요.
어찌해야 하는건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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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지...
답답..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6-02-28 12:00:47
IP : 221.140.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2.28 12:07 PM (218.209.xxx.207)저도 약간 비슷하다는..--;;
그냥 제가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요.. 밥하고 설겆이하고 애 키울려고 결혼한겐지...--;
요즘은 걍 심드러엉..합니다.2. 저도..
'06.2.28 5:02 PM (58.225.xxx.169)전 뱃속에 둘째도 있는데.....ㅠ.ㅠ
3. 제 생각
'06.3.1 12:39 AM (211.37.xxx.199)성공한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정말 일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더군요.
원글님께서 사회생활이 거의 없으시다면, 이제와서 공부나 사업 같은 걸 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사회생활이 이런 것이다..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제가 볼 땐, 마트에서 물건 정리, 계산.. 이런 일부터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4. 더한 사연
'06.3.1 12:45 AM (61.74.xxx.66)전 나이도 있고해서 얼른 애 낳고 후일(?)을 도모하고자 회사 관둔지 1년 넘었는데..애가 안생기네요..
윗님들은 애라도 키워 놓으셨죠....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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