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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가 아직도 소변을..........?

민영맘 조회수 : 400
작성일 : 2006-02-21 21:23:32
저의집 꼬마가 4살입니다.
근데 아직도 소변을 못 가려서요
어떻게 해야 하죠..
한약방은 그냥 놔두라고 하구
어떻게 해야 하나여?
다른아이는 다 잘하는데
많은 도움 좀 주세요.
IP : 211.216.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umtea
    '06.2.21 9:36 PM (219.254.xxx.24)

    몇 개월 4살인가요? 저희애 28개월 4살인데 아직 완벽하게 못 해요. 남들만 뭐라고 안 하면 저도 아이한테 스트레스 안 줘요. 혼도 안 내구요. 초등학교 갈 때 기저귀 차고 가는 애 없잖아요. 어느날 하겠지 싶은데...

  • 2. ^^
    '06.2.21 9:37 PM (211.213.xxx.4)

    4살이라고 해도 개월수가 48개월 넘은건 아니죠?
    저의 아들은 36개월때 땠습니다.
    늦은거지만...
    그후로 실수를 한번도 안했어요. 늦으면 늦는 만큼 실수를 안한다더니 맞는 말이더군요.
    빨리 가리고 나서 밤마다 실수하는 것 보다 나으니 천천히 기다리는 맘으로 기다리세요 ^^

  • 3. -.-
    '06.2.21 9:42 PM (218.144.xxx.7)

    늦은만큼 나중에 실수절때 없습니다. 늦게 걷는아기는 넘어지지도 않잖아요.. 그냥 두세요~ ^^

  • 4. 삼총사맘
    '06.2.21 10:49 PM (211.116.xxx.231)

    저희 쌍둥이 중 작은 녀석은 38개월때 가렸구요.
    큰 녀석은 43개월...그러니까 5살이 되어서 가렸어요.
    큰 녀석 성격이 좀 특이해서 그 전에도 가릴려고 해보았지만 전혀 생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혹여 애 스트레스라도 받을까봐 그냥 기다렸어요.
    24개월까지도 엄마, 아빠 소리를 못 들었으니까요...26개월이 되니 바로 문장으로 " 엄마, 사랑해요"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5살이 되던해...작년 이맘때..." 엄마, 나 이제 5살 형아가 되었으니까 이제 기저귀 안 할래요."
    라고 말하더라구요...그 다음부터는 " 엄마, 쉬...엄마, 똥.." 하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실수를 덜 하더라구요...아니 거의요...다른애들 밤에 실수할때 저희 애들은 거의 안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정말 때가 되면 다 하더라구요.

  • 5. 흑~
    '06.2.21 11:39 PM (61.80.xxx.84)

    여기 우리딸래미 같은 4살이 또 있고만요...
    28개월인데 기저귀 뗄 생각을 안합니다.
    아직도 천기저귀를 써서 그런지 시기를 가끔 놓치면
    사타구니가 빨개져서 애가 쓰라려 죽을라고해요.
    근데도 아직 기저귀 뗄 생각이 없네요.
    보통 기저귀 뗄 때가 돼면 애가 신호를 해 주잖아요.
    쌀 때되면 행동같은거 변하고...
    얘는 그런게 없어요. 그냥 기저귀에 싸버리고...
    다른것 보다도 함께 사는 시엄니가 하루에 몇번씩
    기저귀 떼야지~ 떼야지~ 하시는 말씀에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ㅠ.ㅠ

  • 6. 사탕나무
    '06.2.22 12:20 AM (211.224.xxx.188)

    우리 아이만 그런게 아니군요...

  • 7. 여기도요~!
    '06.2.22 1:41 AM (211.196.xxx.187)

    36개월 어느날. 지난주까지 어린이집에서 바지 적셔오던 아이가
    하루만에 낮 밤 기저귀 다 떼더라구요.
    자다 실수한 적 한번도 없어서 방수요 쓸 일이 없었어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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