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세인데 작고 감기도 달고살아 주위에서 복학을 따보라고
하더라구요 효과가 있을까요 민간요법으로 내려왔다는 얘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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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아이 한의원에서 복학인가 손가락따보신분...
수국 조회수 : 439
작성일 : 2006-02-18 20:52:35
IP : 58.141.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2.18 9:05 PM (221.164.xxx.156)그게 복학?? 인가요?뭔 용어 있던데..이웃에 돌짜리 여지애가 너무나 울어재끼고(목이 다 쉬었음) 우유,미음,거의 안먹고 잠도 토끼잠 (자다깨다 하는) 으로..너무 힘든 상황이라서 같이 그 소문의 한의원 갔음
한의사분이 보시고 손바닥에소 손가락으로 올라가는 어느 부분을 조금 베어 짜니깐 비지 같은 허연 물질이 나오더군요.양손다 했는데 한쪽서만 조금나오고~*중요한건 그 이후로 애가 잘자고 잘먹고 ..참 신기하더군요,아마 그것으로 이름난곳이 있나보던데요..2. 제동생
'06.2.18 9:49 PM (222.113.xxx.72)제동생도 어렸을때 윗님말씀하신대로 손바닥의 그 부분을 조금 찢어서 짰었대요.
그러니까 진짜 비지같은게 나왔었구요. 그 후로는 진짜로 잘자고 잘먹고.
전 제 동생만 그렇게 한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3. 저요
'06.2.18 11:30 PM (61.76.xxx.138)제가 어릴적에 했었어요
배가 너무 자주 아프고 손에 핏기가 전혀 없었어요 사람 손이 보면 그래도 핏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전 그냥 노랬거든요 그거 하고나서 손에 혈색도 좀 들고 배도 안아펐네요
학교도 자주 빠져야 할정도로 한번 아프면 심했었거든요
저는 세번따야 한다고 해서 세번따고 마지막날 발이랑 손이랑 침도 많이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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